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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처럼 겸손해지겠습니다.

paradise3372
2022-01-17
조회수 105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민 임마누엘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한 고랑의
풀을 맬 때 율리아 엄마께서는
두 고랑을 매셨어요.

그런데
“홍선이는 이렇게 두 배로
일을 하는데 삯도 두 배로 쳐줘야
되는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아주머니 말씀에
율리아 엄마께서는 "아니예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성모님처럼
겸손하신 것 같으세요.

저도
율리아 엄마처럼 겸손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 괜찬아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하신 율리아 엄마처럼 

무슨일이든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저는 평소에 자전거를 타면서
조금만 넘어져도 상처가 난 적이
많았는데 

엄마께서는 내리막길에서 급질주를
하면서 3m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치시고도 하나도 다치지 않으시다니 

이 일화를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엄마를 지켜주신 것 

같네요.


묵상프로젝트를 하다 보니까
율리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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