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성모님께서 처음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한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모두 모였습니다. 네, 정말로 그렇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 모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외국 순례자분들과 국내 순례자분들에게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곳에 단지 즐기기 위해 경축하러 모인 것이 아니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기 위해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과 남편인 요셉은 예루살렘에서 큰 축제를 지낸 뒤에 어린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들과 함께 돌아가지 않고 예루살렘의 성전에 남아 교회의 모든 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그들은 예수님의 지혜에 매우 놀랐고, 예수님께서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학식 있는 그들에게 매우 깊이 있게 질문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룻길을 간 뒤에야 성모님과 요셉은 어린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3일이 지난 뒤에야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어린 예수님께 물으셨습니다. “얘야, 왜 이렇게 우리를 애태우느냐? 너를 찾느라고 아버지와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어린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길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일에 동참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무엇을 하시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여 나자렛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일을 하느라 바쁘셨는데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법적 아버지인 요셉, 즉 부모님의 권위 아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숨은(사생활) 삶을 사셨습니다. 그 후에 공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십자가 아래에 서있던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머니와 그 유일한 제자를 보며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요한을 보시고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머니가 필요했던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어머니가 필요한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신 것은 매우 심오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의 어머니로 만들어 주셨는데 왜냐하면 요한은 전 인류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너의 형제들을 보라. 그들은 모두 너무 두려워하여, 너만 빼고 다 달아났다. 이제 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를 따르라. 나의 어머니는 그 길의 어머니이시니, 이제 나는 너를 어머니의 보호에 맡긴다. 이제부터 그분께서 너의 어머니이다. 내가 성모님의 아이가 되었듯이, 너 또한 성모님의 아이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아기가 된 것처럼 여러분도 성모님의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기르신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인도하시며 기르실 수 있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영혼의 삶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작은영혼은 성모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길러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로 가는 열쇠는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티 없으신 성모 성심에 온전히 맡긴다면,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2,000여 년이 지난 후, 사람들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유럽 가톨릭은 거대한 배교의 풍조로 그들의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라 살레트에 성모님이 발현했던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성모님께서 루르드의 베르나데트 성녀에게 나타나셨고 루르드는 가장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매우 많은 성인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들은 수천 개의 성당들을 지었지만 최근 1,000여 개 이상의 아름다운 성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당들 중 일부는 이슬람교도들에게 팔려서 이슬람교도들의 기도처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아름다운 성당들은 시장이 되었고, 식당으로도 개조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성당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모님께서 매우 슬퍼하시는 이유입니다. 파티마에서 성모님은 매우 슬픈 얼굴로 발현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3명의 아이들에게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그 아이들이 지옥을 보았을 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매우 단순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까?” 하는 질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희생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십니다.
(파티마의) 세 아이들 중 가장 막내가 6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성모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네 자신을 희생하길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
그 이후로 벌써 100년이 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성당에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아시아에 오셨는데 그중, 먼저 일본의 아키타에 오셨습니다. 그곳에서 101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 후 성모님께서는 이곳 나주에 오셨고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 흘리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영혼 구원을 위한 마지막 시도로써 나주에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로 오셔서 전 세계의 자녀들을 모아 천국으로 함께 항해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성모님)를 사랑하십니까? 성모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선택하셨고 그토록 오랜 기간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왜일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며 주신 메시지를 주의 깊게 들어봅시다. 성모님께서는 이제 우리가 영혼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미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불림 받은 너희들은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애타는 이 어머니의 뜻을 온 세상의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어머니께서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지요? 바로 그 해에 일본에 거대한 쓰나미가 찾아왔고,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있기에 하느님의 준엄하신 경고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려져 많은 사람이 벌벌 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쥴리아님을 교황님의 개인 경당에 초청하여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것을 여러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쥴리아님의 혀 위에서 일어난 기적을 목격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쥴리아님에게 영해주신 성체가 그분의 혀 위에서 눈에 보이는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작은영혼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한국의 도시들을 다니며 나주에 오는 것을 겁내지 말고 오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동 파문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는 나주에서 발현하고 현존하는 내 아들 예수와 이 엄마가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구원하고자 하는 원의에 그대로 따르기 위하여 나주를 인준하도록 노력했으나...”
왜냐하면 교황님께서 뜻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곳 광주 교구 당국에 의해 저지를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는(교황님) 오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외치는 이곳에 성인성녀들과 함께 내려와 너희 모두와 하나 되어 미사에 함께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고통의) 화덕 속에서 단련된 작은영혼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2014년,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쥴리아님은 쓰러져 호흡을 멈췄습니다. 더 이상 맥박이 뛰지 않았습니다. 숨이 멈췄고,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천국을 둘러보게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천사가 말하기를, 하느님께서는 매우 자비로우시지만 인류가 자비의 문으로 들어오기를 끝내 거부한다면 그들은 정의의 문을 거쳐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이 세상에 돌려보내셨습니다. 돌려보내시기 전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작은영혼에게
“세상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네가 한 번 더 이 세상에 나가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거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무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로켓으로 싸우거나 사람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사일과 폭탄으로 싸우지 않습니다. 그들은 패자이지 승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증오의 무기에 맞서 사랑의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작은영혼을 되돌려 보내시기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나가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 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더 힘차게 알리거라. 그래서 이제는 사제들이 앞장서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고 외쳐야 한다.”
