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님의 향기

hjy3372
2024-03-09
조회수 1674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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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월 25일 오후


각지에서 순례자들이 다 가고 난 후 바쁘게 경당을 나오려다가

정리되지 않은 물건이 보여 '주님, 우리의 바르지 못한 생활도 바르게 고치도록 

함께 해주셔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내가 할 수도 있었지만 부르심 받은 

경당 책임자로서 생활의 기도가 잘 안되기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OO님, 저 물건 생활의 기도로 바르게 놓아야 되겠지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광주 골롬바 자매님이 "자매님, OO님에게

너무 사사건건 간섭하시네요? 우리 아버지는 서울에서 큰 회사를 하시는데

공장에서 쇠토막을 모르게 가져가도 모른척 하셔요. 그런데 자매님은 그렇게

사사건건 간섭하시면 어떻게 살아요?" 나는 깜짝 놀라 "자매님, 제 말을 잘 들어 보세요.

저도 하느님 모를 때 흰 것을 검다고 해도 한 번도 희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거지를 집에 재워줄 때 물건이 없어졌다고 방방 뛰면  나와 단둘이 잤으니 

없어질 리 없지만, 그러냐고 그냥 곡식까지 다 싸서 보냈어요. 그런데 지금 

나주에서는 생활의 기도를 외치는데 나주에서 생활의 기도가 되지 않고

삐뚤어져 있다면 어불성설이 되지 않겠어요? 

제가 말을 잘못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오늘 충고 감사합니다."


1991년 1월 25일 밤


밤에 갑자기 골롬바 자매님이 찾아와 장부와 함께 앉으라고 해 영문도 모르고 

앉았더니 큰 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한 분을 

다른 사람의 이간질에 넘어가 양육해주심을 양육으로 받아들이지 못 했다." 면서

"그분이 인간적인 욕심으로 사람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유익을 취하려 했음을

감지하지 못하고 함께 판단하고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달라."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가깝다고 하는 사람이 

그 정도로? 그것도 함께 일하는 사람이? 그러나 죄 없으신 주님께서 당하신 

죄목을 생각하며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해 바쳤다. 


님이시여!

겸손으로 이끄시기 위해

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낮아져 아래로 아래로 님따라

끝없는 겸손으로 내려갈게요.


가깝다는 자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아프다고 하셨죠?


그래도 저 아파하지 않고

그 영혼의 회개를 위해 바칠게요.

가없는 님의 사랑의 초월성으로 변화시켜 주시와요.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여!!!


1991년 1월 26일 


이미 나왔던 메시지 테이프는 원본이 없어졌다. 

복사에 또 복사를 하니 소리가 윙윙거려 듣기가 거북하다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 메시지를 다시 녹음하기로 했다. 

좋은 시스템에서 하자도 하여 서울 아시아 레코드사 

전무님께 말씀드려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당신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전하는 당신의 놀라운 업적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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