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 모임 하 크리스티나 수녀입니다. 저는 2024년 2월경 검사에서 림프절염이 발견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횡행 장간막 림프절염이라고 했는데요. 보통은 2주면 없어져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4달 후인 6월경에도 림프절염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조심스럽게 한참 동안 설명을 해 주시면서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림프절염이면 금방 사라져야 정상이라고 하셔서 림프절염이 아니면 뭐냐고 물었더니 암이라고 딱 답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서울에 있는 병원이나 화순 전대 병원의 혈액 종양내과에 가보라고. MRI나 PET CT를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PET CT는 몸 전체에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화순 전대 병원은 3차 병원이자 암 전문병원으로 타 병원 의뢰서가 없이는 받아주지 않는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더욱이 당시는 의료 파업으로 인해서 진료가 제한되어 있어 암 진단서가 없이는 안 된다고 했었는데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10월경에 다시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림프절염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검사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에 (없애주실 수도 있지만) 건강 관리 잘할 수 있도록 남겨주셨다고 생각하면서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몸을 더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특히 생활의 기도로 ‘엄마의 몸에 있는 염증과 독소 그리고 몸에 나쁜 것들, 저의 영혼 육신의 나쁜 것들, 염증, 암 덩어리까지도 모두 없애주시고 내보내 주시라.’고
배에 기적수를 바르고 그리고 총 징표 옷을 입고 기도를 바쳤습니다. 또 엄마께서도 기도를 해 주셨고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검사를 했는데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한참 동안 있던 것을 모두 다 없애주신 것입니다. 만약에 암이었다면 림프종은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무서운 암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유전자 문제로 암의 위험 속에 계신 분이세요. 그런데 3번의 암을 나주에서 치유받으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일부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에서 지켜주시고 또 림프절 염도 모두 없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주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대해서 나누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하느님께서 엄마께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그 메시지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는데요.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또 엄마께서 하느님의 마음을 얼마나 채워드리시는지 그리고 ‘엄마의 그 봉헌하시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크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하셨을까?’ 절절히 묵상이 됩니다.
그런 엄마께서 순례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그 고통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에 여기 나주 성지에 오기만 해도 또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큰 은총이잖아요.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겠다고 하신 십자가의 기도 때는 얼마나 은총이 클까요?
이 엄청난 은총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받은 3가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10년도 더 된 성소 피정 때 피정자들과 함께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 입구에서 벌에 발바닥을 쏘이고 말았어요.
발바닥을 모기에게만 물려도 얼마나 간지럽고 아픈지 아시죠? 그런데 발바닥을 벌에 쏘였으니... 정말 화끈거리면서 점점 부어오르고 그 맨발에 돌이 닿을 때마다 어찌나 아프던지요. 그런데 아플수록 이 죄인의 죄와 이 세상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 드린다고
그리고 주님을 더 위로해 드린다고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한 발 한 발 봉헌하며 카메라와 장비를 지고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어느새! 퉁퉁 부어오르던 발이 그리고 아프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얼마나 놀랍고 기쁘던지요.
두 번째 은총은 제가 대학생 때 한겨울에 젖은 신발로 눈 위에서 몇 시간 동안 있었는데요. 그날 저는 죽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고 정말 자다가 비명횡사 한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싶더라고요.
바로 동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 미지근한 물에도 발을 담글 수 없었고 발을 따뜻하게 할 수도 없었어요. 발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면 통증과 함께 빨갛게 되어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물집처럼 수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특히 심한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은 항상 거무스름하게 죽어 있었고 한여름에도 검은, 죽은 피가 나왔어요.
그런 증상은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겨울만 되면 몇 년째 그런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기도회 날 눈이 소복이 쌓여 있고, 얼음도 있고, 바람도 많이 불고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몸도 좋지 않아서 ‘몸도 좋지 않고 발도 이런데 맨발로 기도를 바치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닐까?’
이런 고민이 잠깐 들었어요. 그러다가 ‘희생으로 그리고 주님을 더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맨발로 기도를 바치자! 봉헌하자! 그리고 더 심해지더라도 그 고통까지 보속으로 온전히 잘 봉헌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길 기도와 기도회를 마치고 났는데 발이 싹 나았습니다.
