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78화. 좋은 화장품인 셈 치고 바른 럭키치약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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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78화. 좋은 화장품인 셈 치고 바른 럭키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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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2-08-18

좋은 화장품인 셈 치고 바른 럭키치약

첫 출산 후에도 돈이 없어 밥도 못 먹고, 젖 먹이려 돼지 발목 고아낸 물만 먹는 와중에도 시어머니는 자주 찾아오셨다. 맡겨놓은 듯 당연하게 돈을 달라고 하시고 당신의 첫 손녀딸에게는 관심도 없으셨다. 시어머니가 ‘아가, 아이 낳느라 고생했구나.’ 하고 손녀딸 예뻐하신 셈 치고, 사랑받은 셈 치면서 기쁘게 봉헌했지만, 없는 돈 문제만큼은 기쁠 수가 없었다.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으나 ‘또 어디에서 돈을 구해야 할까? 또 언제 시어머니가 오셔서 돈을 달라고 하실까?’ 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문소리만 들려도 화들짝 놀라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을 정도였다. 그렇게 바짝 신경을 쓰면서 굶주리는 날이 계속된 언젠가부터 기미와 주근깨가 끼기 시작해 얼굴 전체를 뒤덮었다.

나를 보던 사람들이 “아이, 피죽도 못 먹고 사나 봐. 화장품이라도 좋은 거 써봐.” “아이고, 얼마나 힘들게 살면 그렇게 기미가 얼굴 전체에 다 낀데?” “우메, 아이 낳고 조리를 잘 못 했나 봐.” “기미가 너무 심해. 피부과에 한번 가봐. 기미가 너무 심하면 천하게 보여.”

또 “기미에 좋은 거 사서 발라 봐.” 등등 많은 말들을 하니 남편과 우리 어머니가 욕먹는 것 같았다. 나는 그 당시 기초 화장품 하나 발라본 적 없었다. 밥도 못 먹는 처지에 화장품은 살 수도 없었을뿐더러, 다행히 살결이 좋아 화장을 안 해도 되었기 때문이다. 기미를 없애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써 보고 싶었으나 돈이 없었다.

‘아버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욕 먹는 것은 괜찮아도 우리 어머니나 남편을 판단 받게 하고 싶지 않아요. 아버지, 도와주셔요.’ 아버지께 청하며 고심하던 차에 갑자기 치약이 바르고 싶어졌다. 이런 방법은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도 없지만 내 느낌을 따라 치약을 발랐다.

‘럭키 치약’을 쓰고 있었는데, 그 강한 치약을 눈 밑에서부터 다 바르니 상당히 독해서 눈이 따갑고 아팠다. 그러나 기미를 없앨 수만 있다면 이런 것쯤이야! 향긋한 좋은 화장품을 바른 셈 치며, 그간 사랑받은 셈 쳐 온 많은 일들이 혹여나 내 가슴에 상처로 남았다면 기미와 함께 모두 지워주시라고 지향하며 잠을 잤다.

그런데 일어나서 보니 마치 팩을 붙였다 떼어내는 것처럼 치약이 깨끗이 떼어지면서 거기에 기미가 까맣게 붙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피부는 다시 19살처럼 맑고 환해졌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비싼 돈을 들여도 잘 고쳐지지 않는 기미가 치약 한 번 바르고 완벽하게 벗겨져 나갔다.

당시는 지금처럼 자외선 차단제가 보편화 된 시절도 아니기에, 기미가 잔뜩 낀 사람들이 참 많았다. 늘 좋은 것은 공유하고 싶었던 나는 기미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럭키 치약을 발랐더니 기미가 쏙 떨어져 나가 완전히 없어져 좋아졌어요.” 그런데 치약을 발라본 사람들이 모두 몰려와 한마디씩 하기를 “아따~! 거기 말 듣고 아주 죽을 뻔했다이.”

“그 독한 치약을 바르니께, 기미는 고사하고 그냥 눈도 못 뜨겠어서 혼났네!” “전혀 낫지도 않고 미쳤단 소리만 들었구만!” 하는 것이 아닌가! 단 한 사람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 그들의 말에 어리둥절했던 나는 필시 아버지께서 해주신 것이라 생각했다.

월급을 가져다주지 않는 남편과 계속 찾아와 돈을 요구하시는 시어머니 덕에 굶주리고 살았던 나! 배고픔과 고통의 연속이었던 삶 가운데에서도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다. 나는 정말 부족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내 얼굴의 기미까지도 말끔히 제거해 주신 것이리라.