100여 년 전에 성모님께서 세 아이들에게 “종국에는 나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곳 나주에서 성모님께서는 2015년 1월 1일에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머지않아 지록위마(指鹿爲馬)로 엄이도종(掩耳盜鐘)하던 광주대교구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고,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전투입니다. 우리는 어떤 무기를 사용합니까? 바로 사랑의 무기, 5대 영성입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이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어떻게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성모님을 도와드리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이 목적을 위해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두 명의 장군을 이곳에 보내셨고, 다른 나라에서 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당연히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작은영혼과 그리고 서로서로 일치를 이룹시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이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작은영혼과 함께 가장 큰 승리를 이루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싸울 준비가 되셨습니까? 어떤 무기를 사용하십니까? 로켓이나 미사일이나 폭탄을 사용하시나요? 우리의 모든 생활을 기도화하는 사랑의 무기를 사용합시다. 그리고 작은영혼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이 위대한 사랑의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기 위해 곧 이곳에 오십니다.
그리하여 머지않아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시대에 교회 당국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나요? 그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세주가 오시길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도 성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작은영혼과 함께 우리는 위대한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여왕, 승리의 여왕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의 승리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내려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작은영혼과 서로서로 일치합시다. 여러분이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시면, 더 많은 주교님과 신부님들을 이곳에 모셔오십시오.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함께 성모님의 강력한 대군을 이루어 사탄과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곧 여러분은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싸울 준비가 되셨습니까? 어떤 무기를 사용하십니까? 로켓이나 미사일이나 폭탄을 사용하시나요? 우리의 모든 생활을 기도화하는 사랑의 무기를 사용합시다. 그리고 작은영혼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이 위대한 사랑의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기 위해 곧 이곳에 오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작은영혼과 함께 우리는 위대한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여왕, 승리의
여왕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의 승리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내려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작은영혼과
서로서로 일치합시다. 여러분이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시면,
더 많은 주교님과 신부님들을 이곳에 모셔오십시오.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함께 성모님의 강력한 대군을 이루어
사탄과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곧 여러분은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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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성모님을 도와드리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이 목적을 위해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두 명의 장군을 이곳에 보내셨고,
다른 나라에서 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당연히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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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성모님께서 처음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한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모두 모였습니다. 네, 정말로 그렇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 모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외국 순례자분들과 국내 순례자분들에게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곳에 단지 즐기기 위해 경축하러 모인 것이 아니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기 위해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과 남편인 요셉은 예루살렘에서 큰 축제를 지낸 뒤에 어린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들과 함께 돌아가지 않고 예루살렘의 성전에 남아 교회의 모든 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그들은 예수님의 지혜에 매우 놀랐고, 예수님께서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학식 있는 그들에게 매우 깊이 있게 질문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룻길을 간 뒤에야 성모님과 요셉은 어린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3일이 지난 뒤에야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어린 예수님께 물으셨습니다. “얘야, 왜 이렇게 우리를 애태우느냐? 너를 찾느라고 아버지와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어린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길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일에 동참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무엇을 하시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여 나자렛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일을 하느라 바쁘셨는데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법적 아버지인 요셉, 즉 부모님의 권위 아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숨은(사생활) 삶을 사셨습니다. 그 후에 공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십자가 아래에 서있던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머니와 그 유일한 제자를 보며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요한을 보시고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머니가 필요했던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어머니가 필요한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신 것은 매우 심오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의 어머니로 만들어 주셨는데 왜냐하면 요한은 전 인류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너의 형제들을 보라. 그들은 모두 너무 두려워하여, 너만 빼고 다 달아났다. 이제 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를 따르라. 나의 어머니는 그 길의 어머니이시니, 이제 나는 너를 어머니의 보호에 맡긴다. 이제부터 그분께서 너의 어머니이다. 내가 성모님의 아이가 되었듯이, 너 또한 성모님의 아이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아기가 된 것처럼 여러분도 성모님의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기르신 것처럼 우리를 양육하시고 인도하시며 기르실 수 있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영혼의 삶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작은영혼은 성모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길러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로 가는 열쇠는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티 없으신 성모 성심에 온전히 맡긴다면,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2,000여 년이 지난 후, 사람들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유럽 가톨릭은 거대한 배교의 풍조로 그들의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라 살레트에 성모님이 발현했던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성모님께서 루르드의 베르나데트 성녀에게 나타나셨고 루르드는 가장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매우 많은 성인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들은 수천 개의 성당들을 지었지만 최근 1,000여 개 이상의 아름다운 성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당들 중 일부는 이슬람교도들에게 팔려서 이슬람교도들의 기도처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아름다운 성당들은 시장이 되었고, 식당으로도 개조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성당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모님께서 매우 슬퍼하시는 이유입니다. 파티마에서 성모님은 매우 슬픈 얼굴로 발현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3명의 아이들에게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그 아이들이 지옥을 보았을 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매우 단순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까?” 하는 질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희생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십니다.
