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예수 성심 성월인 6월을 맞았습니다. 예수 성심의 뜨거운 사랑 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 누리시기를 바라며, 6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순례할 때마다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순례를 통하여 받는 은총이 매번 새롭기 때문입니다.
2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피 흘리며 동행하시는 이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기도가 주님 성모님께 큰 위로가 될 것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했습니다.
“지금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피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았다면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 다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온 세계가 전쟁과 갖은 사건사고 등으로 아비규환의 상태에 이르러 작은영혼께서는 그에 대한 보속으로 하루하루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이 봉헌이 주님의 뜻대로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기를 염원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씻어 내거나, 영혼을 깨끗이 정화하기 위해 고해소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서 신부님들께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6시, 성모님께서 입장하시자 시작기도를 바치고 율동부, 전례봉사자,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님, 이사회, 이번 달 전례안내 봉사지부인 서울지부와 전주지부, 제 단체, 개인 순례자 순서로 마음을 담아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이어서 성모 성심께 우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는 봉헌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6시 30분에 성체강복이 있었습니다.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 함께 모여 받는 성체강복은 신비스럽고 엄숙하며 위엄까지 느껴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겸손의 삶을 살아가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7시 10분, 율리아님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표제는 ‘정통 가톨릭을 따라 진리를 향해 가는 나주’입니다. 율리아님은 예수 성심 성월을 맞아 예수 성심의 사랑 안에 잠기도록 하자는 이야기로 말씀의 문을 여셨습니다.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란 말까지 들어가면서 예수 성심을 사랑하다보니 모든 사람이 주님 성모님으로 여겨지며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엄청난 죄를 짓고 있음을 직접 목격하셨습니다.
설사 우리가 너무나 억울한 소리를 듣는다 해도 아파하지 말고 순교자적 자세로 주님 성모님만 따라 가도록 합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우리는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천국을 차지하도록 합시다. 어떤 경우라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미사에 참여하고 묵주기도 염경기도 열심히 바친다고 천국에 가는 게 아닙니다. 입으로 짓는 죄로 인해 아주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갑니다.
1988년 성체 성혈 대축일에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할 극심한 고통으로 참여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미사에 주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참여한 율리아님이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이 지상의 모든 영혼들 안에 당신의 사랑 전체를 쏟아 주고 싶은데 많은 자녀들이 형식적인 고해성사나 또는 성사를 통하지 않고 당신을 받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에 수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탄하셨습니다.
우리는 회개로써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과 가시를 빼내드릴 수 있습니다. 정통 가톨릭을 따르는 우리는 진리가 아닌 길은 한 발짝도 걷지 맙시다. 진리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호화로운 길을 피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눈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눈의 티는 잘만 봅니다. 판단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입을 거룩하게 다스리며 주님을 찬미하고 성모님을 찬미하도록 합시다. 율리아님은 이 모든 말씀을 주님께서 보여주신 현시와, 나주 성모님을 통한 수많은 기적적인 치유 사례와, 메시지 말씀과, 실제 경험을 예로 들며 비유로 전하셨습니다.