* 주님께서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와 남편의 평판을 먼저 생각한 작은 영혼의 기미를 깨끗이 제거해주셨다. 또한 33살에 죽음에서 살려주셨을 때는 방년 19세 처녀의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키셨다. 그런데 작은 영혼이 40대 주부가 되어서도 너무나 아름답고 앳된 모습에 많은 남자들이 따라다녔다.

작은 영혼은 자신으로 인해 그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고 1987년 11월 17일, "주님! 단 한 사람이라도 저 때문에 죄짓는 일이 없도록 제 얼굴에 많은 점을 주시고 몸도 뚱뚱한 아줌마로 만들어 주시어요." 하고 청했다. 주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어주시며 103개의 점을, 그리고 현재는 몸에까지 더 많은 점을 주시고 체중도 늘게 하셨다.

작은 영혼은 “점 하나하나마다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렵니다. 이제는 모든 계획을 당신이 세우셔서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이루소서.”하고 기쁘게 봉헌했다. 이처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는 모든 기미를 없애주시기도, 그 반대로 점을 많이 주시기도 하셨다.

세상 사람들은 더 나은 외관을 위하여 점을 제거한다. 심지어 작은영혼이 만난 어떤 수도자조차 그러했다.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작은영혼이 주님께 점을 청한 것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도 바오로는 고린토 1서 3장 19절, “이 세상의 지혜는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작은영혼은 세상을 거슬러 세속의 가치와는 정반대로 오로지 향기로운 번제물이 되어 주님만을 향하여 열렬한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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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2-08-18 16:55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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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2-08-18 16:55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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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2022-08-18 17:03

"너무 힘겹고 고통스러운 ... 삶의 모든 것을 다 감추며 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신 작은 영혼 마마쥴리아! 저희 모두가 내 가정과 이웃을 위하여 "엄마"닮아 5대영성으로 기쁘게 내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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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2-08-19 22:3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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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2-08-18 17:23

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 아멘!!!

그리도 힘들고 고통스러우셨던 삶
모두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삶들을 보면서
많이 노력해야 됨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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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2-08-18 20:1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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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20332022-08-18 22:49

지금 이순간 부터 셈치고 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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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2-08-18 23:48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었을까요??
럭키치약 바른 후 아직도 기미가 없으시다고
언젠가 말씀을 들은 것 같은데요.. 정말 주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저도 믿음을 가지고..
럭키치약을 한 번 발라볼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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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2-08-19 02:4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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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2-08-19 05:01

아멘 아멘 아멘^^

그 마음으로 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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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2-08-19 05:5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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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192022-08-19 07:03

+ 아멘 🌈 몸부림칠지언정 그 아픔을 숨기고
그 사랑과 기쁨만이 그 가슴으로 흘러들어가기
만을 바라시는 그 참독한 사랑이 지아비를 세워드릴 수 있음을 깨달으며 새롭게 시작하겠읍니다.~💖
감사드리며 성심 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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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2-08-19 07:3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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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2-08-19 07:58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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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2-08-19 11:34

늘 배고프고 셈치고 화장품도 하나없어
치약으로 기미를 떼어내는 엄마삶이
너무 고단함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다 해주시는 사랑이 놀랍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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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2-08-19 12:0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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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2-08-19 13:25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기에
부족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을 보시고
내 얼굴의 기미까지도 주님께서는 다 제거해 주신 것이리라.

아멘~^^♡♡♡
주님! 기미 다 없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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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den2022-08-19 13:58

나는 너무 힘겹고 고통스러운 내 삶의 모든 것을
다 감추며 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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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2-08-19 14:38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 '나 홀로 신음하며 몸부림칠지언정
그 아픔을 숨기고 기쁨과 희망만이 그의 가슴에 흘러가 그가 일어설 수 있길
염원했다.' 이 두 부분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 작은 영혼이 되기 위한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이 저에게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께 그 마음 청해봅니다. 그리고 아무런 판단 없이 그 아픔을 내색하지
않고 이웃만을 생각하며 기도해주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인 것 같습니다.
이웃이 나에게 모욕이나 심지어 작은 불편함을 주어도 내색하지 않고 먼저
생활의 기도로 그 이웃을 위해 봉헌하는 것, 너무너무너무 부족하고 쉽지
않지만 오늘도 조금이라도 행해보려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단순한 어린아이 마음으로 오늘도 한 번이라도 실천해 보려 노력하다보니
좀 더 깨어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피 흘리는 아픔을 생각하며 저의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려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어서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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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2k2022-08-19 15:58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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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2-08-19 20:52

나는 너무 힘겹고 고통스러운 내 삶의 모든 것을 다 감추며
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에겐 찡그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미용실을
하며 머리할 때도 입덧이 심한데도 늘 미소를 잃지 않으니
누구도 내가 임신한 줄조차 모를 정도였다. 고단한 삶
가운데 나 홀로 신음하며 몸부림칠지언정 그 아픔을 숨기고
기쁨과 희망만이 그의 가슴에 흘러가 그가 일어설 수 있길
염원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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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2-08-19 20:56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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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2-08-19 22:08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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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2-08-19 23:01

엄마 일화를 보면서 나로 인해 이웃이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있어 이웃의 마음을 상해하거나 분심 들게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웃이 바라는 게 있으면 '아멘'으로 사랑으로 기꺼이 따라주고
나와 생각이 다를지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맞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 생각이 방해가 될 때가 많아요. 온전히 비워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멘.

