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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소식 20252025년 10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운영진
2025-10-23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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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맞이하는 10월 첫 토요일입니다. 그 동안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강복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은총의 나날 보내셨겠죠? 하지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여전히 어둡기만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이념과 이념, 민족과 민족 사이의 갈등과, 각종 자연재해는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을 깜깜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보속으로 단말마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께서 아직 우리 곁에 머물고 계시다는 것과,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작은 영혼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더 좋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묵주기도 성월인 10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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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해 존재하시는 분이시니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당시의 십자가 수난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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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세상은 극도의 죄악으로 인하여 잿더미로 변해버릴 위기에 빠져 있으나 너희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있었기에 내 아들 예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화목제물이 되어 오신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생활의 기도화로 피 흘리신 주님의 상처를 싸매드리고 기워드리며 닦아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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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큰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후 봉사자들께서 생활의 기도로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고해성사를 보거나 영혼의 목욕탕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어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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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시작 기도를 바친 후 성모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 이달의 전례 안내 봉사지부인 서울지부와 춘천지부가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순례자들도 각자의 소망을 안고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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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성체강복 시간에 거룩하신 성체께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회에 참여한 순례자 각자의 간절한 소망과 지향을 주님과 성모님께 아뢰고, 성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침묵의 묵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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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나주 순례자들의 기도와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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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아름다운 기도 소리와 가을 풀벌레 소리가 서로 어우러져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날 무렵엔 하늘에 구름을 뚫고 나온 달에 오색찬란한 달무리가 생겨 모두들 감탄하며 바라보았습니다.
 
8시 50분, 김 미카엘라 수녀님의 진행으로 은총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지부 김 마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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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신자인 뉴욕의 자매님은 피 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을 찾아, 장미 향기와 쌍무지개 등을 여러 차례 체험하고, 회개의 은혜를 입었으며, 자연스럽게 성모님을 마음 안에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뒤 천주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게 되었고, 생활의 기도로 삶을 개선하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며 많은 개신교 신자들에게 나주를 전하였습니다. 마귀의 집요한 공격으로 가정이 깨어질 수밖에 없었던 동생에게, 마지막 방법으로 나주 순례를 권하였습니다. 동생이 나주에 와서는 많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돌아가니, 부부의 모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어 이제는 신혼부부로 살아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뉴욕의 안젤라 자매님은 나주에 와서 “이제 내가 보여요.”하며 회개하였습니다. 남편이 암에 걸려 고통 속에 있을 때, 나주에 데려와 샤워를 시키고, 기도를 봉헌하게 하니, 여섯 번의 항암을 가볍게 이겨내고 치유된 것은 주님 성모님의 양육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나주의 장 마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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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 다니며 불안하고 외로운 상태로 지내다가 동산에서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무리를 본 꿈을 꾼 후, 성모님 집에 와서 천주교 세례를 받고 2년간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성경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열망에 친구 따라 신천지에 들어가 2~3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와 성당에서 공부를 했는데 잘 나가던 가게가 망할 지경에 이르러,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경당의 새벽미사에 참여하여 고해성사를 보고 나주의 여러 총징표 성물을 구입하여 착용하고 기적수로 목욕을 하였습니다. 차츰 상태가 좋아져 우울증도 사라지고, 은총 보호대로 허리 협착증을 치유 받았으며, 은총 모자를 쓰고 수면제 없이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죄인의 회개를 위해 고통 받으시는 엄마 덕분입니다. 다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결심하셨습니다. 
 
<부산의 글라라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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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지나고 마음에 꾀가 생겨 8월 15일에 순례를 갈까 말까 재다가 왔습니다. 좌골신경통 치유된다는 엄마 말씀에 ‘저건 내거야.’ 생각하며 아멘으로 응답하여 고관절과 허리에 통증이 반복되어 4~5년 고생하던 좌골신경통을 그 즉시, 한방에 치유 받았습니다. 8월 30일 부산지부 임원모임에서 자매님 한 분이 엄마 뽀뽀를 받고 턱관절을 치유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10~15년 지속되던 습관성 턱관절 탈구를 엄마 뽀뽀로 치유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만으로 치유되어 지금까지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40주년에 초대한 친구는 40년의 냉담을 풀고 열심한 신자가 되었습니다.
 
