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정말로 사이가 안 좋았어요. 이혼 직전이었어요. 남편은 직장, 진급, 술 그게 전부였어요. 집에 별 성의도 없고 맨날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시는 사람이야. 그래서 돈도 시댁에 다 가져가 버리고. ‘아이고, 나는 이거 안 살아야 되겠다.’
돈도 안 주고 폭력도 있고 성격이 과격해서 정말 살기 어렵겠다 싶었는데 그런데 첫 토 때 율리아 엄마께서 “외국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소리를 참 잘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에 참 인색하다. 표현 좀 하고 살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그 소리가 내 가슴에 탁 찔려요. ‘나도 좀 문제가 있다.’ 남편인데 냉정하게 해서 내 할 것만 탁탁 차려주고는 방에 싹 들어가버리고 이런 식으로 살았거든요. ‘어, 그거 맞다!’ 나는 그런 사랑을 안 해보고 남편인데 돈 안 준다고 얼굴 찡그려서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율리아 엄마 그 말씀 가지고 실천하려고 집에 가 있는데 옛날에 12시 통행금지가 있었거든요.
남편이 맨날 댄스방에 가 있는데 직원들이 메서 집에 모셔다 놓고 가요.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말을 해야 되는데 몰골을 보니까 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어. ‘에이고 때려치워라.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 마시고 너한테 내가 무슨 사랑한다 표현을 하노? 나 안 한다!’ 이렇게 속으로 그랬어요.
그랬더니만 마음속으로 ‘해라! 너 한다고 했잖아. 해!’ 하는 거에요. 깜짝 놀라서 술에 취한 남편한테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감님, 어서 오세요.” 이랬어요. 그랬더니만 남편이 놀라서 “엥?” 술에 취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엥?” 하면서. 평생 사랑한다는 소리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
처음으로 “사랑한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니까 놀라서 2번째 다시 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영감님, 어서 오세요. 어서 오시라고요.” 이러니까 알아듣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니까 막 좋아서 거실에 누웠어요.
평생을 안 하시던 것,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게 변화되신 것을 보면서 엄마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때,
분명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할머니가 옆에서 이야기해 주시는 것처럼 생생한 은총 증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예전의 술꾼들은 낭만이 있었어요 . 지금이야 밤12시 통행금지가 없지만 예전엔 참 엄격했어요 . 통행금지에 걸리면 ? 안 걸릴려고 파출소, 지서 앞에서 개처럼 엉금엉금 기면서 멍~ 멍 ~멍 ~! 즉 난 사람이 아니여라 . 개 다 (犬 ) ! 개에게 무슨 통행금지가 있나 ?. 순경아자씬 개에게 자비를 베풀었지요 . 천천히 기어가라고 ... ㅋ
성모님께 드린 약속이라 머리로는 지키라고 명령하지만 마음에선 술 취해 온 남편이 곱게 보이지 않아 갈등도 되었으나 그래도 용기를 내어 마음을 굳게 먹고 실행했더니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분명히 알아들을만큼 남편분께는 믿기힘든 기적이었으니 율리아엄마를 도구로 삼아 내 탓임을 깨닫고 먼저 사랑을 실천하도록 일깨워주시고 힘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우리 부부는 정말로 사이가 안 좋았어요. 이혼 직전이었어요. 남편은 직장, 진급, 술 그게 전부였어요. 집에 별 성의도 없고 맨날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시는 사람이야. 그래서 돈도 시댁에 다 가져가 버리고. ‘아이고, 나는 이거 안 살아야 되겠다.’
돈도 안 주고 폭력도 있고 성격이 과격해서 정말 살기 어렵겠다 싶었는데 그런데 첫 토 때 율리아 엄마께서 “외국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소리를 참 잘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에 참 인색하다. 표현 좀 하고 살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그 소리가 내 가슴에 탁 찔려요. ‘나도 좀 문제가 있다.’ 남편인데 냉정하게 해서 내 할 것만 탁탁 차려주고는 방에 싹 들어가버리고 이런 식으로 살았거든요. ‘어, 그거 맞다!’ 나는 그런 사랑을 안 해보고 남편인데 돈 안 준다고 얼굴 찡그려서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율리아 엄마 그 말씀 가지고 실천하려고 집에 가 있는데 옛날에 12시 통행금지가 있었거든요.
남편이 맨날 댄스방에 가 있는데 직원들이 메서 집에 모셔다 놓고 가요.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말을 해야 되는데 몰골을 보니까 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어. ‘에이고 때려치워라.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 마시고 너한테 내가 무슨 사랑한다 표현을 하노? 나 안 한다!’ 이렇게 속으로 그랬어요.
그랬더니만 마음속으로 ‘해라! 너 한다고 했잖아. 해!’ 하는 거에요. 깜짝 놀라서 술에 취한 남편한테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감님, 어서 오세요.” 이랬어요. 그랬더니만 남편이 놀라서 “엥?” 술에 취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엥?” 하면서. 평생 사랑한다는 소리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
처음으로 “사랑한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니까 놀라서 2번째 다시 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영감님, 어서 오세요. 어서 오시라고요.” 이러니까 알아듣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니까 막 좋아서 거실에 누웠어요.
2025년 4월 5일
정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