8시, 김 미카엘라 수녀님의 진행으로 은총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지부, 양 젬마 자매님>
1999년에 나주에 순례를 시작하고 회개하는 순간 장미향기가 확 풍겨왔습니다. 성인성녀에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나주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주가 정통가톨릭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도 함께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공중으로 붕 떴다가 떨어졌는데도 기적적으로 아무 데도 다친 데가 없어서, 나주 성모님의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구해내신다.’는 말씀을 완전히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알콜성 치매였던 아버지가 나주 순례 후 상태가 좋아져 ‘사도요한’이란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딸과 소원한 관계였는데 5대 영성 온라인 피정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었다고 회개한 후,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 시작하겠다고 하자 딸이 점점 유순하게 변화하여 5대 영성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교실 강사를 하면서 회원들에게 셈치고의 영성을 티내지 않게 전하자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기도회 때 사정이 있어 만남을 하지 않고 갔었는데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만남을 하지 않고 가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라 생각했고, 율리아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 교통사고로 아팠던 목과 허리, 오랜 산후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주 미사로 딸과 아들이 원하던 대학에 진학한 사실을 통하여 나주 미사의 은총을 깨달았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집에서 쉬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이참에 나주 순례를 열심히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순례를 왔는데, 순례를 계속하자 아픈 귀를 비롯하여 모든 게 좋아지고 끊기 어려웠던 술도 봉헌하여 오히려 건강해졌습니다. 5대 영성을 살아내는 것은 매일매일 천국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지부, 김 세례자 요한 형제님>
지난 1월에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절제하지 못하던 술을 끊고, 큰 아이의 극심한 공황장애와 작은 아이의 술 악습을 치유 받은 증언을 하고 그 뒤에 가족의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증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 대화방에 올라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내적 치유가 일어났다고 느꼈습니다. 큰 아이와의 벽이 허물어졌고, 작은 아이에게는 착한 딸이 되겠다는 편지와 함께 용돈까지 받았습니다. 5대 영성 온라인 피정 후에 무거운 음료와 물건을 10층 정도의 높이까지 지고 올려야 하는 주문을 받았는데, 배달료가 고작 3,000원도 안 되어 거절할까 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승낙을 했습니다. 편안하게 간 셈치자며 출발했는데 놀랍게도 주문자가 아래로 와서 물건을 받아주어 아, 어려운 일이 닥칠 때 5대 영성으로 봉헌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3년 전에서 조금 걸어도 숨이 차는 심부전으로 고생했는데 나주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치유되어 지금은 힘든 일도 척척 해 냅니다.
<광주지부, 장 베로니카 자매님>
35살부터 무기력증으로 시름시름 앓았는데 약도 병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동서가 살림을 맡아줄 정도였기에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굿을 세 번이나 해도 효과는 없었습니다. 점쟁이가 칼을 던졌다 집으며 십자가를 긋는 것을 보고 집 안에 붙여 두었던 부적들을 다 떼어버리고 장홍빈 신부님이 사목하시던 성당을 찾아가 교리를 배우고 영세를 받으며 몸에서 무엇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 동안 잘 지내다가 냉담 후에 다시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나주에 가자는 주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나주에 가서 배운 대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5대 영성을 실천하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나주에 함께 온 작은 딸은 화를 내려고 하면 장미향기가 훅 풍겨 와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격이 온순하게 변화하였습니다. 큰딸과 남편도 영세를 받고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화투에 빠진 남편으로 인해 힘이 들었는데 직접 돈을 벌어보니 남편의 마음을 알게 되어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회개하며 울었습니다. 심한 두통도 나주에 다니며 치유되어 먹고 있던 약을 끊었습니다.
약과 주사로도 듣지 않던 온몸의 두드러기도 나주 기적수를 바르고 완치되었습니다. 시어머니 임종 시에 그 동안의 모든 갈등을 다 풀고 회개하고 편안히 가시도록 도왔습니다. 갑상선과 심한 오십견으로 고통 받던 남편이 철야기도회 중 묵주기도 때 오십견을 치유받고 엄마의 뽀뽀로 갑상선을 치유받았습니다. 나주에 다니며 병든 가정이 평화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갔을 때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신장에 돌이 꽉 찼다는 큰딸은 엄마 입김천으로 치유 받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돌이 싹 빠져나갔다고 했습니다.
