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삶 묵상 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신가요?
‘작고 가벼운 깃털 하나라도 모으고 모으면 배까지 침몰시킬 수 있다’고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작은 것 하나라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셈치고와 내 탓과 아멘의 영성으로 계속해서 봉헌해나갈 때 성덕을
태동하여 완덕에 이를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부족해도 겸손한 작은 영혼들이 되어 거듭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아멘!
지난 주간에는 주로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에게 베푼
작은영혼의 사랑의 이야기를 묵상했습니다.
작은영혼은 봉 할아버지에게 베푸는 선행을 숨어서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너의 그
바라지 않는 사랑과 정성은 백 배의 상급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하셨고
또한 작은영혼이 선행을 한 일에 대해서 되돌려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영혼을 극진히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은 행여 교만해질까봐서 예언의 은사와 치유의 은사를 거두어 가시라고
간청하였었지만 봉 할아버지가 너무나도 불쌍하고 안쓰러워 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제발 한 번만 치유의 은사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부디 제 기도를 들어주시어
할아버지 눈을 꼭 좀 뜨게 해 주세요. 아니면 주님께서 직접 뜨게 해주세요.”라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눈이 보이지 않으니 쥐들이 온갖 더러운 오물들을 다 묻혀 놓고
똥과 오줌까지 다 싸놨은 밥을 먹었던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비트서를 떠올리며 나주천에서 고기를 잡아 쓸개를 봉 할아버지 눈에
발라드리고 온갖 노력을 다하며 ‘할아버지를 위해서 만 2년간이나 기도하고
안되니 안과 의사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남편의 허락을 얻어서 눈 하나를
할아버지에게 드리기로 하고 광주 홍안과에 찾아갔습니다.
이제는 넘쳐나는 순례자들을 위해, 봉 할아버지의 눈 수술과 병간호를 위해
잘나가던 미용실마저 제값을 받은 셈치고 헐값에 처분했습니다.
우리 모두 영적 엄마이신 작은영혼의 모범에 따라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에 선행을 베푸는 것 뿐만 아니라 내 가정 식구나 공동체 구성원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성경말씀처럼 말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믿음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
주예삶 묵상 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신가요?
‘작고 가벼운 깃털 하나라도 모으고 모으면 배까지 침몰시킬 수 있다’고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작은 것 하나라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셈치고와 내 탓과 아멘의 영성으로 계속해서 봉헌해나갈 때 성덕을
태동하여 완덕에 이를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부족해도 겸손한 작은 영혼들이 되어 거듭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아멘!
지난 주간에는 주로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에게 베푼
작은영혼의 사랑의 이야기를 묵상했습니다.
작은영혼은 봉 할아버지에게 베푸는 선행을 숨어서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너의 그
바라지 않는 사랑과 정성은 백 배의 상급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하셨고
또한 작은영혼이 선행을 한 일에 대해서 되돌려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영혼을 극진히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은 행여 교만해질까봐서 예언의 은사와 치유의 은사를 거두어 가시라고
간청하였었지만 봉 할아버지가 너무나도 불쌍하고 안쓰러워 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제발 한 번만 치유의 은사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부디 제 기도를 들어주시어
할아버지 눈을 꼭 좀 뜨게 해 주세요. 아니면 주님께서 직접 뜨게 해주세요.”라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눈이 보이지 않으니 쥐들이 온갖 더러운 오물들을 다 묻혀 놓고
똥과 오줌까지 다 싸놨은 밥을 먹었던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비트서를 떠올리며 나주천에서 고기를 잡아 쓸개를 봉 할아버지 눈에
발라드리고 온갖 노력을 다하며 ‘할아버지를 위해서 만 2년간이나 기도하고
안되니 안과 의사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남편의 허락을 얻어서 눈 하나를
할아버지에게 드리기로 하고 광주 홍안과에 찾아갔습니다.
이제는 넘쳐나는 순례자들을 위해, 봉 할아버지의 눈 수술과 병간호를 위해
잘나가던 미용실마저 제값을 받은 셈치고 헐값에 처분했습니다.
우리 모두 영적 엄마이신 작은영혼의 모범에 따라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에 선행을 베푸는 것 뿐만 아니라 내 가정 식구나 공동체 구성원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성경말씀처럼 말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믿음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