(파티마의) 세 아이들 중 가장 막내가 6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성모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네 자신을 희생하길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
그 이후로 벌써 100년이 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성당에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아시아에 오셨는데 그중, 먼저 일본의 아키타에 오셨습니다. 그곳에서 101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 후 성모님께서는 이곳 나주에 오셨고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 흘리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영혼 구원을 위한 마지막 시도로써 나주에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로 오셔서 전 세계의 자녀들을 모아 천국으로 함께 항해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성모님)를 사랑하십니까? 성모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선택하셨고 그토록 오랜 기간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왜일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며 주신 메시지를 주의 깊게 들어봅시다. 성모님께서는 이제 우리가 영혼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미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불림 받은 너희들은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애타는 이 어머니의 뜻을 온 세상의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어머니께서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지요? 바로 그 해에 일본에 거대한 쓰나미가 찾아왔고,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있기에 하느님의 준엄하신 경고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려져 많은 사람이 벌벌 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쥴리아님을 교황님의 개인 경당에 초청하여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것을 여러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쥴리아님의 혀 위에서 일어난 기적을 목격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쥴리아님에게 영해주신 성체가 그분의 혀 위에서 눈에 보이는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작은영혼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한국의 도시들을 다니며 나주에 오는 것을 겁내지 말고 오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동 파문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는 나주에서 발현하고 현존하는 내 아들 예수와 이 엄마가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구원하고자 하는 원의에 그대로 따르기 위하여 나주를 인준하도록 노력했으나...”
왜냐하면 교황님께서 뜻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곳 광주 교구 당국에 의해 저지를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는(교황님) 오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외치는 이곳에 성인성녀들과 함께 내려와 너희 모두와 하나 되어 미사에 함께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고통의) 화덕 속에서 단련된 작은영혼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2014년,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쥴리아님은 쓰러져 호흡을 멈췄습니다. 더 이상 맥박이 뛰지 않았습니다. 숨이 멈췄고,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천국을 둘러보게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천사가 말하기를, 하느님께서는 매우 자비로우시지만 인류가 자비의 문으로 들어오기를 끝내 거부한다면 그들은 정의의 문을 거쳐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이 세상에 돌려보내셨습니다. 돌려보내시기 전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작은영혼에게
“세상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네가 한 번 더 이 세상에 나가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거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무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로켓으로 싸우거나 사람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사일과 폭탄으로 싸우지 않습니다. 그들은 패자이지 승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증오의 무기에 맞서 사랑의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작은영혼을 되돌려 보내시기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나가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 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더 힘차게 알리거라. 그래서 이제는 사제들이 앞장서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고 외쳐야 한다.”
100여 년 전에 성모님께서 세 아이들에게 “종국에는 나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곳 나주에서 성모님께서는 2015년 1월 1일에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머지않아 지록위마(指鹿爲馬)로 엄이도종(掩耳盜鐘)하던 광주대교구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고,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전투입니다. 우리는 어떤 무기를 사용합니까? 바로 사랑의 무기, 5대 영성입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이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어떻게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성모님을 도와드리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이 목적을 위해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두 명의 장군을 이곳에 보내셨고, 다른 나라에서 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당연히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작은영혼과 그리고 서로서로 일치를 이룹시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이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작은영혼과 함께 가장 큰 승리를 이루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싸울 준비가 되셨습니까? 어떤 무기를 사용하십니까? 로켓이나 미사일이나 폭탄을 사용하시나요? 우리의 모든 생활을 기도화하는 사랑의 무기를 사용합시다. 그리고 작은영혼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이 위대한 사랑의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기 위해 곧 이곳에 오십니다.
그리하여 머지않아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시대에 교회 당국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나요? 그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세주가 오시길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도 성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작은영혼과 함께 우리는 위대한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여왕, 승리의 여왕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의 승리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내려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작은영혼과 서로서로 일치합시다. 여러분이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시면, 더 많은 주교님과 신부님들을 이곳에 모셔오십시오.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함께 성모님의 강력한 대군을 이루어 사탄과 싸울 것입니다. 그리고 곧 여러분은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