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세 번째 이렇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부터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 보이셨지만 이제 이 일곱 제자들은 옛날 직업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티베리아 호수로 일곱 제자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갔는데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튿날이 밝아올 때 예수께서 오셔서 이제 물어보시죠 “얘들아, 뭘 좀 잡았느냐?” 이렇게 물으셨을 때 그들은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을 때 예수님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날이 밝고 그러면 고기가 없을 수도 있는데 오히려 밤에 더 고기가 많을 수도 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물을 오른편에 이렇게 던지라고 했을 때 그렇게 엄청난 고기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제자 곧 요한 사도가 첫 번째로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이렇게 알고서 “저분은 주님이십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물 속에는 153마리나 되는 고기가 걸렸는데 153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상징적인 숫자임을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오스딩 성인은 구약의 십계명을 10으로 이렇게 보고 또 성령을 상징하는 일곱을 더하면 몇이에요? 17일이죠. 그래서 1에서부터 17까지를 계속 더해보면 153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히브리어 알파벳은 글자마다 숫자 값이 있습니다. 숫자 값이 있는데 ‘하느님의 아들들’이라는 이 문장에 글자의 숫자 값을 다 더하면 153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53이라는 숫자는 하느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의 숫자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뭐라고 그러셨어요.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므로 고기나 낚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가 바로 153이라는 그런 숫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옛날에 하던 그런 직업으로 돌아가지 말고 사람 낚는 어부로서 이렇게 살아가라는 그런 부르심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여러 차례 나타나셨지만 그들은 유대인들을 여전히 두려워했습니다. 제자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또 성모님도 함께 계셨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얼마나 두려워했습니까. 그래서 문을 닫아 걸고 벌벌 떨고 있었죠. 그런데 이제 성령을 받고 나서 부활 증인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1독서 내용은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이렇게 설교를 했고 또 그 설교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 수요는 장정만도 오천 명 가량이나 되었다고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계속해서 박해가 있어 왔죠. 그래서 초대교회 때 수많은 그런 사람들이 순교를 하게 됩니다. 나주에서도 정말 전대미문의 징표와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전파한다고 했을 때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전대미문의 징표들 또 사랑의 기적들을 주시고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천국에 가는 길을 즉 천국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니까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국 가는 길이 그렇게 편하고 넓은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그런 말씀이시죠.
그래서 천국 가기 위해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될 때 우리가 지상에서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첫 토 기도회 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신 내용을 이렇게 묵상해 보면 ‘정말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될 것인가?’ 다시 한번 우리를 일깨워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영혼은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자아를 버리고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가 따라간다면 반드시 천국을 갑니다. 5대 영성만 실천하고 따라간다면 천국에 가는데 저는 무조건 여기 온다 해서 천국 간다고 안 합니다.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 우리가 실천한다면 반드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조그만 고통에도 엄청 못 견뎌하잖아요. 그런데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가 작은 것에 분심하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한다는 것이 많은 경우에 쉽지 않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안 되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를 엄청나게 많이 넘겼는데 33번도 더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그러십니다. 그래서 그런 순간순간마다 주님께서 구해주셨는데 그 당시는 몰랐다는 거죠. 나중에 바로 주님이시라는 거 이렇게 알게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특별히 6살 때 작은 외숙이 어금니, 생니를 이가 썩어서 뭐 이렇게 문제가 있어서 빼는 것이 아니라 생니를 그렇게 펜치를 가져와서 살점까지 다 뜯겨나가면서 이렇게 이를 뺐는데 그렇게 해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3일간을 쓰러져서 죽어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어머니가 3일 후에 오셔서 다시 이렇게 살게 됐는데 그런데 작은 외숙이 펜치로 그렇게 뺐기 때문에 피를 흘리고 이렇게 됐다는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지 넘어져서 다쳤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시어머니가 아기 낳은 지 17일 만에 친정어머니가 쌀 떨어졌다고 친정으로 이렇게 쌀을 가지러 가셨는데 그동안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광주에서 거기까지 쌀을 한 가마니 팔아달라고 이렇게 오셨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힘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친정어머니가 욕을 먹으면 안 되니까 죽음을 무릅쓰고 쌀을 사러 이렇게 이 방앗간 저 방앗간을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 8시간을 넘게 다녀서 이제 쌀을 리어카에 이렇게 싣고 오는데 정말 한 발 한 발이 너무 힘든 그런 상황 속에서 자궁에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거죠. 왜냐하면 아이 낳은 지 얼마 되지 않고 아직 아물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피를 흘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쌀을 이렇게 사서 이제 다시 집에 와서 다시 시어머니를 모시고 쌀 80kg 한 가마니를 아기 낳은 지 17일 된 작은영혼이 그것을 차에다가 버스에다 올려주고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되죠. 그런데 그렇게 쌀을 올릴 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시어머니조차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거죠. 그냥 따라오기만 하고 그래서 그렇게 계속 또 피가 흐르고, 그러면 계속 피를 털어내면서 또 피가 (신발에) 고이면 또 털어내고 이렇게 해서 그렇게 80kg를 들어서 그 차에다가 가서 이렇게 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이렇게 뒤로 넘어지고 머리도 다쳐서 그렇게 이제 쓰러졌었는데 정신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랬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막 깨웠다고 그랬죠. 깨워서 자초지종을 이렇게 묻게 되고 나중에 보니까 작은영혼이 이렇게 비틀비틀 이렇게 하니까 작은영혼을 리어카에 이렇게 태워줘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까지 돌아왔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 할아버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셨다는 거죠. 그런데 집에 와서도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들이 일어났었어요. 