시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을 때 타고 있던 차에 장미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시아버지를 찾아 신앙을 고백하게 하고 대세를 주었는데 그 순간 숨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퇴원하여 7년 넘게 더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이를 보고 동서 가족도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인천지부, 전 릴리아나 자매님>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자매님은 나주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나주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평생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편지를 보내자 답장을 보내 오셨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오빠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와 오빠로부터 극심한 냉대와 욕설과 조롱과 학대를 받자 반항심이 극에 달했습니다. 휴가 때 귀국한 부모님께 그 사실을 일러바쳤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아무도 나의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증오와 미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나주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읽고, 내가 있음으로 할머니와 오빠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다는 생각이 들어 내탓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게 다 용서가 되었습니다. 먼 훗날에 나를 나주 성지로 불러주실 것을 안 마귀가 가족을 통하여 나를 그렇게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빠와 화해하여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주로 불러 회개와 치유의 은총으로 이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9시 30분, 촛불을 밝혀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 상쾌한 느낌으로 기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공된 지향과 우리 모두의 기도지향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다가 때가 무르익으면 모든 걸 그 지향대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잠시의 휴식 시작을 가진 후 10시 50분에 베드로 회장님께서 공지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6월 30일 화요일에 성모님 눈물 흘리신 41주년 기념 기도회가 열립니다. 7월 17일 금요일에서 21일 주일까지 2박 3일 젊은이 피정이 열리며 18세부터 40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앙생활에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자라면 반드시 주일미사에 참여해야 하며 유튜브로 참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순례할 때 차량은 가급적 순례차량을 이용해 주시기를 권합니다. 흠도 티도 없이 영성체를 하기 위해 고해성사를 보시고 정성을 다해 미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광리 버스 주차장 쓰레기 수거함을 잘 활용하여 그 주위가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7월의 전례 안내 봉사지부는 대구지부와 춘천지부입니다.
11시에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2독서 후에 부속가도 바쳤습니다.
찬양하라 시온이여 목자시며 인도자신 구세주를 찬양하라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
생명주는 천상양식 모두함께 기념하며 오늘특히 찬송하라
거룩하온 만찬때에 열두제자 받아모신 그빵임이 틀림없다
우렁차고 유쾌하게 기쁜노래 함께불러 용약하며 찬양하라
신부님께서는 성체성혈대축일을 축하하신다는 말씀으로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축성된 성체는 주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입니다. 그 성체를 우리가 모시면 예수님의 생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성체 안에 계시는지 명확히 밝히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성체를 모시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와 나누기 원하시기 때문에 성체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나주에서는 작은영혼을 통해서 성체기적이 3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성체가 작은영혼의 입안에서 살아계신 살과 피로 변화한 것만도 14번이나 됩니다. 1995년 10월 31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하의 초청으로 바티칸에 가셨을 때 개인경당에서 드린 미사에서도 주님께서는 이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황님께서도 이를 직접 목격하시고 작은영혼을 축복해 주시고 강복해 주셨습니다. 교황님은 사도좌 방문차 바티칸에 온 한국의 주교님들에게 이 성체기적을 소개하시며 “이 훌륭한 은총을 아시아의 모든 나라와 함께 나누십시오.”하셨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1995년에 작은영혼의 입안에서 성체가 살아계신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처음 보고, 성체기적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배려하셨다는 생각과 함께 성체에 대한 믿음과 흠숭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이듬해인 1996년 9월 17일에 작은영혼이 수 신부님의 형님 주교님의 말레이시아 시부 교구에 초청받아 가셨을 때 다시 한 번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직접 영해주신 성체는 율리아님의 입안에서 심장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시었습니다. 형님이신 수 주교님께서도 이를 목격하시고 “시부 교구에서 일어난 이 성체 현상을 성체 기적으로 간주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주님께서 이 기적을 보여주신 이유가 많은 사람이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체 예수님을 더욱 열렬히 사랑해야 합니다. 성체를 모실 때마다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12시 50분,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지난 5월 16일 이후로 줄곧 “이러다 곧 죽겠다.”고 말씀하실 정도의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머리가 아프고, 항문은 불이 난듯 다 찢어질듯한 고통, 장이 뒤틀리고 경련이 나시어 수십번 화장실에 다니시며, 입안이 헐어 음식을 거의 드시지 못하고, 눈에서는 진물이, 밤에는 땀이 너무 많이 흐르고, 잠은 오는데 잠들지 못하며, 자율신경계와 부신호르몬 문제로 몸의 밸런스가 깨어져 극도의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이 모든 고통을 나주 성지의 장애 없음과 우리 모두의 영혼육신의 치유를 위해 봉헌하십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이 모든 고통을 미소 속에 감추시고 신부님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성체를 모실 때 살아계신 예수님을 모셨죠?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생활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 동안 심장의 고통으로 119에 실려 가셔서 위험한 약을 혀 밑에 세 번이나 넣은 극한의 상황 때문에 응급실도 못가고 죽을 것만 같으시지만, 우리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모든 고통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나쁜 것을 다 빼내 주시라 기도하고 봉헌하셨으니 기면증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을 다 치유 받으라 하셨습니다.