어떻게 하면 나의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 이웃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죄지을 기회를 피하도록 노력해나갈게요. 부디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녀 되게 해주세요.
어떤 일을 하더라고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단순한 어린이처럼 계산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고 표정에 드러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기쁘게 봉헌하며
그것까지도 엄마의 미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를 닮고자 더욱 노력할게요. 엄마 감사드려요.

💖💖💖
사랑은 너무 행복해서 아프고 너무 좋아서 아프고
너무 보고파서 아픈 건가 봐요. 그래서 사랑은
단맛이 아니라 소태처럼 쓴맛이기도 하지요.

사랑 때문에 울어야 하고 사랑 때문에 괴로워해야 하며
사랑 때문에 외로워야 하고 사랑 때문에 고통스러우니까요.
(1987년 2월 2일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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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2-08-20 01:5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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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2-08-20 12:32

“그 아픔을 숨기고 기쁨과 희망만이 그의 가슴에 흘러가 그가 일어설 수 있길 염원했다.”
wlsgodqn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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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2-08-20 17:02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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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2-08-20 21: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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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2-08-21 00:53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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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2-08-22 01: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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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2-08-22 11:44

+ + + + + + +
그 마음으로 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정말 반성하게 만드는 일화입니다ㅠㅠ
아내로 엄마로 얼마나 최선을 다하며 살았나 반성합니다.
저도 양쪽에 기미가 많은데 치약 발라볼까? 하다가 셈치고 봉헌하시는
이렇게 예쁘신 엄마이니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제가 바르면
예수님이 더 생기게 하시지나 않을까? 상상하며 웃어봅니다.ㅎㅎㅎ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07화 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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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2-08-23 14:10

아멘.

기미를 없애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써 보고 싶었으나 돈이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고심하던 차에 갑자기 치약이 바르고 싶어졌다. 누구한테 들어본 적도 없지만 내 느낌을 따라 치약을 발랐다.
럭키 치약을 쓰고 있었는데 그 강한 치약을 눈 밑에서부터 다 바르니 상당히 독해서 눈이 다 따갑고 아팠다.

그러나 기미를 없앨 수만 있다면 이런 것쯤이야. 좋은 화장품을 바른 셈치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치약이 마치 팩을 붙였다 떼어내는 것처럼 떼어내 지면서 까맣게 기미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돈을 많이 들여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기미가 치약 한 번 바르고 완벽하게 벗겨져 나갔다.

중략...

월급을 가져다주지 않는 남편과 계속해서 찾아와 돈을 요구하시는 시어머니 덕에 돈이 없어 굶주리고 살았던 나!
그런 삶 가운데에서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기에 부족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을 보시고 내 얼굴의 기미까지도 주님께서는 다 제거해 주신 것이리라.

나는 너무 힘겹고 고통스러운 내 삶의 모든 것을 다 감추며 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에겐 찡그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미용실을 하며 머리할 때도 입덧이 심한데도 늘 미소를 잃지 않으니 누구도 내가 임신한 줄조차 모를 정도였다.
고단한 삶 가운데 나 홀로 신음하며 몸부림칠지언정 그 아픔을 숨기고 기쁨과 희망만이 그의 가슴에 흘러가
그가 일어설 수 있길 염원했다. 그 마음으로 늘 남편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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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2-08-23 14:11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프로젝트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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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3-22 16:19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 중의 천사네요.
아픈 내색 안 하니 아픈지도 모르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니 괜찮은 줄 알고
달라는 대로 다 주니 돈도 여유가 되는 줄 아는 것인지...
그럴수록 더 달라고 아우성일 것이 자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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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3-07-24 16:13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기에 부족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과 노력을 보시고 내 얼굴의 기미까지도 주님께서는 다 제거해 주신 것이리라.

💝남편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절치 않고 다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니 마음은 풍요로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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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76006992025-01-28 18:35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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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79화. 처음으로 담은 간장과 된장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77화. 물로 허기를 달래면서도 기쁜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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