그렇게 발이 나아서 그후 매년 겨울마다 심해지던 것이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시커멓던 발가락도 혈색이 돌아왔고, 여름에도 찌르면 나왔던 검은 피도 다른 곳과 같이 붉은색을 띠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치유 은총은 급성 무좀 치유입니다. 여름에 제가 어느 곳에 갔는데 그 실내화가 털신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털신을 신었더니 가렵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점점 더 가려워지더니 발가락이 전체에 수포가 생겨서 부풀어 오르고 아프고 벗겨지고 다시 수포가 생기고 반복이었습니다.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재발하고 특히 여름철마다 심해져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어느 뜨거운 여름 기도회 날 그때도 수포가 올라와서 심해진 상태였는데요. 그날 날이 너무 뜨거워서 달궈진 맥반석 같은 그곳을 이 발로 걸어가면 더 심해질 것 같은 거예요.
그런데 더 심해지더라도 그 고통까지 온전히 잘 봉헌 드리겠다고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렇게 기도회가 끝났는데 발의 껍질들이 다 벗겨지더니 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경우 다 더 심해질 것을 각오했는데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지 않은 경우를 봤는데 단번에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런 치유들을 통해서 나주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얼마나 은총이 큰지 그리고 또 십자가의 길 기도는 2시간도 안 되잖아요. 그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바치는 기도와 희생은 너무나 보잘것없는데 이렇게 큰 은총으로 채워주심에 그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십자가를 졌을 때 온전히 혼자 봉헌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주는 느낌이 든 적이 여러 번이었어요. 그때마다 확인을 했을 때 아무도 없었는데 주님께서 분명 함께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은총을 통해서 나주에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확실히 함께하여 주셨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시고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은총의 통로로 죽음의 고통을 봉헌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많은 은총을 통해서 나주에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확실히 함께하여 주셨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 어려울 때 도와주시고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은총의 통로로 죽음의 고통을
봉헌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 합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 모임 하 크리스티나 수녀입니다. 저는 2024년 2월경 검사에서 림프절염이 발견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횡행 장간막 림프절염이라고 했는데요. 보통은 2주면 없어져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4달 후인 6월경에도 림프절염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조심스럽게 한참 동안 설명을 해 주시면서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림프절염이면 금방 사라져야 정상이라고 하셔서 림프절염이 아니면 뭐냐고 물었더니 암이라고 딱 답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서울에 있는 병원이나 화순 전대 병원의 혈액 종양내과에 가보라고. MRI나 PET CT를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PET CT는 몸 전체에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화순 전대 병원은 3차 병원이자 암 전문병원으로 타 병원 의뢰서가 없이는 받아주지 않는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더욱이 당시는 의료 파업으로 인해서 진료가 제한되어 있어 암 진단서가 없이는 안 된다고 했었는데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10월경에 다시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림프절염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검사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에 (없애주실 수도 있지만) 건강 관리 잘할 수 있도록 남겨주셨다고 생각하면서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몸을 더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특히 생활의 기도로 ‘엄마의 몸에 있는 염증과 독소 그리고 몸에 나쁜 것들, 저의 영혼 육신의 나쁜 것들, 염증, 암 덩어리까지도 모두 없애주시고 내보내 주시라.’고
배에 기적수를 바르고 그리고 총 징표 옷을 입고 기도를 바쳤습니다. 또 엄마께서도 기도를 해 주셨고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검사를 했는데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한참 동안 있던 것을 모두 다 없애주신 것입니다. 만약에 암이었다면 림프종은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무서운 암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유전자 문제로 암의 위험 속에 계신 분이세요. 그런데 3번의 암을 나주에서 치유받으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일부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에서 지켜주시고 또 림프절 염도 모두 없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주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대해서 나누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하느님께서 엄마께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그 메시지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는데요.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또 엄마께서 하느님의 마음을 얼마나 채워드리시는지 그리고 ‘엄마의 그 봉헌하시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크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하셨을까?’ 절절히 묵상이 됩니다.
