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죽어가고 있으니 초조한 마음으로 남편이 알아봐 준다고 한 총각 점쟁이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퇴근한 남편이 급히 들어와 “여보, 여보! 당신이 말한 그 사람은 완전히 사기꾼이며 강간을 일삼는 자였어.” 하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살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나에게 남편의 말은 너무나 절망적인 충격으로 들려왔다. ‘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나의 차가운 볼에는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하느님, 과연 제가 살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또다시 마주한 절망적인 현실에 슬픔이 밀려왔지만 그 사람을 만나지 않은 셈 치고 봉헌했다. 그래도 아내를 걱정하여 총각 점쟁이에 대해서 알아봐 준 남편에게 고마웠다. “주형이 아빠! 알아봐 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알아냈어요.” 하고 물었다.
남편은 진지한 얼굴로 “다 알아내는 방법이 있지.”라고 하며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여보, 그 총각 점쟁이는 점 보러 온 사람 중에 예쁜 여자만 골라 그들의 약점을 알아낸대. 그러고 나서 새벽에 금성산 산신령에게 공을 드려야 한다고 한대.
그리고 누가 옆에 있으면 부정 타니 가족들이라도 절대로 안 되고 혼자만 오라고 한다는 거야. 그렇게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하네. 당한 여자들이 한 둘이 아냐.” 남편은 말을 이어갔다.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욕을 보이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으니 자기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한대. 그래서 여태까지 수많은 여자들이 병도 낫지 못한 채 봉변만 당했다네. 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있고, 심지어 어떤 여자는 산에서 자살까지 한 일도 있대. 여보, 당신 정말 큰일 날 뻔했어.”
남편이 전해준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죽음을 앞두고 극심한 고통과 함께 사방에서 나를 짓누르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분별력이 흐려져 이성을 잃어가던 나! 하마터면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암흑의 수렁으로 빠질 뻔한 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이는 하느님께서 남편을 통하여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신 섭리였지만, 그것을 모르던 나는 죽음을 앞두었기에 왜 이렇게 무슨 일이 될 듯하면서도 잘 안되는지 가슴을 태워야만 했다.
세상이 요지경입니다...
마귀의 주구로 전락한 자들의 횡포, 마귀와 합세하여 많은 영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끝내 지옥을 향해 가게끔 발악을 하고 있어요.
주님을 따르는 저희가 깨어 있지 않으면(분별력을 잃어) 마귀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겠지요.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은총 받고 뒤돌아선
영혼들을 생각할 때 참으로 마음 아프지만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받아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만방에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성심의 사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나이다.
주님! 불쌍한 저희를 손 잡아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죽음을 앞둔 많은 분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자행되는 것을 알게 됐었기에 많이
와닿습니다. 그 모든 영혼들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하여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극악 무도한 죄인들까지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저희들이 더욱 깨어
5대 영성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남편을 통하여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신 섭리였지만, 그것을 모르던 그 당시의 나는
죽음을 앞두었기에 왜 이렇게 무슨 일이 될 듯하면서도
잘 안 되는지 가슴을 태워야만 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그 사람은 사기꾼이며 강간을 일삼던 자였다
나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죽어가고 있으니 초조한 마음으로 남편이 알아봐 준다고 한 총각 점쟁이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퇴근한 남편이 급히 들어와 “여보, 여보! 당신이 말한 그 사람은 완전히 사기꾼이며 강간을 일삼는 자였어.” 하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살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나에게 남편의 말은 너무나 절망적인 충격으로 들려왔다. ‘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나의 차가운 볼에는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하느님, 과연 제가 살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또다시 마주한 절망적인 현실에 슬픔이 밀려왔지만 그 사람을 만나지 않은 셈 치고 봉헌했다. 그래도 아내를 걱정하여 총각 점쟁이에 대해서 알아봐 준 남편에게 고마웠다. “주형이 아빠! 알아봐 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알아냈어요.” 하고 물었다.
남편은 진지한 얼굴로 “다 알아내는 방법이 있지.”라고 하며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여보, 그 총각 점쟁이는 점 보러 온 사람 중에 예쁜 여자만 골라 그들의 약점을 알아낸대. 그러고 나서 새벽에 금성산 산신령에게 공을 드려야 한다고 한대.
그리고 누가 옆에 있으면 부정 타니 가족들이라도 절대로 안 되고 혼자만 오라고 한다는 거야. 그렇게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하네. 당한 여자들이 한 둘이 아냐.” 남편은 말을 이어갔다.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욕을 보이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으니 자기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한대. 그래서 여태까지 수많은 여자들이 병도 낫지 못한 채 봉변만 당했다네. 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있고, 심지어 어떤 여자는 산에서 자살까지 한 일도 있대. 여보, 당신 정말 큰일 날 뻔했어.”
남편이 전해준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죽음을 앞두고 극심한 고통과 함께 사방에서 나를 짓누르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분별력이 흐려져 이성을 잃어가던 나! 하마터면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암흑의 수렁으로 빠질 뻔한 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이는 하느님께서 남편을 통하여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신 섭리였지만, 그것을 모르던 나는 죽음을 앞두었기에 왜 이렇게 무슨 일이 될 듯하면서도 잘 안되는지 가슴을 태워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