8시간 이상 젖을 먹지 못한 그 아이가 완전히 자지러지게 울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영혼은 바로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8시간을 이렇게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몸은 춥고 땀은 비 오듯이 이렇게 쏟고 그래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그래서 도저히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었는데 이제 옷을 벗고서 씻으려고 하다가 바로 쓰러져 버렸죠. 그런 상황 속에서 이제 어머니가 오셔서 그것을 발견해서 이제 또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니까 그 상태에서 옷을 추스려 입게 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젖을 먹이고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깨어났는데 그 몸을 씻으면서 그때 생활의 기도로 또 봉헌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모든 것도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씻으면서 시어머니의 모든 것 깨끗이 씻어주시라고 봉헌하고 또 잘못된 생각도 있을 것이고 나쁜 것 다 씻어주시라고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며느리들에게는 정말 다 잘 해줬는데 작은영혼에게는 그렇게 힘든 일만 계속 있었다는 거죠. 시어머니로부터. 그래서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런 사랑이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 사랑받은 셈 치고 다 죽어가면서도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살자고요.”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정말 묵상하면서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생활의 기도와 셈 치고로 5대 영성으로 봉헌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본보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 또 셈 치고 내 탓과 아멘으로 봉헌이 안 된다고 우리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할 때까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서 그 길을 우리가 끝까지 가도록 합시다.
우리가 설령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과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또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주님께서는 또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못하는 것까지도 다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아멘!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생활의 기도와 셈 치고로 5대 영성으로 봉헌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본보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 또 셈 치고
내 탓과 아멘으로 봉헌이 안 된다고 우리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할 때까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서 그 길을 우리가 끝까지
가도록 합시다. 아멘!!!
“굉장히 상징적인 숫자임을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감동의 2023년 4월 14일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우리는 자아를 버리고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가 따라간다면 반드시 천국을 갑니다.
5대 영성만 실천하고 따라간다면 천국에 가는데
저는 무조건 여기 온다 해서 천국 간다고 안 합니다.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 우리가 실천한다면 반드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조그만 고통에도 엄청
못 견뎌하잖아요. 그런데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신부님의 소중한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가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과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또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주님
께서는 또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못하는 것까지도 다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아~~~멘
우리 모두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 또 셈 치고 내 탓과 아멘으로 봉헌이 안 된다고
우리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할 때까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서 그 길을 우리가
끝까지 가도록 합시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세 번째 이렇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부터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 보이셨지만 이제 이 일곱 제자들은 옛날 직업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티베리아 호수로 일곱 제자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갔는데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튿날이 밝아올 때 예수께서 오셔서 이제 물어보시죠 “얘들아, 뭘 좀 잡았느냐?” 이렇게 물으셨을 때 그들은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을 때 예수님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날이 밝고 그러면 고기가 없을 수도 있는데 오히려 밤에 더 고기가 많을 수도 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물을 오른편에 이렇게 던지라고 했을 때 그렇게 엄청난 고기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제자 곧 요한 사도가 첫 번째로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이렇게 알고서 “저분은 주님이십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물 속에는 153마리나 되는 고기가 걸렸는데 153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상징적인 숫자임을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오스딩 성인은 구약의 십계명을 10으로 이렇게 보고 또 성령을 상징하는 일곱을 더하면 몇이에요? 17일이죠. 그래서 1에서부터 17까지를 계속 더해보면 153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히브리어 알파벳은 글자마다 숫자 값이 있습니다. 숫자 값이 있는데 ‘하느님의 아들들’이라는 이 문장에 글자의 숫자 값을 다 더하면 153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53이라는 숫자는 하느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의 숫자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뭐라고 그러셨어요.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므로 고기나 낚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가 바로 153이라는 그런 숫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옛날에 하던 그런 직업으로 돌아가지 말고 사람 낚는 어부로서 이렇게 살아가라는 그런 부르심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여러 차례 나타나셨지만 그들은 유대인들을 여전히 두려워했습니다. 제자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또 성모님도 함께 계셨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얼마나 두려워했습니까. 그래서 문을 닫아 걸고 벌벌 떨고 있었죠. 그런데 이제 성령을 받고 나서 부활 증인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1독서 내용은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이렇게 설교를 했고 또 그 설교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 수요는 장정만도 오천 명 가량이나 되었다고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계속해서 박해가 있어 왔죠. 그래서 초대교회 때 수많은 그런 사람들이 순교를 하게 됩니다. 나주에서도 정말 전대미문의 징표와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전파한다고 했을 때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전대미문의 징표들 또 사랑의 기적들을 주시고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천국에 가는 길을 즉 천국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니까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국 가는 길이 그렇게 편하고 넓은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그런 말씀이시죠.
