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제가 낮아지니 사랑의 가정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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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조회수 227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님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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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이은희 아가다입니다.
저는 남편과 크게 싸우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성격이 좀
예민하고 잘 삐지는 편입니다. 남편이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마음을 닫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한 번 삐지면 일주일, 열흘도 말을 안 했습니다.
'내가 왜 먼저 말을 해? 자기가 잘못했으니 자기가 먼저 사과해야지.'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속으로는 '나는 밥 해 주는 사람인데,
자기가 아쉬우면 먼저 다가오겠지.' 하며 제 자존심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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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주 성모님 순례를 다니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알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5대 영성을 알게 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서
제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탓이다. 남편도 나 같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겠다.'
또 '셈치고' 영성을 실천하며 '내 자존심은 이미 죽었다 셈치고,
내가 먼저 사과하자. 내가 손해 보는 셈치고 사랑을 실천하자.' 하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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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자가 남편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용기를 내어
남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 줘.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게.
내 잘못을 받아줘."
진심으로 사과했더니 남편도 제 마음을 받아 주었고, 굳어 있던 분위기가
눈 녹듯 풀렸습니다. 서로 다시 웃으며 사랑하는 부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일을 통해 저는 진정한 사랑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낮아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내 탓이오'를 실천할 때, 그리고 '셈치고' 사랑을
실천할 때 주님께서 가정 안에 평화를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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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고,
남편을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우게 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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