로마에서 몬시뇰께서 나주에 방문하셨을 때 율리아님은 극도의 고통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다가 페인트 칠을 하셔야 했습니다. 몬시뇰의 방문 소식을 모르셨다가 몬시뇰께서 찾으신다는 소리에 율리아님이 급히 일어나다가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었고, 그것을 신나로 급하게 지운 후 가셨습니다. 묜시뇰께서는 나주의 모든 걸 살펴보시고는 메시지도 참이고, 율리아님도, 모든 게 다 참이라 하시며 감격해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식사 중 몬시뇰께서는 너무 기쁘신 나머지 율리아님의 머리에 뽀뽀를 몇 차례나 하셨습니다. 혹시 신나 냄새가 나진 않을지 율리아님은 염려를 하셨는데, 후에 공항으로 가신 몬시뇰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된 율리아님이 조심스럽게 묻자 몬시뇰께서는 아주 아주 향기로운 향기를 맡았다고 하셨습니다. 신나가 묻은 머리였으나 주님께서 장미 향기를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지고지순한 그 사랑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동안 나주에서의 수많은 치유 사례를 예로 드시며 은총 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은총을 빼앗기게 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악에서 구해내시기 위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십니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고통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를 잘 지키고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도록 합시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네가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모든 게 내탓입니다. 남의 탓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율리아님은 역시나 알아듣기 쉽게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사랑의 뽀뽀뽀와 입김을 날려 주신 후에 순례자 모두와 직접 만남을 해 주셨습니다. 만남을 통한 은총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다들 기쁜 마음으로 만남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6월 첫토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6월 30일 화요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41주년 기념일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샬롬.
우리가 너무나 억울한 소리를 듣는다 해도 아파하지 말고 순교자적 자세로 주님 성모님만 따라 가도록 합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우리는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천국을 차지하도록 합시다.
어떤 경우라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미사에 참여하고 묵주기도 염경기도 열심히 바친다고 천국에 가는 게 아닙니다.
입으로 짓는 죄로 인해 아주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갑니다.
아멘!!
주교님께서는 주님께서 이 기적을 보여주신 이유가 많은 사람이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체 예수님을 더욱 열렬히 사랑해야 합니다. 성체를 모실
때마다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멘!!!어맨!!!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예수 성심 성월인 6월을 맞았습니다. 예수 성심의 뜨거운 사랑 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 누리시기를 바라며, 6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순례할 때마다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순례를 통하여 받는 은총이 매번 새롭기 때문입니다.
2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피 흘리며 동행하시는 이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기도가 주님 성모님께 큰 위로가 될 것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했습니다.
“지금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피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았다면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 다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온 세계가 전쟁과 갖은 사건사고 등으로 아비규환의 상태에 이르러 작은영혼께서는 그에 대한 보속으로 하루하루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이 봉헌이 주님의 뜻대로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기를 염원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씻어 내거나, 영혼을 깨끗이 정화하기 위해 고해소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서 신부님들께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6시, 성모님께서 입장하시자 시작기도를 바치고 율동부, 전례봉사자,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님, 이사회, 이번 달 전례안내 봉사지부인 서울지부와 전주지부, 제 단체, 개인 순례자 순서로 마음을 담아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이어서 성모 성심께 우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는 봉헌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6시 30분에 성체강복이 있었습니다.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 함께 모여 받는 성체강복은 신비스럽고 엄숙하며 위엄까지 느껴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겸손의 삶을 살아가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7시 10분, 율리아님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표제는 ‘정통 가톨릭을 따라 진리를 향해 가는 나주’입니다. 율리아님은 예수 성심 성월을 맞아 예수 성심의 사랑 안에 잠기도록 하자는 이야기로 말씀의 문을 여셨습니다. 예수 성심에 미친 여자란 말까지 들어가면서 예수 성심을 사랑하다보니 모든 사람이 주님 성모님으로 여겨지며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엄청난 죄를 짓고 있음을 직접 목격하셨습니다.