<인천지부 박 로사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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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를 겪던 둘째 딸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연골이 부서져 병원에 갔는데 전후 사정을 살펴본 의사가 그런 상황에서 이정도로밖에 안 다친 것이 너무나 이상하다 했습니다. 병원에 있던 중 새벽 3시에 ‘힘내고 아름답게 봉헌하자.’는 엄마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가 사고가 나는 바로 그 시각에 율리아 엄마께서 아이를 위해 엄청난 고통을 받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도 회개하여 잘 살아야겠다 다짐하며 오토바이도 타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산지부 로사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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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 갈등으로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냉담을 풀고 성당에 나가도 갈등이 해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나주에 와서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차츰 상처가 치유되고 갈등이 해소되었습니다. 재정문제도 성모님께 의탁하고, 손해를 보아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준 셈치며’ 기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퇴직금 투자에 실패한 장부도 셈치고 용서했습니다. 엄마 뽀뽀로 턱관절을 치유 받았습니다. 목요 성시간에 성체 앞에 발을 보여주자 족저근막염의 통증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기적성수로는 부종을 치유 받았습니다.
 
9시 50분, 베드로 회장님께서 공지사항을 전달하셨습니다. 동절기 시간이 적용되어 아침 미사 시간이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됩니다. 추석날 11시에 동산에서 합동미사가 있습니다. 추석 위령미사 신청을 받습니다. 피눈물 39주년 기념일을 10월 18일로 하루 당겨 실시합니다. 그날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만남 마치고 내려갈 때 봉사자 지시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차례차례 차를 타도록 합시다. 10월 3일은 율리아님께서 강제로 낙태수술을 당한 후 재수술을 받다 돌아가신 지 만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천국에 가신 율리아님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네가 여기 왜 왔느냐? 아직 때가 아니다. 어서 돌아가거라.”하시며 죽음에서 살려주신 뜻 깊은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만남 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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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수 프란치스코 신부님 영명 축일 축하식을 가졌습니다. 화분과 꽃을 선물로 전해드리고 성가대에서 축가로 ‘주님의 빛’을 불러드렸습니다. 케이크에 점화할 때는 “주님의 축복이 신부님께”란 구절의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알렉산델 신부님께서는 축사에서 수 신부님을 예수님을 닮은 분이라 칭하며 우리 모두 그 영성을 본받아 새롭게 시작하자 하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경당에 불이 났을 때 깊은 잠에 드신 신부님께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답사에서 나주 순례자인 우리는 모두 복된 사람이니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덕담을 건네시며, 천국을 향해 가고 있으니 일치하여 나아가자 하셨습니다. 그러면 성모님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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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율동을 바치고, 11시에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주제는 ‘묵주기도와 5대 영성 실천으로 위로의 꽃이 됩시다.’입니다. 율리아님은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하자.” 하시며 당신 삶 속의 일화를 통하여 우리 마음 깊숙이 감사의 영성을 심어주셨습니다. 머리가 터질 듯 아프시고 낙태보속고통으로 힘들지만 너무너무 기쁘게 봉헌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보속고통을 통하여 치유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용서를 청하며 주님께 달아들면 다 받아주십니다.
 
