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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 콜베의 8월 15일 순례후기

kolbe3372
2025-08-18
조회수 98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 콜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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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15일에 형과 둘이서만 나주 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성모승천 대축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23주년과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서인지 더욱 특별한 순례였던 것 같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성모경당 가는길에 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편의점 말고 형이랑 둘이서만 식당에서 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점심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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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에서 외할머니를 만나 버스를 타고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게 되었는데 엄청 더웠지만 끝까지 잘 봉헌했고, 

십자가 지시는 어른들과 형님들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십자가를 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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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모님 입장과 묵주기도가 끝나고 미사를 했는데요. 

알렉산델 신부님이 강론을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박히는것 같았습니다. 👍


성체를 모시며 방학생활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곧 개학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음으로, 율리아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 전

'엄마말씀 영상'을 먼저 봤습니다. 엄마께서 겪거나 실천한 일들은 

봐도봐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 


이후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셔서 앞에서 말씀을 하시는데, 

입안쪽, 혀가 많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ㅠㅠ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여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는 어떤 자매님의 가족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자매는 남편이 바람을 펴서 너무 싫고 자주 싸웠다고 했지만

율리아 엄마의 말을 듣고 회개를 해, 남편의 발을 씻겨주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사과했다는데요. 그후에는 가족 관계가 좋아져서 화목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내가 잘못하지 않은 것 같아도 내탓으로 회개를 하고 

셈치고로 봉헌하고 용서를 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는 신부님들과 베드로 회장님과 율리아 엄마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율리아엄마가 안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좀자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는데요! 

우리 엄마는 제주도 집에서도 우리랑 함께 있는 셈치고 밤을 새고

아침에 우리가 광주공항 도착할때까지도 잠을 거의 못잤다고 했어요.


율리아 엄마 우리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고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볼때까지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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