그래서 천국 가기 위해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될 때 우리가 지상에서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첫 토 기도회 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신 내용을 이렇게 묵상해 보면 ‘정말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될 것인가?’ 다시 한번 우리를 일깨워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영혼은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자아를 버리고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가 따라간다면 반드시 천국을 갑니다. 5대 영성만 실천하고 따라간다면 천국에 가는데 저는 무조건 여기 온다 해서 천국 간다고 안 합니다.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 우리가 실천한다면 반드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조그만 고통에도 엄청 못 견뎌하잖아요. 그런데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가 작은 것에 분심하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한다는 것이 많은 경우에 쉽지 않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안 되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를 엄청나게 많이 넘겼는데 33번도 더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그러십니다. 그래서 그런 순간순간마다 주님께서 구해주셨는데 그 당시는 몰랐다는 거죠. 나중에 바로 주님이시라는 거 이렇게 알게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특별히 6살 때 작은 외숙이 어금니, 생니를 이가 썩어서 뭐 이렇게 문제가 있어서 빼는 것이 아니라 생니를 그렇게 펜치를 가져와서 살점까지 다 뜯겨나가면서 이렇게 이를 뺐는데 그렇게 해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3일간을 쓰러져서 죽어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어머니가 3일 후에 오셔서 다시 이렇게 살게 됐는데 그런데 작은 외숙이 펜치로 그렇게 뺐기 때문에 피를 흘리고 이렇게 됐다는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지 넘어져서 다쳤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시어머니가 아기 낳은 지 17일 만에 친정어머니가 쌀 떨어졌다고 친정으로 이렇게 쌀을 가지러 가셨는데 그동안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광주에서 거기까지 쌀을 한 가마니 팔아달라고 이렇게 오셨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힘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친정어머니가 욕을 먹으면 안 되니까 죽음을 무릅쓰고 쌀을 사러 이렇게 이 방앗간 저 방앗간을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 8시간을 넘게 다녀서 이제 쌀을 리어카에 이렇게 싣고 오는데 정말 한 발 한 발이 너무 힘든 그런 상황 속에서 자궁에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거죠. 왜냐하면 아이 낳은 지 얼마 되지 않고 아직 아물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피를 흘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쌀을 이렇게 사서 이제 다시 집에 와서 다시 시어머니를 모시고 쌀 80kg 한 가마니를 아기 낳은 지 17일 된 작은영혼이 그것을 차에다가 버스에다 올려주고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되죠. 그런데 그렇게 쌀을 올릴 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시어머니조차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거죠. 그냥 따라오기만 하고 그래서 그렇게 계속 또 피가 흐르고, 그러면 계속 피를 털어내면서 또 피가 (신발에) 고이면 또 털어내고 이렇게 해서 그렇게 80kg를 들어서 그 차에다가 가서 이렇게 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이렇게 뒤로 넘어지고 머리도 다쳐서 그렇게 이제 쓰러졌었는데 정신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랬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막 깨웠다고 그랬죠. 깨워서 자초지종을 이렇게 묻게 되고 나중에 보니까 작은영혼이 이렇게 비틀비틀 이렇게 하니까 작은영혼을 리어카에 이렇게 태워줘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까지 돌아왔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 할아버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하느님이셨다는 거죠. 그런데 집에 와서도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들이 일어났었어요. 8시간 이상 젖을 먹지 못한 그 아이가 완전히 자지러지게 울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영혼은 바로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8시간을 이렇게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몸은 춥고 땀은 비 오듯이 이렇게 쏟고 그래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그래서 도저히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었는데 이제 옷을 벗고서 씻으려고 하다가 바로 쓰러져 버렸죠. 그런 상황 속에서 이제 어머니가 오셔서 그것을 발견해서 이제 또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니까 그 상태에서 옷을 추스려 입게 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젖을 먹이고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깨어났는데 그 몸을 씻으면서 그때 생활의 기도로 또 봉헌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모든 것도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씻으면서 시어머니의 모든 것 깨끗이 씻어주시라고 봉헌하고 또 잘못된 생각도 있을 것이고 나쁜 것 다 씻어주시라고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며느리들에게는 정말 다 잘 해줬는데 작은영혼에게는 그렇게 힘든 일만 계속 있었다는 거죠. 시어머니로부터. 그래서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런 사랑이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 사랑받은 셈 치고 다 죽어가면서도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살자고요.”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정말 묵상하면서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생활의 기도와 셈 치고로 5대 영성으로 봉헌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본보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 또 셈 치고 내 탓과 아멘으로 봉헌이 안 된다고 우리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할 때까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서 그 길을 우리가 끝까지 가도록 합시다.
우리가 설령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과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또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주님께서는 또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못하는 것까지도 다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