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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레지오, 성가대도 했지만 발바닥 신자였던 제가 느낀 주님의 현존!

운영진
2024-06-13
조회수 25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은총 증언을 한 게 오늘로 두 번째인데요. 저는 2001년 10월에 나주 성모님 순례를 시작하게 되었고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여러 가지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을 통해 주님,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23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나주 순례와 봉사를 할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주 순례 전에는 레지오 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가대도 했었는데 그때는 흔히 말하는 발바닥 신자였어요. 그냥 왔다 갔다 하고 아무런 감흥도 없었고 주님의 현존을 크게 느끼지도 못하면서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성모 발현지에도 갔었는데 그때도 별 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곳 나주 성지에서는 정말 전대미문의 기적들! 어디서도 듣고 본 적이 없는 복합적인 사랑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또 이런 기적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나주가 진실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 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이라고 하신 그 사랑의 메시지가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한 10여 년 전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저희 직장이 좀 이렇게 산 중턱이었어요. 비도 오고 좀 경사진 데인데 초보가 밟아야 얼마나 밟겠습니까? 엑셀을 살짝 조심스럽게 밟았어요. 그런데 이게 바로 화단을 뛰어넘으면서 바위와 나무를 확 들이받았습니다. 그래서 앞 범퍼부터 뒤 범퍼까지 완전히 찌그러졌어요. 그런데 저는 전혀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수리비만 해도 한 몇백이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또 한번은 제가 순환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이제 내릴 때 제가 맨 먼저 내리게 되었어요. 이렇게 발을 딱 내디디려는 그 찰나에 오토바이가 쌩하고 지나가는 거예요. 정말 그 몇 초 상간에. 그런데 제가 발을 이렇게 딱 내디뎠으면 그 오토바이하고 바로 부딪쳤을 겁니다.


그때 너무 정신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할 정도로 큰 사고를 막아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6~7개월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2차선 도로였는데 마트에서 제가 물건을 사고 저쪽 건너편으로 건너려고 했는데 거의 중앙선까지 왔을 거예요. 제가 보통은 이렇게 좌우로 살피고 하는데 그날은 왼쪽만 보고 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도 바로 제 앞에서 봉고차가 바로 쌩 가는 거예요. 정말 너무 아찔했습니다. 진짜 몇 초 상간에 부딪쳤을 뻔했거든요. 지나고 보니까 ‘그때 부딪쳤다면 아마 지금까지 병원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주님, 성모님의 보호하심을 몇 번이나 체험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그리고 한 7~8년 정도 전, 제가 차량 봉사를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나주 순례를 올 때마다 약 1년간 성혈을 주시고, 향유를 주시고 또 성모님 참젖, 자비의 물줄기 등을 수차례 주셨어요. 기념일 때 와도 주시고 첫 토 때도 주시고.

 

또 추운 겨울이었는데 십자가의 길을 장갑을 안 끼고 했었거든요. 십자가의 길을 하고 이제 식사를 하려고 딱 내려왔는데 제 손바닥에 이렇게 성혈이 똑 똑똑 딱 세 방울이 내려와 계신 거예요. 처음에는 좀 긴가민가했어요. 그런데 몸에 상처가 전혀 없었거든요. 모양도 예쁘게 딱 세 방울이 내려오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놀라운 사랑의 징표를 이 죄인의 몸에 직접 내려주셔서 또 무뎌지고 나약해질 수 있는 제 믿음이 더 단단해지고 주님, 성모님 현존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은총인데 딱 출근했는데 여자 후배가 “이 등 쪽으로 완전 칼로 째듯이 아파요. 이것 좀 봐주세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퍼를 내리고 딱 봤더니만 삼각형 모양으로 수포가 생겨 있는 거예요. 그것도 새빨간 수포가. 그래서 딱 대상 포진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친구는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지만, 가톨릭에 대하여 좋게 생각하는 후배였어요. 그래서 은총 스티커를 꺼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녔거든요. 은총 스티커로 체험도 많이 있었고 해서 대상 포진 있는 데에 스티커를 하나씩 하나씩 붙였어요. 하면서 기도를 했었어요.


아침에 붙였는데 그다음 날 출근해서 바로 물었어요. “어땠니?” “아, 진짜 칼로 째듯 한 이렇게 찢어지는 통증이 사라졌어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지퍼를 내리고 봤어요. 그랬더니만 그 새빨간 수포가 흐리게 연분홍색으로 딱 바뀐 거예요. 그렇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끔 그런 기회도 주셨습니다.

 

모든 은총들의 총 징표를 또 넣고 넣은 이 스티커 하나로 대상 포진이 치유된 거예요. 대상 포진 앓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거 진짜 아프거든요. 저도 대상 포진 치유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직장 일로 너무 과로하고 피곤했었어요.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까 오른쪽 입술 밑에 수포가 생긴 거예요.

 

왜 피곤하면 단순 포진도 많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이쪽 두피가 쪼이듯이 아픈 거예요. 이렇게 쫙 쪼이고 쫙 쪼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제가 ‘아, 이것도 대상 포진 같다.’ 하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만 대상 포진이래요. 약을 딱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가 싫어요. 그때 율신액 스카프가 긴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머리 두피와 입술을 그 율신액 스카프로 칭칭 감았어요. 그리고 기적수를 제가 한 1L 정도를 먹었을 거예요. 그다음 날 자고 일어났는데 더 이상 대상 포진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수년이 흘렀지만, 대상 포진 재발도 없었고요.

그리고 한 10여 년 전쯤이었습니다. 그때 부산에서 영하 10도로 가는 게 좀 쉽지가 않았는데 그때는 며칠째 영하 10도로 내려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아침 일찍 외출을 했다가 밤에 집에 들어가 물을 딱 트는데 물이 안 나오는 거예요. 처음 수도가 얼었다는 거를 이렇게 경험하게 되었는데 순간 아찔한 거예요. 그게 주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막 인터넷도 찾아보고 그랬더니 거기에서 ‘헤어 드라이기로 수도관을 이렇게 쐬어주고 뜨거운 물 찜질을 하면 괜찮아질 거다.’


그런데 너무 날씨가 추우니까 뜨거운 물 찜질을 해도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줄을 길게 이어서 드라이기로 이렇게 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탁 이제 생각이 난 거예요. ‘아! 예수님께 청해보자.’

 

그래서 나주의 예수님상과 성모님상이 모셔진 방으로 들어와서 제가 큰절을 올렸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어떤 일도 다 가능하시리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정말 곤란한데요.’ 얼은 이 수도관을 나주 기적 성수로 뚫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고 바깥 수도 계량기로 가서 수도관 보온재 다 벗기고 수도관하고 계량기에다가 나주 성수를 뿌리면서 발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물을 딱 트니까 찔찔 찔이 아니에요. 쏴! 쏟아지는 거예요. 진짜 전율이 돋는다고 해야 되나요? 이게 너무 놀라운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나한테도 있지?’ 이 생각이 들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한 소원은 정말 들어주시는구나.’ 하고 제가 새삼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주 기적 성수로 보통 우리 사람만 치유하는 걸로 알았잖아요. 물론 동물도 치유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거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꽝꽝 얼은 수도관까지 다 풀어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올렸고 주님께서 이 얼은 수도관을 풀어주셨기 때문에 그 수도관 수리비는 나주에 봉헌하였습니다.

 

이토록 놀라운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이 죄인한테 계속 체험하게 해 주셔서 지금까지 제가 다른 곳에 곁눈질하지 않고 23년간을 변함없이 믿음으로 순례하게 해 주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리고 나주 성모님 은총의 통로이신 우리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4년 6월 1일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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