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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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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〇〇 대한민국 대사관 제1참사관의 증언
(참사관 : 대사 직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직급.)
한국 나주 성모님께서 처음 눈물 흘리신 40주년을 맞이하여
저와 제 가족이 순례 중에 받은 은총과 느낀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나주 성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이 거룩한 장소를
가득 채우고 있는 평온함과 깊은 신앙의 분위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모님의 강력한 현존과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의 자연 풍경 또한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강력한 감동으로 밀려왔습니다.
성지순례 프로그램에 따라,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참여하였고
우리의 여정을 이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인도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다섯 자녀와 함께 나주에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순간은 성모님의 입장 행렬이었습니다.
다른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그 시간 동안,저는 깊은 영적인 일치와 하나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모든 순례자들은 각자의 기도 지향과 고통, 기쁨을 가슴에 품고 있었고
그처럼 많은 이들이 하나 되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은총 가득한 체험이었습니다.
미사 중에는 성가와 기도에 깊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성모님의 현존을 매우 강하게 느꼈습니다. 마치 성모님께서
제게 짐을 내려놓고 믿음을 새롭게 하라고 초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미사 후, 저는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 상 앞에 머물렀고,
마마 쥴리아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
평화를 체험하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저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고국과 벨기에에서 온 순례자 분들과 만나
함께 은총의 체험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서로 나누는 이 시간은
이번 성지 순례에서 받은 은총을 더욱 깊고 풍요롭게 해주었으며,
신앙의 여정 안에서 ‘함께 걷는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감사에 넘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은총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영적 결심도 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나주 성모님께서는 제 일상 안에서
끊임없이 저를 이끄시고, 은총의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묵상과 구체적인 신앙 체험들을 계속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 수고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고, 특히 마마 쥴리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타작마당의 곡식 중에
알곡과 쭉정이를 깨끗이 가려내어 알곡은 모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모아들여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할 것인데,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