그런 엄마께서 순례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그 고통을 봉헌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에 여기 나주 성지에 오기만 해도 또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큰 은총이잖아요.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겠다고 하신 십자가의 기도 때는 얼마나 은총이 클까요?
이 엄청난 은총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받은 3가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10년도 더 된 성소 피정 때 피정자들과 함께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 입구에서 벌에 발바닥을 쏘이고 말았어요.
발바닥을 모기에게만 물려도 얼마나 간지럽고 아픈지 아시죠? 그런데 발바닥을 벌에 쏘였으니... 정말 화끈거리면서 점점 부어오르고 그 맨발에 돌이 닿을 때마다 어찌나 아프던지요. 그런데 아플수록 이 죄인의 죄와 이 세상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 드린다고
그리고 주님을 더 위로해 드린다고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한 발 한 발 봉헌하며 카메라와 장비를 지고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어느새! 퉁퉁 부어오르던 발이 그리고 아프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얼마나 놀랍고 기쁘던지요.
두 번째 은총은 제가 대학생 때 한겨울에 젖은 신발로 눈 위에서 몇 시간 동안 있었는데요. 그날 저는 죽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고 정말 자다가 비명횡사 한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싶더라고요.
바로 동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 미지근한 물에도 발을 담글 수 없었고 발을 따뜻하게 할 수도 없었어요. 발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면 통증과 함께 빨갛게 되어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물집처럼 수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특히 심한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은 항상 거무스름하게 죽어 있었고 한여름에도 검은, 죽은 피가 나왔어요.
그런 증상은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겨울만 되면 몇 년째 그런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기도회 날 눈이 소복이 쌓여 있고, 얼음도 있고, 바람도 많이 불고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몸도 좋지 않아서 ‘몸도 좋지 않고 발도 이런데 맨발로 기도를 바치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닐까?’
이런 고민이 잠깐 들었어요. 그러다가 ‘희생으로 그리고 주님을 더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맨발로 기도를 바치자! 봉헌하자! 그리고 더 심해지더라도 그 고통까지 보속으로 온전히 잘 봉헌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길 기도와 기도회를 마치고 났는데 발이 싹 나았습니다.
그렇게 발이 나아서 그후 매년 겨울마다 심해지던 것이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시커멓던 발가락도 혈색이 돌아왔고, 여름에도 찌르면 나왔던 검은 피도 다른 곳과 같이 붉은색을 띠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치유 은총은 급성 무좀 치유입니다. 여름에 제가 어느 곳에 갔는데 그 실내화가 털신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털신을 신었더니 가렵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점점 더 가려워지더니 발가락이 전체에 수포가 생겨서 부풀어 오르고 아프고 벗겨지고 다시 수포가 생기고 반복이었습니다.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재발하고 특히 여름철마다 심해져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어느 뜨거운 여름 기도회 날 그때도 수포가 올라와서 심해진 상태였는데요. 그날 날이 너무 뜨거워서 달궈진 맥반석 같은 그곳을 이 발로 걸어가면 더 심해질 것 같은 거예요.
그런데 더 심해지더라도 그 고통까지 온전히 잘 봉헌 드리겠다고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렇게 기도회가 끝났는데 발의 껍질들이 다 벗겨지더니 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경우 다 더 심해질 것을 각오했는데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지 않은 경우를 봤는데 단번에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런 치유들을 통해서 나주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얼마나 은총이 큰지 그리고 또 십자가의 길 기도는 2시간도 안 되잖아요. 그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바치는 기도와 희생은 너무나 보잘것없는데 이렇게 큰 은총으로 채워주심에 그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십자가를 졌을 때 온전히 혼자 봉헌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주는 느낌이 든 적이 여러 번이었어요. 그때마다 확인을 했을 때 아무도 없었는데 주님께서 분명 함께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은총을 통해서 나주에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확실히 함께하여 주셨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시고 필요할 때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은총의 통로로 죽음의 고통을 봉헌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026년 3월 7일
하 크리스티나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