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작은 고통을 통한 큰 사랑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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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6
조회수 207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산 최 까리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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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경제적인 은총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이전에 저는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예수님께 
“경제적으로 조금만 안정되게 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 드린 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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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주 성모님께 기도 드리던 중, 제 마음 안에 한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나는 너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통을 주었는데, 너는 불평과 불만을 하고 있구나.”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제 마음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경제적인 어려움만 
바라보며 불평하고 있었지만, 돌아보니 가족 관계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모두 
평탄하고 감사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제가 받은 고통은 결코 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께서 허락하신 ‘가벼운 십자가’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그래서 이제는 힘들 때마다 “아멘”으로 받아들이며 봉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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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상담을 통해 받은 은총입니다.
 저는 상담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한 내담자분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은 국가 지원도 없이 개인 사정으로 오셨고, 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갑상선 문제까지 가지고 계셨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으셨을 때는 얼굴이 어둡고 힘들어 보이셨지만, 상담을 계속하시면서 점점 밝아지기 시작하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미 상태가 좋아져서 더 이상 상담이 필요 없는데도 계속 저를 찾아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제가 여쭤봤습니다.
“이제 다 좋아지셨는데, 왜 계속 오세요?”
그분은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오면 마음이 좋아져서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제 힘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은총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그분께
“이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덕분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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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도 그분은 계속 오시는데, 놀랍게도 얼굴이 점점 밝아지고 젊어지셨습니다.
50대 중반이신데, 마치 20대처럼 환해 보이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저는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나주에서 받은 저의 은총이 다른 이들에게도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요.
 
상담을 하며 또 한 가지 느끼는 것은,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할 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실 때 마음과 얼굴이 실제로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상담을 시작하고 10분만 지나도 얼굴이 밝아지고 평안해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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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봉사하며,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려는 노력 속에서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생활의 기도, 셈치고, 봉헌의 삶, 아멘, 내 탓 ! 이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은총이 저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5대 영성의 삶을 살아오시고 저희에게 알려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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