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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나주 총징표성물과 기적수,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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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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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자의 획수만큼

저의 가족과 나주성모님 순례자들과 세상의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되게 해주소서.

아멘.

 

 12월 24일 예수성탄대축일에

나주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갔습니다.

갈바리아동산 예수님을 경배하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동시에 오른 발목에서 ‘뚝’ 하는 것이 느껴져

순간 인대가 끊어졌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아파 한참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율리아엄마처럼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찬미와 영광을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주님 제발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만

계속하며 간신히 일어섰습니다.


이 상황을 본 순례자가 병원에 가는 것을 거듭 권했으나

저는 발을 삐었다고만 생각하고

‘제발 집까지 운전하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계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총징표팔목보호대가 발목에 꼭 맞아서 

발목에 찼습니다.


만남 시간에 율리아엄마께 오른 발목을 보여드렸습니다.

율리아엄마께서는 ‘치유 받으세요.’ 하시며

손바닥으로 발등을 쓱쓱 미셨습니다.

그 순간 발등에서 붓기가

발가락 쪽으로 쑥 빠져나가는 느낌과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때 치유를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귀가 운전 때 통증은 없었습니다.

다만 휴게소에서 차에서 내려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거의 5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복사뼈 골절 판정을 받았습니다.

발목이 너무 부어서 일단 반깁스를 하는데

총징표팔목보호대를 발목에 하고 그 위에 반깁스를 했습니다.

통깁스는 일주일 후에야 할 수 있었습니다.

통깁스 안으로 총징표손가락골무를 복사뼈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총징표베개커버로 발을 감쌌습니다.

그리고 부활성수를 계속 마셨습니다.

 

1월 14일 연차총회 만남 때

율리아엄마께서 휠체어를 타고 나오셨습니다.

베드로 회장님은 율리아엄마께서 말씀 후 넘어지셔서

발이 정말 많이 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 때문에 ‘엄마가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어서 ‘아멘.’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자매님, 아멘 하고 치유 받으세요.’ 라고 해서

겨우 ‘아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번에 치유를 받는구나.’라고 믿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다친 시점부터 한 달 후에 깁스를 푼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받은 치유는 골절된 발목이 순식간에 완전히 붙은 것은 아니지만

제 주변에 제 나이보다 열 살 정도 적은 사람이 

저와 거의 같은 시기에 발등이 골절 되었는데 

제가 그 사람보다 훨씬 빨리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넘어진 날부터 계속 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가 순례를 간 것은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과 함께

성탄대축일을 보내고 싶어서였습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생선을 청했는데 제게 뱀을 주시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통증은 복사뼈가 골절된 이후부터

반깁스를 하기 전까지만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월 첫토 전날인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에

통증 때문에 잠을 깼습니다.


순례 때 기적수 샤워장에서

샤워기로 복사뼈, 발등, 안쪽 복사뼈에 십자성호를 그으면서

치유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율리아엄마께서 말씀 시간에

지난 연차총회 때(1/14 토) 넘어져서 발이 너무 많이 부어

골절인 줄 알고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다 치유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엄마께서 골절로 고통을 안 받아도 되셨음을 알고

울면서 큰소리로 ‘아멘.’을 했습니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 등 모든 관절들 치유를 위하여 기도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아멘.’을 했습니다.


2월 첫토 순례를 마치고 귀가해서 오른발을 보니

저는 평소에 하루종일 서 있든지 앉아있든지

저녁이 되면 잘 자란 제주도 무처럼 다리가 붓는데

오늘은 밤새 푹 쉰 것처럼

양쪽 다리 모두 전혀 붓지 않고

종아리부터 발등까지의 멍도 보이지 않고

왼발처럼 살색이었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상과 예수님상을 보고

계속 ‘아멘 아멘 아멘...’을 계속 했습니다.


저는 율리아엄마께서

‘치유를 받아도 감사, 치유를 받지 못해도 감사.’라고 하신 말씀을

이번 복사뼈 골절로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주변의 부당한 상황이 종결되어

이제 치유를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지인 중에 암으로 인해 힘든 사람,

허리가 심하게 아픈 사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발 다친 것을 알고 있기에

제 치유 체험을 통해 그들이 나주를 순례하여 

영육간의 치유를 받도록 전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이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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