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의 주일 묵상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1390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4031

💗 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3-07-09

한 주간 동안 작은영혼처럼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봉헌하셨나요?

잘 안된다고 하더라도 작은영혼의 삶을 묵상하며 계속 노력합시다. 아멘

한 주간 동안 묵상했던 내용들을 종합해봅니다.

390. 불가능한 상태에서 시외할머니까지 모시다

말기 암의 몸 상태로, 시외할머니를 온갖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펴드려

할머니를 빠르게 회복시켜드렸던 작은영혼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여건이 안 된다고 해도, 누가 내게 도움을 청할 때 셈치고 봉헌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해드리듯이 최선을 다해서 사랑과 정성으로 해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391. 우리 집 앞에 쌓아놓은 주인집 나뭇단에 불이 나다

아이의 부주위로 주인집 나뭇단에 불이 났지만 엄마는 “네 탓이 아니고

다 엄마 탓이야. 미안해.”하며 아들을 더 꼭 안아주었습니다.

작은영혼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절대 다시는 안 그럴게요.”하는 아이를 안아주며

“아가, 괜찮아. 우리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 앞으로 안 그러면 돼. 알았지?”하며

용기를 주었고 이 일로 나무 값을 치르고 집을 옮겨야 했지만 가족 중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 것에 감사드리며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산 셈 치고 봉헌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집을 보러 다니느라 완전히 지칠 대로 지쳤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셈치고 봉헌했습니다.

우리도 작은영혼처럼 내 남편이나 아내, 가정식구들이나 공동체 일원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그들의 부족과 잘못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고 사랑으로 희생을 바치며 셈치고 봉헌합시다. 아멘!

392. 남편의 쓰라린 고백

“천사 같은 당신이 이렇게 많이 아프게 되었으니 그것은 모두가

다 이 못난 남편을 잘못 만난 때문이요. 다 내 탓이오….”라고 하였다.

남편의 고백에 우리는 서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새로운 삶을 약속했다.

“여보, 나 이제 당신 외엔 절대로 곁눈질하지 않고 이제까지 못다 한 사랑을 열 배로 갚을게.”

“그이의 말에 이제까지 참아왔던 10여 년 넘는 세월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렸다.....

인고의 세월, 그이를 더없이 사랑했기에 나의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겨나가는 아픔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고통과 상처, 아픔을 그이에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그이를 위해 바쳐온 나의 눈물겨운 사랑이 메아리가 되어 드디어 돌아왔다.“

우리도 작은영혼처럼, 작은영혼의 삶을 생각하며 사랑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때까지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봉헌하며 내 가정 식구와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도록 합시다. 아멘!

393. 남편의 새로운 부활

“그날 이후, 남편의 행동이 180도로 바뀌었다. 병원에도 오토바이로 태워다 주었고,

시장 보는 데도 동행하면서 도와주며 가정을 돌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퇴근하면 곧바로

집으로 들어왔다. 가정은 오랜만에 따뜻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아빠와 아이들의

화목한 웃음소리가 집안 곳곳 꽃처럼 피어났다.”

우리도 주님께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내어주신 사랑과 작은영혼의

이타적인 사랑을 느껴 온전히 회개하여, 자아를 버리고 악습을 끊어버리며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완덕을 추구하여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합시다. 아멘!

394화. 쇠꼬챙이 같다는 할아버지 집으로 이사

작은영혼은, 전보다 더 작은 단칸방으로 이사 가게 되어 더 이상 시외할머니를

모실 수 없게 되어 정말 마음 아파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고통의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면서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며

희생을 봉헌하셨듯이, 작은영혼을 닮아 나를 잊고 이웃의 아픔을 더 생각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395화. 엄마 잃은 아이처럼 엉엉 우시던 시외할머니를 보내고

“나는 온몸이 고통스러웠지만, 내게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할머니셨기에,

먼 길 가셔야 하는데 행여나 힘드실까 봐 깃털을 등에 업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며 업어드렸다. 나는 할머니를 업어서 버스에 태우고 버스에서 내려

또다시 할머니를 업고 걸어갔다. 할머니께 뽀뽀해드린 후 꼭 안아드리고 나서

시외갓댁으로 모시고 들어갔다.

시외숙모님에게 공손히 인사를 드리며 “외숙모님, 저희 집 방 정리만 되면 모셔갈게요.

조금만 모시고 계셔주셔요. 외숙모님, 힘들어도 할머니 잘 좀 부탁드릴게요.” 울고 계시는

할머니를 뒤로한 채 시외숙모님께 부탁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나도 무거웠다.“

우리 모두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기꺼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한주간도 5대영성으로 부활의 삶을 삽시다. 아멘!

23 33

hyejeong1232023-07-09 22:05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parkjosep2023-07-10 00:44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kmk12852023-07-10 05:01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jmjm33722023-07-10 05:56

아멘!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작성 신고

sangmin_pio2023-07-10 06:22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kimpole702023-07-10 07:1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Sun33722023-07-10 07:1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 신고

83359102023-07-10 07:41

우리도 작은영혼처럼 내 남편이나 아내,
가정식구들이나 공동체 일원에게 용기를
심어주고,그들의 부족과 잘못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고 사랑으로 희생을 바치며
셈치고 봉헌합시다.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리며~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 신고

jeonambrose2023-07-10 08:30

신부님의 주일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외치신 사랑의 메아리가 결국 돌아와
남편이 가정을 변화된 일화가 넘 감동이고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가정 안에서 희망과 기쁨을 되찾는 모습에
잠시나마 저도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가정은 오랜만에 따뜻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아빠와 아이들의
화목한 웃음소리가 집안 곳곳 꽃처럼 피어났다.”

작성 신고

myk58492023-07-10 08:41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gi4you2023-07-10 09:34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migarael2023-07-10 10:41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기꺼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Alexander2023-07-10 11:00

아멘! 정말 부족한 저도 최선을 다하여 5대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작성 신고

zz10022023-07-10 11:14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며 가겠습니다..

작성 신고

yakiden2023-07-10 11:36

"자아를 버리고 악습을 끊어버리며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완덕을 추구하여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합시다. "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hjy33722023-07-10 11:42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작성 신고

d12121212023-07-10 11:46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marianch2023-07-10 14:22

아멘 아멘 아멘🌈

우리 모두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기꺼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Rosa612023-07-10 16:21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yanggemma2023-07-10 19:00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sung772023-07-10 20:40

우리 모두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기꺼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한주간도 5대영성으로 부활의 삶을 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paulybs2023-07-10 21:24

아 멘.. 감사드립니다.

작성 신고

maron2023-07-10 22:58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brucelee2023-07-11 00:21

“할머니를 빠르게 회복시켜드렸던 작은영혼을 생각합니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작성 신고

chun93932023-07-11 00:23

아멘!!!!
감사합니다🤍🤍🤍

작성 신고

yong8782023-07-11 08:12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의찬미받으서소 아멘 아멘

작성 신고

jmjs33722023-07-11 08:18

아~멘~ 아~멘 아멘.

작성 신고

kws1252023-07-11 17:31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 신고

macrina2023-07-12 08:42

+ + + + + + +
우리 모두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기꺼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주일 묵상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작성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