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이곳에서 매우 경이로운 평화와 기쁨을 체험했어요!

운영진
2024-10-18
조회수 379


저는 레빈 수녀입니다. 저는 이곳에 피정하며 기도하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었어요. 저는 하느님의 충만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야훼 하느님과 예수님, 복되신 동정 성모님의 풍성한 축복에 감싸여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한 첫날 “오! 이곳은 과연!” 둘러본 모든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도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제 삶에 내려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보았고, 기도하기 위해 모여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께서 축복을 부어주심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그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냥 보통 내리는 비가 아니었어요. 그것은 표징 같았어요. 기도하기 위해 모인 우리들에게 쏟아주시는...

 

“저는 평화를 느꼈고, 제가 올바른 곳에 왔다고 느꼈습니다. 마음속 깊이 환희를 느꼈어요. 제가 이곳에 올 때 사람들이 저에게 준 (기도) 지향들을 봉헌하였고 하느님께서 그들의 삶에 놀라운 일을 행하심을 느꼈습니다. 제 삶에 있어 그런 체험은 참 놀라운 것이었어요. 신성했습니다. 천상의 것이었어요! 제가 전에 기도하러 갔던 다른 곳에서는 그런 것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이곳은 천상의 장소입니다. 우리는 장미향기에 둘러싸여 있어요. 정말 특별합니다!


이제 하느님께서 저에게 행하신 일들에 대하여 영광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아버지와 굉장히 오랜 시간 대화를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아버지가 우리들을 매우 슬프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바쳤어요. 그리고 어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조카가 받더라고요. 조카가 “수녀님, 아버지와 대화해 보세요.” 하기에 “좋아, 바꿔줘.” “안녕하세요. 아버지, 어떻게 지내셔요?” “잘 지내지!” 저에게 매우 좋게 인사하셨어요.

 

“저는 지금 한국에 있어요.” “오, 한국에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다는 곳이 있다던데?” “제가 있는 곳이 그곳이예요. 아버지,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 알고 있어. 한국에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다고. 오! 나를 위해 기도해다오. 기도해다오!” “네, 아버지 위해 기도할게요!” “오케이, 잘 지내라.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그렇게 끝났어요. 저는 행복했어요! 우리의 대화는 평화롭고 사랑의 분위기였습니다. 여느 아버지와 딸처럼요. 정말 좋았어요.

 

제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은 정말 많은 사랑, 돌봄, 그리고 주님의 섭리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무언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누군가 저를 도와주었어요. “제가 해 드릴게요.” 이런 식으로요. 정말 놀랍습니다. 천국 같았어요. 하느님께서 저를 돌보아 주셨지요. 100% 완벽히요. 하느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에 영광과 영예를 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올 때 넓적다리까지 당기는 그런 통증이었어요. 그런데 마마 쥴리아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이쪽 뼈가 있는 부위에서 디스크 쪽에 무언가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더 이상 어떤 통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호텔에서 매우 잠을 잘 잤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날, 이곳 경당에서 매우 경이로운 평화와 기쁨을 체험했어요. 장궤하고 영성체하면서요.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신적 현존을 느꼈어요. 그리고 어제 신부님께서 성체 강복 주실 때, 성광에서 큰 빛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위해 제공하신 선물! 저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예수님 다리(발)를 만지고, 손을 이곳에 댔는데, 제가 마치 들어 올려지는 느낌이었어요. “오!” 깜짝 놀라 소리 질렀고, 제 머리에 손을 댔어요. 저는 점프하는 듯했고, (손을) 이곳에도 대보고, 저곳에도 댔어요.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오, 하느님! 이것이 치유군요.” “오! 하느님의 힘이구나!”하며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렸어요. 그러고 나서 돌 위에 앉아 “하느님, 이것은 신성한 경험입니다!” 말씀드렸어요.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표현이 안 되어요.

 

이것이 저의 체험입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마마 쥴리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순례자들이 이곳에 와서 기도드리고,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도록 희생을 바쳐주심에요. 하느님께서 마마 쥴리아를 보호해 주시고, 마음과 몸(영육)의 건강을 주시어, 계속해서 인류를 도우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오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4년 7월 2일 레빈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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