지금은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시기입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주님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천국입니다. 성모님께서 코가 뻥 뚫리며 코피까지 쏟으실 때 율리아님은 탈혼 중에, 하나로 일치해야 하는데 서로 높아지려고 싸우기만 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며 5단씩을 더 바쳐 달라 하십니다. 율리아님은 평소에 묵주를 손에서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오래 전 양승판 안드레아 형제가 간경화와 위궤양과 당뇨로 피를 토하며 쓰러져서, 병원에서 간경화로 인한 식도정맥류라는 진단을 받고, 이미 손을 댈 수 없는 상태라는 의사의 절망적인 말을 듣습니다.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92년 9월 첫토에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가슴에 꽂힘을 느끼며 회개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그의 병이 완벽히 사라졌습니다. 그는 병원에 가서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나주 순례자인 우리는 알곡으로 뽑혔습니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살아있을 때 서로서로 잘 해 주도록 합시다. 어떤 누구를 미워하지 말고 배려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하면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생명나무에는 열매가 가득 열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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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5분에 알렉산델 신부님 주례로 성수 예절을 가진 후, 연중 제 27주일 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 모두 은총을 충만히 받으라는 덕담으로 강론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은 연휴 중의 첫 토요일인데, 나주 성지에 순례를 온 우리는 가장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거의 매일 묵주기도 20단을 바치시는데, 하니까 하게 된다고 하시며 기도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쓸데없는 것으로 시간 낭비를 해서 안 된다고 강조하시며 티비를 예로 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흥미를 끌 수 있는 제목으로 뉴스거리를 만들어 방영하는데, 보고 나면 별거 아니라고 하시며, 당신은 티비를 봉헌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시간을 허비해선 안 된다고 하시며 세속적인 것과 육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작은영혼께서는 우리 모두를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생활의 기도와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도록 합시다. 작은영혼이 환시 중에 본 마귀의 수레는 휘황찬란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는 거기에 절대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일치하여 기도할 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묵주기도 5단씩을 더 바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매일 정독하며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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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받고 계신 고통을 미소 속에 감추시고 모두 모두 환영한다는 말로 이야기의 올을 풀어가셨습니다.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초창기에 개척교회를 여섯 곳이나 세운 개신교회 자매가 나주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순례를 와서는 “웃기고 있네. 다시 오나 봐라.”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도회 날짜가 되니 자신도 모르게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례를 이어가다가 나주가 참임을 깨닫고 가족을 포함해서 20명의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개종시켰습니다.
 
여러 가지 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율리아님께서는 뱃속의 아이가, 돈에 눈이 먼 의사에 의해 강제 낙태를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가족에게 더 이상 괴로움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신경안정제 세 알을 먹습니다. 축 늘어진 율리아님을 율리오 회장님이 병원으로 옮깁니다. 의사는 진료 후 이미 사망했다는 진단을 내렸으나 회장님은 포기하지 않고 위세척을 요구하십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그럴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도 회장님은 끈질기게 요구하여 “한번 해 보기나 합시다.”라는 의사의 대답을 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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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율리아님은 천국에 가서 아름다운 옷을 입고,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한 꽃과 새를 보며 너무너무 행복해하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네가 왜 여기 왔냐? 너는 여기 있는 게 아니다. 세상에 나가서 할 일이 많으니 어서 나가거라.”하십니다. 위세척 후에도 깨어나지 않자 의사는 최종 사망 판단을 내리고 시트를 덮습니다. 시트가 얼굴에 덮이려는 순간 율리아님은 눈을 번쩍 뜹니다. 그 뒤, 뱃속에서 썩은 태가 13일만에 나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율리아님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머리를 자르기조차 힘든 고통을 받으며 우리의 모든 고통을 잘라주시라 기도하셨습니다. 발가락 골절도 우리를 위해 그 고통을 봉헌하셨고 나주성지 장애 없음 승인과 우리를 위해 묵주기도도 33단 바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영광 속에 오신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을 우리에게 수혈해 주시어 영혼육신 치유해 주시라며 치유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우리와 집에 있는 가족들도 축복해주시라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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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반에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은 극도의 고통 중임에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지극정성으로 뽀뽀와 입김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시고 하나하나 만남까지 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극진한 그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만남을 하고 내려오며 휴대폰이나 자동차 키 등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묵주 형태의 예쁜 성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10월 첫토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계속해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18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9주년 기념일에 우리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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