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갑자기 떠오른 말씀! "조금만 더 봉헌하여라."💝

lyj89610
2025-09-30
조회수 432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최근 "셈 치고"의 영성에 대해 묵상해 보다가
'그동안 실천해 왔던 "셈 치고" 중에 가장 강렬한 기쁨을 체험했던 셈 치고가 뭐였을까?' 


5대 영성 중 가장 크게 기쁨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이 "셈 치고"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는 셈 치고를 했을 때 진심으로 그렇게 큰 기쁨을 느낀 적이 없었음을 회개했어요.ㅠㅠ
 
그리고 과거에 4년 전쯤, 역대 가장 큰 기쁨을 느꼈던 "셈 치고"가 있는데요.
그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나주를 알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우울감과 불면증을 겪었는데요. 사는 게 전혀 기쁘지 않고 행복하지 않아서 
마음이 정말 공허하고 힘들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신앙이 없어서 불면증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거나 
한약을 먹어보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나주를 알게 된 후, 꾸준히 계속 순례하면서 
불면증이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극심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나주 순례 후 언제 나아진 지 모르게 서서히 괜찮아졌고, 완치는 아니었지만
많이 좋아져 생활에 큰 지장 없이 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4년 전쯤, 다른 이와 방을 같이 쓰게 되면서 혼자 편하게 방을 쓰던 때와 달리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소음에 다시 신경이 예민해지기 시작했어요.ㅠㅠ
 
저는 평~생의 저의 고충이었던 불면증으로 인해 잠에 관해서 굉장히 예민했는데 
빨리 자야 한다는 강박과 상처가 어린 시절부터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겪게 된 불편한 상황에 저는 진심으로 "셈 치고"를 실천했습니다.

“예수님! 자는 동안 제 귀를 막아주시어 이 소음을 천상의 자장가인 셈 치고 봉헌하오니 
깨지 않게 해주시고, 깨더라도 바로 잠들 수 있는 은총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바로 잠들지 못하더라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힘과 은총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불편함을 잠 못 주무시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 봉헌합니다!” 

이렇게 "천상의 자장가인 셈 치고~" 기도를 바치자마자~!
제 마음 속에서 엄청난 기쁨이 솟구쳐올라 기쁨으로 터질 것 같았어요!
그것은 제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제 감정과 다르게 강렬한 기쁨이 제 마음 안에 샘 솟듯이 퐁! 퐁! 퐁! 솟아올라
기쁨으로 가득 차고 정말 기뻐 날 듯했습니다. 
기쁜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행복했는데요.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그 행복감에 어쩔 줄 몰랐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아, 이게 뭐지? 너무 기쁘다. 너무 기쁘다.' 계속 웃음이 나왔어요.
그 강렬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너무나 놀랐는데요. 

그것이 바로 내가 가장 힘든 것을 온전히 내어놓는 마음으로 봉헌했을 때 
느끼게 되는 "천상적 기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께서는 매 순간 이런 셈 치고와 봉헌으로 천상의 기쁨을 누리고 계시는구나.
 
그 후로 계속해서 잘 때마다 매일매일 그 기도를 바쳤고, 그때와 같은 그 강렬한 
기쁨이 솟구치는 경험은 더 이상 없었지만, 그 기도를 할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후로 극심한 불편감을 느끼지는 않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은총은 잘 관리해야만 하는 것인데...😢
최근 들어, 제 몸과 마음이 다운되면서 잘 때 바치는 그 생활의 기도를 
"진심을 담아"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늘 하던 대로 바치기는 하지만 마음을 담아서는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잠을 못 자게 됐을 때 봉헌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이 힘들어 
짜증나는 마음이 솟구쳐 오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게 웬걸! 잠을 자기가 예전처럼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심하면 정말 날밤을 꼴딱 샐 때도 있었고, 
1, 2시간 겨우 자는 둥 마는 둥 할 때가 허다했습니다. 

다시금 오랫동안 제 안에 자리 잡아왔던 잠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 
스트레스가 올라왔고 마음이 힘들어졌습니다. 
봉헌한다고 생활의 기도를 여러가지로 바쳐봐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길을 걸으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을 할까요? 말까요?"
그 순간, 갑자기 머릿속에서 “조금만 더 봉헌하여라...” 
하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 좀 더 봉헌하시길 바라시는구나. 내가 더 아름답게 봉헌하시길 바라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몸이 힘드니까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무시하고 
제 뜻대로 하고 싶어하고 고집을 부렸지만 제 뜻대로 편하게 해주시지 않더라고요.
 
그것을 겪으면서 '아, 정말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모든 일은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는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그동안 나한테 일어났던 모든 안 좋은 일과 불편하고 힘든 일은 
다 주님께서 주시는 것인데 내가 인간적인 마음으로 불평하고 있었구나...ㅠ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나에게 필요하니까 주시는 것인데 저는 그것을 
사람의 일로 생각하며 인간적인 마음으로 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했고 
봉헌한다고 해도 형식적으로 해왔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심으로, 진정한 마음을 담아 해야 되는 것인데 말이죠. 
형식적으로 기도하는 것과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 큰 것을...!
 
그래서 저는 다시 잘 때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진심을 담아 하려고 노력했고 
잠을 못 자게 됐을 때 그 불편함을, 그 한숨을,
주님의 고통의 잔 가볍게 해 드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바쳐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같이 져 드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그랬더니 완치는 아니지만, 다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잠자는 것이 다시 좋아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아, 정말 마음가짐이 너무나 중요하구나! 


사람의 마음 한번 고치기가 이렇게나 어렵다는 것을 또 느끼며 
엄마의 삶을 더 묵상하고 생각하며 생활화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생각에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엄마의 삶 하나의 일화만 가지고도 충분히 셈 치고를 실천할 수 있는 
영적 자양분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계속해서 그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한번 "셈 치고"의 위력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의 위력을 느끼고 
체험하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부족하고 성장이 더뎌 엄마께서는 노심초사 저를 보며 
마음 아파하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제 강한 자아와 오랜 악습을 부수기가 이렇게나 어렵다니!
엄마께서는 나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심장이 쪼그라들 듯, 아니 타오르는 고통이실까.. 
그것을 잊지 않고 생활에서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더 아름답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온 마음을 다해 
봉헌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진심으로 "셈 치고"를 해야지 기쁜데 그동안 진심으로 하지 못해서 
참 기쁨을 느끼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와 함께, 천국 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제 자아를 더 부수고 부수며
작아지고 작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부디 엄마를 도와주시고 살려주시고 
제가 엄마께 너무나 큰 고통이 되지 않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더 엄마를 5대 영성으로 도와드려서 고통 경감되실 수 있게 
간절히, 간절히 은총을 청하며 글을 마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모두 함께 셈 치고로 은총 많이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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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 2022년 12월 3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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