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할 수 있다!"는 엄마 말씀으로 다시 희망을 품었어요.

pmy41774177
2026-07-07
조회수 188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아멘.

2e57891643f0f.jp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김은정 율리아입니다.
25년 넘게 하였던 식당을 정리한 뒤 수입이 없으니 어려운 생활이 이어졌지만, 
순례만큼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왔습니다. 차비가 없으면 빌려서라도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고, 
순례를 통해 늘 새 힘을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다시 식당을 시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시설과 부족한 형편 때문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마침 대구교구에서 전에 다녀가셨던 신부님께서 대구지부 40분의 신부님을 
모시고 온다는 예약이 들어왔지만, 냉방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불가능해 보였고, 포기해야 하나 하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4d625406eb784.jpg

그런데 눈물 41주년 기념일에 들은 율리아 엄마의 말씀에
"어떻게 하지 하지 말고,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한마디의 말씀이 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그동안 기도하기보다 걱정부터 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걱정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주님께 의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4eb775bc397ef.jpg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제 힘이 아닌 당신의 방법으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의 가게에 저희가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가서 차려드리도록
부족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냉방과 결제문제까지 하나하나 해결해 
주셨습니다.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아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생각했던 일이 어느새 가능해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구나.' 하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e7cf6fbbcd375.jpg

지난 1년 동안 차를 폐차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모든 과정 안에서도 주님께서는 희망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셨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하던 남편이 자가용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걸어 다니는 가운데 허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주님께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해 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남편의 변화였습니다. 예전에는 고생만 하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힘들어도 희망이 있는 고통이니 감사하며 살아가자.“
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희망이 있는 고통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저희 부부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6962760155c68.jpg

이제 식당과 카페에서 일하는 모든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자 합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 하나, 손님을 맞이하는 미소 하나까지도 주님과 성모님께
바치는 사랑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순례자들을 정성껏 섬기며,
받은 달란트를 주님의 영광과 성모님의 위로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저희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시고, 절망 대신 희망을 심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삶으로 사랑을 가르쳐 주시며
"할 수 있다!“
는 희망을 심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97fa8dc67e925.jpg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작은 영혼의 길을 따라 끝까지 충실한 협력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31 21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