설사 우리가 너무나 억울한 소리를 듣는다 해도 아파하지 말고 순교자적 자세로 주님 성모님만 따라 가도록 합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우리는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천국을 차지하도록 합시다. 어떤 경우라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미사에 참여하고 묵주기도 염경기도 열심히 바친다고 천국에 가는 게 아닙니다. 입으로 짓는 죄로 인해 아주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갑니다.
1988년 성체 성혈 대축일에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할 극심한 고통으로 참여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미사에 주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참여한 율리아님이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이 지상의 모든 영혼들 안에 당신의 사랑 전체를 쏟아 주고 싶은데 많은 자녀들이 형식적인 고해성사나 또는 성사를 통하지 않고 당신을 받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에 수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탄하셨습니다.
우리는 회개로써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과 가시를 빼내드릴 수 있습니다. 정통 가톨릭을 따르는 우리는 진리가 아닌 길은 한 발짝도 걷지 맙시다. 진리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호화로운 길을 피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눈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눈의 티는 잘만 봅니다. 판단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입을 거룩하게 다스리며 주님을 찬미하고 성모님을 찬미하도록 합시다. 율리아님은 이 모든 말씀을 주님께서 보여주신 현시와, 나주 성모님을 통한 수많은 기적적인 치유 사례와, 메시지 말씀과, 실제 경험을 예로 들며 비유로 전하셨습니다.
8시, 김 미카엘라 수녀님의 진행으로 은총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지부, 양 젬마 자매님>
1999년에 나주에 순례를 시작하고 회개하는 순간 장미향기가 확 풍겨왔습니다. 성인성녀에게 일어나는 그런 일들이 나주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주가 정통가톨릭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도 함께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공중으로 붕 떴다가 떨어졌는데도 기적적으로 아무 데도 다친 데가 없어서, 나주 성모님의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구해내신다.’는 말씀을 완전히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알콜성 치매였던 아버지가 나주 순례 후 상태가 좋아져 ‘사도요한’이란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딸과 소원한 관계였는데 5대 영성 온라인 피정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었다고 회개한 후,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 시작하겠다고 하자 딸이 점점 유순하게 변화하여 5대 영성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교실 강사를 하면서 회원들에게 셈치고의 영성을 티내지 않게 전하자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기도회 때 사정이 있어 만남을 하지 않고 갔었는데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만남을 하지 않고 가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라 생각했고, 율리아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 교통사고로 아팠던 목과 허리, 오랜 산후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주 미사로 딸과 아들이 원하던 대학에 진학한 사실을 통하여 나주 미사의 은총을 깨달았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집에서 쉬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이참에 나주 순례를 열심히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순례를 왔는데, 순례를 계속하자 아픈 귀를 비롯하여 모든 게 좋아지고 끊기 어려웠던 술도 봉헌하여 오히려 건강해졌습니다. 5대 영성을 살아내는 것은 매일매일 천국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지부, 김 세례자 요한 형제님>
지난 1월에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절제하지 못하던 술을 끊고, 큰 아이의 극심한 공황장애와 작은 아이의 술 악습을 치유 받은 증언을 하고 그 뒤에 가족의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증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 대화방에 올라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내적 치유가 일어났다고 느꼈습니다. 큰 아이와의 벽이 허물어졌고, 작은 아이에게는 착한 딸이 되겠다는 편지와 함께 용돈까지 받았습니다. 5대 영성 온라인 피정 후에 무거운 음료와 물건을 10층 정도의 높이까지 지고 올려야 하는 주문을 받았는데, 배달료가 고작 3,000원도 안 되어 거절할까 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승낙을 했습니다. 편안하게 간 셈치자며 출발했는데 놀랍게도 주문자가 아래로 와서 물건을 받아주어 아, 어려운 일이 닥칠 때 5대 영성으로 봉헌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3년 전에서 조금 걸어도 숨이 차는 심부전으로 고생했는데 나주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치유되어 지금은 힘든 일도 척척 해 냅니다.
