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차도 없던 딸의 암 치료, 기적수와 나주 성물을 사용하니!”

운영진
2024-10-03
조회수 875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짧게 증언하겠습니다. 저는 1995년 신부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 책을 받고 나주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1996년 5월, 이곳에 처음 순례 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 성모님동산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였고, 수도꼭지에서 기적의 샘물(기적수)이 나왔었는데요. 마마 쥴리아가 저희에게 기적의 샘물을 주실 때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노래(영가)를 부르시고, 마시게 해 주셨어요.

 

기적수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기적수로 머리를 감겨주셨고요. 영가를 또 불러 주시고 신부님께 기적수를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셨어요. 그리곤 장미향기가 났고, 우리는 향기를 맡았습니다!

 

또 하나는 28년 전이었던 그때 거의 자정이 되어 우리 그룹은 함께 모여서 이렇게 제단 앞에 앉았습니다. 묵주기도를 시작했는데요. “은총이 가득하신…” 운을 떼는 순간, 장미향기가 나는데, 정말이지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딸 안나에 대해 나눌게요. 2022년 10월, 제 딸이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첫 세 달 동안 치료도 효과가 없었어요. 실패였습니다. 그 후 저는 나주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1996년에 나주를 처음 왔었지만, 결코 나주 성모님을 잊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곳 나주 성지의 수녀님에게 연락했습니다. 저는 나주의 은총 총징표 이불과 모자를 구입하고, 수녀님에게 기적 성수를 좀 보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그때부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때부터 치료의 효과를 보시 시작했고 딸은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6월, 제 딸이 처음으로 이곳에 순례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 이번에도 딸이 이곳에 왔습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30일 메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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