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지부 나 순자 세실리아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추석 전 집에서 목욕하고 나오다 굴러 넘어져 양쪽 엉치가 아팠어요.
그전에도 거실서 나오다가 또 미끄러져서 아팠는데
이번에는 추석이 가까워 동네에서 침 한 번만 맞고 연휴라 침을 맞지 못했습니다.
남편도 몸이 아파 제가 같이 있어야 했기에 잠깐이라도 없으면
남편이 불안해 하고 힘들어해서 제 몸도 아픈데 남편 수발을 들려니
여러 가지 힘이 들었습니다.
힘들다 해도 저는 나주에 가는 것이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좋았던
10월 첫 토! 만남을 하기 전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엄마께서도 여기 엉치가 아프다. 그러시더라고요.
한쪽이 아팠는데 한쪽도 마저 아프시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아픈 분 치유된다. 하셔서 저 또한 오른쪽이 더 많이 다쳤거든요.
저는 얼른 아멘! 했어요.
양쪽 아프던 엉치! 와...! 치유를 받았어요. 아멘!
엄마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저희들 만남 해 주시려는 그 사랑의 마음을 그날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독한 대속고통의 사랑으로 온 몸이 너덜너덜 망가진 상태의 몸!
몸이라 할 수 없는 몸으로 너무나 많이 힘드심을 아신 신부님은
엄마의 만남은 결국 하지 않기로 했지만 재차 재차 신부님 허락을 받으시고
저희들의 그 모든 고통 들을 다 받아내시며 만남을 해 주셨습니다.
엄마가 만남을 해 주실 때 제 가슴에 손을 대셨어요.
남편에 대한 자세한 표현은 어렵지만 정말 많이 저를 힘들게 했기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 제 얼굴 왼쪽이 벌겋고 눈도 붓고 그랬는데
제 사정을 아시는 듯 왼쪽 볼에다 손가락을 딱 대시며
얼굴을 어루만져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는 빨개진 제 볼도 다 나았어요.
스트레스 받으니 왼쪽 눈이 빨갛게 붓고 왼쪽 디스크가 터져 빠져버려
허리는 아프고 거기다 많이 부은 눈을 본 여동생은 안과에 가라고 했지만
나주 첫 토에 다녀 와서 다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한 희생 보속 고통들은 모두 40년 이상을
영적 육적 모든 고통 들을 다 받고 계시니 제 마음은 엄마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게 되어요.
엄마가 저희들을 위한 사랑이 얼마나 크시고 크신지 우린 다 알기에
저의 드리는 사랑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엄마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은
너무나 크시고 또 크시기에 제 작은 위로의 맘으로 생활 속에서도 봉헌을 드립니다.
10월 첫 토!
치유 받은 제 맘도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깨어 있는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드리고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해서 박아드린 못을 빼어드리는 것이고
갈기갈기 찢겨진 성심을 기워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찢긴 예수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예수님께 우리가 박아드린 그 못을 빼어드리는 사랑의 뺀찌가 되고,
예수님, 성모님이 흘리신 피땀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2017년 8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지부 나 순자 세실리아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추석 전 집에서 목욕하고 나오다 굴러 넘어져 양쪽 엉치가 아팠어요.
그전에도 거실서 나오다가 또 미끄러져서 아팠는데
이번에는 추석이 가까워 동네에서 침 한 번만 맞고 연휴라 침을 맞지 못했습니다.
남편도 몸이 아파 제가 같이 있어야 했기에 잠깐이라도 없으면
남편이 불안해 하고 힘들어해서 제 몸도 아픈데 남편 수발을 들려니
여러 가지 힘이 들었습니다.
힘들다 해도 저는 나주에 가는 것이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좋았던
10월 첫 토! 만남을 하기 전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엄마께서도 여기 엉치가 아프다. 그러시더라고요.
한쪽이 아팠는데 한쪽도 마저 아프시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아픈 분 치유된다. 하셔서 저 또한 오른쪽이 더 많이 다쳤거든요.
저는 얼른 아멘! 했어요.
양쪽 아프던 엉치! 와...! 치유를 받았어요. 아멘!
엄마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저희들 만남 해 주시려는 그 사랑의 마음을 그날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독한 대속고통의 사랑으로 온 몸이 너덜너덜 망가진 상태의 몸!
몸이라 할 수 없는 몸으로 너무나 많이 힘드심을 아신 신부님은
엄마의 만남은 결국 하지 않기로 했지만 재차 재차 신부님 허락을 받으시고
저희들의 그 모든 고통 들을 다 받아내시며 만남을 해 주셨습니다.
엄마가 만남을 해 주실 때 제 가슴에 손을 대셨어요.
남편에 대한 자세한 표현은 어렵지만 정말 많이 저를 힘들게 했기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 제 얼굴 왼쪽이 벌겋고 눈도 붓고 그랬는데
제 사정을 아시는 듯 왼쪽 볼에다 손가락을 딱 대시며
얼굴을 어루만져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는 빨개진 제 볼도 다 나았어요.
스트레스 받으니 왼쪽 눈이 빨갛게 붓고 왼쪽 디스크가 터져 빠져버려
허리는 아프고 거기다 많이 부은 눈을 본 여동생은 안과에 가라고 했지만
나주 첫 토에 다녀 와서 다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한 희생 보속 고통들은 모두 40년 이상을
영적 육적 모든 고통 들을 다 받고 계시니 제 마음은 엄마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게 되어요.
엄마가 저희들을 위한 사랑이 얼마나 크시고 크신지 우린 다 알기에
저의 드리는 사랑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엄마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은
너무나 크시고 또 크시기에 제 작은 위로의 맘으로 생활 속에서도 봉헌을 드립니다.
10월 첫 토!
치유 받은 제 맘도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깨어 있는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드리고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해서 박아드린 못을 빼어드리는 것이고
갈기갈기 찢겨진 성심을 기워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찢긴 예수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고,
예수님께 우리가 박아드린 그 못을 빼어드리는 사랑의 뺀찌가 되고,
예수님, 성모님이 흘리신 피땀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2017년 8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