<광주지부, 장 베로니카 자매님>
35살부터 무기력증으로 시름시름 앓았는데 약도 병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동서가 살림을 맡아줄 정도였기에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굿을 세 번이나 해도 효과는 없었습니다. 점쟁이가 칼을 던졌다 집으며 십자가를 긋는 것을 보고 집 안에 붙여 두었던 부적들을 다 떼어버리고 장홍빈 신부님이 사목하시던 성당을 찾아가 교리를 배우고 영세를 받으며 몸에서 무엇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 동안 잘 지내다가 냉담 후에 다시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나주에 가자는 주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나주에 가서 배운 대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5대 영성을 실천하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나주에 함께 온 작은 딸은 화를 내려고 하면 장미향기가 훅 풍겨 와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격이 온순하게 변화하였습니다. 큰딸과 남편도 영세를 받고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화투에 빠진 남편으로 인해 힘이 들었는데 직접 돈을 벌어보니 남편의 마음을 알게 되어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회개하며 울었습니다. 심한 두통도 나주에 다니며 치유되어 먹고 있던 약을 끊었습니다.
약과 주사로도 듣지 않던 온몸의 두드러기도 나주 기적수를 바르고 완치되었습니다. 시어머니 임종 시에 그 동안의 모든 갈등을 다 풀고 회개하고 편안히 가시도록 도왔습니다. 갑상선과 심한 오십견으로 고통 받던 남편이 철야기도회 중 묵주기도 때 오십견을 치유받고 엄마의 뽀뽀로 갑상선을 치유받았습니다. 나주에 다니며 병든 가정이 평화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갔을 때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신장에 돌이 꽉 찼다는 큰딸은 엄마 입김천으로 치유 받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돌이 싹 빠져나갔다고 했습니다.
시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을 때 타고 있던 차에 장미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시아버지를 찾아 신앙을 고백하게 하고 대세를 주었는데 그 순간 숨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퇴원하여 7년 넘게 더 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이를 보고 동서 가족도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인천지부, 전 릴리아나 자매님>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자매님은 나주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나주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평생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 편지를 보내자 답장을 보내 오셨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오빠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와 오빠로부터 극심한 냉대와 욕설과 조롱과 학대를 받자 반항심이 극에 달했습니다. 휴가 때 귀국한 부모님께 그 사실을 일러바쳤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아무도 나의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증오와 미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나주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읽고, 내가 있음으로 할머니와 오빠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다는 생각이 들어 내탓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게 다 용서가 되었습니다. 먼 훗날에 나를 나주 성지로 불러주실 것을 안 마귀가 가족을 통하여 나를 그렇게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빠와 화해하여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주로 불러 회개와 치유의 은총으로 이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9시 30분, 촛불을 밝혀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 상쾌한 느낌으로 기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공된 지향과 우리 모두의 기도지향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다가 때가 무르익으면 모든 걸 그 지향대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잠시의 휴식 시작을 가진 후 10시 50분에 베드로 회장님께서 공지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6월 30일 화요일에 성모님 눈물 흘리신 41주년 기념 기도회가 열립니다. 7월 17일 금요일에서 21일 주일까지 2박 3일 젊은이 피정이 열리며 18세부터 40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앙생활에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자라면 반드시 주일미사에 참여해야 하며 유튜브로 참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순례할 때 차량은 가급적 순례차량을 이용해 주시기를 권합니다. 흠도 티도 없이 영성체를 하기 위해 고해성사를 보시고 정성을 다해 미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광리 버스 주차장 쓰레기 수거함을 잘 활용하여 그 주위가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7월의 전례 안내 봉사지부는 대구지부와 춘천지부입니다.
11시에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2독서 후에 부속가도 바쳤습니다.
