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율리아엄마 덕분에 저희 아버지를 편안하게 보내드렸습니다.

101maria
2024-03-06
조회수 3544


대전 지부 전 벨라뎃다 자매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얼마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임종하기 직전에 계셨는데 무슨 일 때문인지

흥분을 많이 하셔서 기도를 받고 좀 가라앉으셨어요.

 

옆에서 자비심을 위한 기도를 계속 바쳐드리고 있는데 눈을 감고 

누워계시던 아버지께서 성호를 그으시면서 혼잣말로

“기도 더 해야 해요.” 하시는 거에요.

“이제 힘드니까 기도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라고 했는데도 

계속 성호를 그으시면서 기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는 천사님이 오셔서 임종준비를 해주고

계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 사시는 큰 언니까지 다행히 다 오셔서 아버지를 뵙고

아버지께 저희 들이 잘못한 것을 용서를 빌고 아빠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의 말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희도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었고

아빠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하느님 품으로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다는 감당하기 힘든

슬프고 아픈 맘을 율리아 엄마께 기도봉헌으로 털어놓았어요.

 

그리고 그날 새벽 한 4시 반 정도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계셔서 일주일은 더 사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예기치 않게 너무 빨리 자연적으로

숨이 멈추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다행히 신부님께서 오셔서 연도까지 해주시고

300분 넘게 손님들이 오셔서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게 계속

연결을 시켜주셨고 옆의 칸까지 써야 하나 걱정했는데 손님이

넘치지 않게 가시고 나면 또 오시고 또 오시고 하셔서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으로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아버지께서 편안하게 돌아가셨고 생각지도

않았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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