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나주에서 간절한 기도로 받은 치유와 선종

cecilia
2024-12-28
조회수 599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수술 후 모든 후유증 치유되고 빠른 회복과

모든 신체 기능의 정상화로 고통이 경감되게 하시고,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지부 김인숙 그라시아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제가 여기 순례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저희 딸이 미국에서 있는데 기도 부탁을 하더라고요.

딸 친구가 이혼을 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그 친정 엄마가 신경을 써서 병명은 안 나오는데 쓰러져가지고 중환자실을 갔대요.

그래서 기도해 달라고해서 3시 넘어서 기도를 했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 엄마 이름을 가르쳐달라 했더니 엄마 이름은 모르고 그 딸 이름만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이틀인가 지나고 나서 의식을 잃었던 그 엄마가 3시에 깨어났다고 감사하다고 해요.


우리가 첫 토요일 기도회를 가게 됐어요. 

또 딸이 친구 엄마가 다시 중환자실에 가서 의식이 없고 준비를 하라고 그랬대요.

딸 친구가 자기로 인해서 엄마가 신경 써서 그렇게 돼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또 타국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는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저도 모르게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울면서 기도를 했어요.

정말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데려가더라도 한 시름 쉬고 딸이 좀 안정된 다음에 가면 마음이 좀 편안할 거 아닌가 싶어서 나도 모르게 다른 때보다는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가 되더라고요.

그러고 있는데 며칠 있어도 전화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 연락을 했습니다.

"엄마 미안해 내가 엄마한테 얘기를 해준다는 게 얘기를 못했어."

그러면서 병명도 없지만 중환자실에서 나와서 건강해졌다고 그러면서 퇴원을 했다는 거예요.

중환자실에서 입원실에 가 있었는데 다시 중환자실로 갔다가 퇴원을 한거에요.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들어주지 않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이렇게 더 감사한 거는 저희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받으신 은총 때문입니다.

우리가 8남매인데 아들 넷은 냉담을 하고 있어요.

조카 결혼으로 인해서 남동생들은 아버지를 뵙고 왔어요.

근데 아버지가 중환으로 의식도 못 찾고 말도 못 하셨어요. 

우리 네 자매는 여기 다니고 있거든요. 

울면서 기도하고 아버지한테 처음 갔는데 말씀도 못하신 분이 눈을 뜨고 말씀도 하시고 우리 축복 기도까지 해주셨어요.

동생들이 하는 말이 자녀들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눈만 감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앞전에 제가 나주 동영상을 보여드린 후 멀쩡하게 말씀도 하시고 축복 기도를 해 준다고 그러면서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더 동생들도 많은 거를 깨달았을 거라 생각을 해요.

아버지께서 저희가 여기 나주에서 기도하면서 얻은 전대사까지 받으시고, 또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해 주신 덕에 정말 천국으로 간 거를 확실히 믿습니다. 

화장을 했는데 냉담하고 믿음이 없는 올케가 

"형님 아버지 좋은 데로 가시는 것 같아요." 그러더라고요. 

아버지 화장하는데 그 불꽃이 얼마나 깨끗하게 타는지 모르겠더래요.

근데 그 타는 불꽃이 천사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우리 아버지는 이 거룩한 성지 나주에서 기도 많이 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천국으로 가셨다는 것을 확신을 갖고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나왔습니다.


모든 것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7 2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