찬양하라 시온이여 목자시며 인도자신 구세주를 찬양하라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
생명주는 천상양식 모두함께 기념하며 오늘특히 찬송하라
거룩하온 만찬때에 열두제자 받아모신 그빵임이 틀림없다
우렁차고 유쾌하게 기쁜노래 함께불러 용약하며 찬양하라
신부님께서는 성체성혈대축일을 축하하신다는 말씀으로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축성된 성체는 주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입니다. 그 성체를 우리가 모시면 예수님의 생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성체 안에 계시는지 명확히 밝히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성체를 모시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와 나누기 원하시기 때문에 성체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나주에서는 작은영혼을 통해서 성체기적이 3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성체가 작은영혼의 입안에서 살아계신 살과 피로 변화한 것만도 14번이나 됩니다. 1995년 10월 31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하의 초청으로 바티칸에 가셨을 때 개인경당에서 드린 미사에서도 주님께서는 이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황님께서도 이를 직접 목격하시고 작은영혼을 축복해 주시고 강복해 주셨습니다. 교황님은 사도좌 방문차 바티칸에 온 한국의 주교님들에게 이 성체기적을 소개하시며 “이 훌륭한 은총을 아시아의 모든 나라와 함께 나누십시오.”하셨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1995년에 작은영혼의 입안에서 성체가 살아계신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처음 보고, 성체기적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배려하셨다는 생각과 함께 성체에 대한 믿음과 흠숭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이듬해인 1996년 9월 17일에 작은영혼이 수 신부님의 형님 주교님의 말레이시아 시부 교구에 초청받아 가셨을 때 다시 한 번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직접 영해주신 성체는 율리아님의 입안에서 심장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시었습니다. 형님이신 수 주교님께서도 이를 목격하시고 “시부 교구에서 일어난 이 성체 현상을 성체 기적으로 간주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주님께서 이 기적을 보여주신 이유가 많은 사람이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체 예수님을 더욱 열렬히 사랑해야 합니다. 성체를 모실 때마다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12시 50분,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지난 5월 16일 이후로 줄곧 “이러다 곧 죽겠다.”고 말씀하실 정도의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머리가 아프고, 항문은 불이 난듯 다 찢어질듯한 고통, 장이 뒤틀리고 경련이 나시어 수십번 화장실에 다니시며, 입안이 헐어 음식을 거의 드시지 못하고, 눈에서는 진물이, 밤에는 땀이 너무 많이 흐르고, 잠은 오는데 잠들지 못하며, 자율신경계와 부신호르몬 문제로 몸의 밸런스가 깨어져 극도의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이 모든 고통을 나주 성지의 장애 없음과 우리 모두의 영혼육신의 치유를 위해 봉헌하십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이 모든 고통을 미소 속에 감추시고 신부님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성체를 모실 때 살아계신 예수님을 모셨죠?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생활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 동안 심장의 고통으로 119에 실려 가셔서 위험한 약을 혀 밑에 세 번이나 넣은 극한의 상황 때문에 응급실도 못가고 죽을 것만 같으시지만, 우리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모든 고통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나쁜 것을 다 빼내 주시라 기도하고 봉헌하셨으니 기면증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을 다 치유 받으라 하셨습니다.
로마에서 몬시뇰께서 나주에 방문하셨을 때 율리아님은 극도의 고통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다가 페인트 칠을 하셔야 했습니다. 몬시뇰의 방문 소식을 모르셨다가 몬시뇰께서 찾으신다는 소리에 율리아님이 급히 일어나다가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었고, 그것을 신나로 급하게 지운 후 가셨습니다. 묜시뇰께서는 나주의 모든 걸 살펴보시고는 메시지도 참이고, 율리아님도, 모든 게 다 참이라 하시며 감격해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식사 중 몬시뇰께서는 너무 기쁘신 나머지 율리아님의 머리에 뽀뽀를 몇 차례나 하셨습니다. 혹시 신나 냄새가 나진 않을지 율리아님은 염려를 하셨는데, 후에 공항으로 가신 몬시뇰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된 율리아님이 조심스럽게 묻자 몬시뇰께서는 아주 아주 향기로운 향기를 맡았다고 하셨습니다. 신나가 묻은 머리였으나 주님께서 장미 향기를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지고지순한 그 사랑으로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동안 나주에서의 수많은 치유 사례를 예로 드시며 은총 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은총을 빼앗기게 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악에서 구해내시기 위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십니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고통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를 잘 지키고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도록 합시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네가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모든 게 내탓입니다. 남의 탓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율리아님은 역시나 알아듣기 쉽게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사랑의 뽀뽀뽀와 입김을 날려 주신 후에 순례자 모두와 직접 만남을 해 주셨습니다. 만남을 통한 은총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다들 기쁜 마음으로 만남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6월 첫토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6월 30일 화요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41주년 기념일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