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의 주일 묵상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1307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1

3971

묵상 프로젝트💗 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3-07-16

묵상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한 주간도 많이 느끼시고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많이 봉헌하셨나요?

한 주간 동안 묵상했던 것을 종합해봅니다.

396화. 이렇게 좋으신 분을 누가 쇠꼬챙이라 했는가!

작은영혼은 시외할머니를 모셔올 생각으로 이삿짐을 정리하면서도 쇠꼬챙이나

곡괭이 같다던 할아버지를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셈 치고 사랑으로 마음 써드리며 생활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웃으며 예의를 갖추어 대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며 가족처럼

생각하고 지냈는데 할아버지가 자상하게도 크고 좋은 창고를 돈도 전혀 받지

않으시고 지어주셨습니다.

우리도 작은영혼처럼 그 누구를 만나던 한결같이 가족처럼 사랑으로 대하고,

선입견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남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옮기지 않도록 합시다.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397화. 내 곁을 떠나기 싫어 그렇게도 우시던 할머니가 저세상으로!

시외할머니가 빨리 오실 수 있도록 짐정리도 빨리했는데 며느리의 집으로 들어가시자마자

15일 만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작은영혼은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파 하염없이 우셨습니다.

그만큼 할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내 가정식구와 이웃을

최선을 다하여 진정으로 사랑해봅시다. 아멘

398화. 쇠꼬챙이라는 분으로부터 난생 처음 받아본 사랑

작은영혼은 방을 얻을 때마다 아이들이 많아서 항상 어려움을 겪었는데

쇠꼬챙이라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오히려 사랑으로 아이들을 봐주셨습니다.

“새댁, 너무 고생했네. 애기가 이렇게 데여서 얼마나 놀라고 고생했는가?

애기는 우리가 봐줄 테니 조금이라도 편히 쉬게나.”

“세상 살아오면서 처음 들어보는 따뜻한 위로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다정한 말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평생 이처럼 무조건적으로

베푸는 부모의 사랑과도 같은 사랑을 그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만 해왔는데 이런 사랑을 직접 받아보다니...”

시어머니로부터 냉대와 무시가 계속되었었지만, 하물며 가족도 아닌 할아버지

내외께서 작은영혼이 아이 키우면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도 할아버지는 그토록

안쓰러워하시며 작은영혼을 걱정해주었습니다.

우리들도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사랑하는 가정식구들, 공동체 구성원과 이웃에게

따뜻한 말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해주도록 합시다. 아멘!

399화. 백일해에 걸린 셋째 아이

400화. 아이와 함께 죽고자 거리로 나왔건만

작은영혼이 셋째가 백일해로 너무 아파서 광주에서 치료받게 하려고 시댁에 데리고 가서

머물면서 병원에 다닐 수 있도록 허락은 얻었지만 시어머니는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작은영혼은 ‘어미야, 너 몸도 안 좋은데 아이까지 아파서 더 고생하는구나.’ 하는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고 봉헌했습니다.

작은영혼은 광주 시댁에서도 결코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시댁 살림을 도왔습니다.

매일 밤새도록 기침하는 아이를 돌보느라 잠 한숨 자지 못했지만, 아침이 되면 일찍

부엌에 나가 밥을 지어 시댁 식구들 밥을 차려주었고, 설거지와 시댁식구들 빨래까지

하고 병원에 가기를 반복하였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밤이 되면 아이 기침이 더 심해졌는데, 작은영혼은 아픈 몸으로 기침하는 아이를

돌보느라 계속 잠까지 못 잤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서는 아기 울음소리,

기침 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밤에 잠도 자기 힘들다며 너무 성가시게 생각했고 급기야는

잔인한 말을 하여 작은영혼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그리고 작은영혼은 내가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기에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바로 시어머니께

용서를 청하고 짐을 챙겨 도망치듯 나와서 죽으려고까지 했지만 무엇보다, 목숨 다해 사랑하는

친정어머니와 아이들이 눈에 밟혀 차마 죽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도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은영혼의 삶을 생각하며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의 갑옷을 입고,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합시다. 아멘

401화. 의술이나 단방약으로도 낫지 않던 기침이!

작은영혼은 “하느님, 아기가 하는 기침이 의술이나 단방약으로도 나을 수가 없다면

제가 아이의 기침을 대신하게 해주시고, 제발 아이는 깨끗하게 낫게 해주시고 살려주시어요.”

하고 간절하게 애원하며 부르짖었고 간절하게 기도를 바친 지 3일 만에 아기의 기침이

완전히 멈추고 치유되었지만, 아이 대신 작은영혼이 100일 정도까지 기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역사하심임은 확실히 알고 또 느끼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그동안 수없이 죽었던 나를 살려주신 것뿐만이 아니라 가족들 또한 여러 번

살려주셨음을!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부족한 이 죄인의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나를 통로로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나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일하는 자녀들은 그 가족들까지도

다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크나큰 자비와 사랑으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아주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아멘!

우리 모두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작은영혼을 본받아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영광중에 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한주간도 매순간 노력하여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아멘!

21 27

hjy33722023-07-16 22:54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작성 신고

kmk12852023-07-17 05:58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d12121212023-07-17 07:0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kimpole702023-07-17 07:3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Sun33722023-07-17 08:08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macrina2023-07-17 08:40

+ + + + + + +
우리 모두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작은영혼을 본받아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영광중에 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주일 묵상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작성 신고

maron2023-07-17 08:5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yub33722023-07-17 09:15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pmy41772023-07-17 09:28

아멘.
감사드립니다

작성 신고

gi4you2023-07-17 10:30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hyejeong1232023-07-17 12:15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sung772023-07-17 12:33

선입견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남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옮기지 않도록 합시다.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우리 모두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작은영혼을 본받아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영광중에 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jmmagdal2023-07-17 14:16

아 멘 !!!
감사합니다 !!!

작성 신고

zz10022023-07-17 15:29

엄마의 따뜻한 기도를 늘 들어 주시는 주님
저도 엄마 기도와 합햐여 모든것 봉헌드립니다..
엄마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한주 신부님 묵상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migarael2023-07-17 21:26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jmjs33722023-07-18 08:11

아~멘~ 아~멘 아멘.

작성 신고

sangmin_pio2023-07-18 10:5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83359102023-07-18 13:27

우리도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은영혼의 삶을 생각하며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의 갑옷을 입고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합시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 신고

yanggemma2023-07-18 19:29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kws1252023-07-19 07:37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 신고

brucelee2023-07-19 23:47

“내 가정식구와 이웃을 최선을 다하여 진정으로 사랑해봅시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작성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