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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eunmin
2022-01-16
조회수 891

안녕하세요?

광주지부 박다니엘의 

17주차 묵상 소감문입니다.   


율리아 할머니는 얼마나 열심히 농사를 하셨으면

남자보다 더 잘할 정도일까? 생각했다. 그래도 돈을 2배로 안받고

괜찮다고 그러시다니 정말 사람들이 기특하다고 칭찬할 만하시다.


그리고 율리아 할머니는 요리 실력도 대단하시다.

왜냐하면 계란 10개를 안깨뜨리고 예쁘게 만드시다니

정말 요리 실력도 뛰어나셨네요       

계란으로 사과를 만들어 1등도 하시고  

예술가시네요.   


자전거를 타고 가파른 언덕길 3미터나 떨어지셨는데

손을 잡아 주고 구해 준 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주님이셨다니 정말 다행이었다. 


그네에서 떨어지셨을 때랑 2번이나 

율리아 할머니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왜냐하면 지금 율리아 할머니를 만나게 해 주셨으니까.

김만복 선생님도 다행이라 생각하셨을거다.

율리아 할머니를 좋아하시니까   ㅎㅎㅎ


율리아 할머니 건강하세요.

저도 형보다 일 더 많이 해도

불평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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