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성모님 동산 성전에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사순 제2주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순절을 이렇게 시작하면서 여러 결심들을 하셨는데 결심했던 것들을 잘 지키고 계세요? 또 잘 지키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안 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나서 새롭게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계속 포기하지 말고 또 최선을 다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합시다. 해산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산고의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부활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합니다. 육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연연하면서 살다가 죽는다면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어떻게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첫 토 기도회를 하면서 다시 한번 기억합시다. 우리를 위하여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우리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기꺼이 봉헌하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좁고 험한 길을 거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끝까지 나아가도록 합시다.
주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실 그때까지, 주님께서 영광중에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그때까지, 나주 성모님 인준이 되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이 승리할 그때까지 우리가 계속 최선을 다해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오늘 사순 제2주일에 독서와 복음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오늘 주일의 주제가 무엇일까?’ 묵상을 해 봤는데 그것은 ‘부르심’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그 부르심.
제1독서에서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세상의 누구든지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미 어떤 곳에 정착해서 잘 살고 있는데 그곳을 떠나라고 했을 때 선뜻 떠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젊어서 이렇게 젊은이가 떠날 때는 쉽게 떠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더 힘들죠. 그런데 아브라함이 고향 하란을 떠날 때 그 나이가 75세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떠나라고 했을 때 인간적으로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아멘”으로 응답해서 떠났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주님이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주님 말씀대로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축복을 내려주셨죠. 그리고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이 자리에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교구나 본당에서 인정받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오셨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 때문에 여기에 와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는 거짓이다. 나주에 가면 자동으로 파문된다.’는 그런 공지문이 나왔어도 우리는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대미문의 징표들과 사랑의 기적들을 행하여 주시며 눈물과 피눈물로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오늘도 여러 가지 은총 증언들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 은총 증언들을 들으면서 아마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정말 눈물이 핑 도는 그런 말씀도 듣고 그랬는데 이 은총 증언을 들으면서 ‘나주가 정말 진실된 곳이고 은총이 많은 곳이다.’라는 것을 여러분들 아마 다시 한번 느끼셨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에 처음 오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오랜만에 나오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 아주 힘들게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진리를 따라갈 때, 또 성모님을 전할 때 고통과 어려움,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오늘 제2독서 디모테오 2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하는 그대여, 하느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나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시오.”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디모테오 2서에 나오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는 그 일을 위해서, 그 사명을 위해서 고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고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손을 잡고 함께 그 고난에 동참하고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만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여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셨습니다. 이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에게 어려울 때 바로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잘 아시죠. 이곳은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과 사랑의 기적이 있다는 것, 특별히 수많은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려울 때, 또 힘들 때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한두 가지의 어떤 징표가 아니라 수 없는 그런 징표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난 12월에 그때 특별히 여러 가지 징표들이 있었죠. 그렇죠? 무지개 징표나 또 향유, 여러 가지 징표들이 있었습니다. 또 참젖이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기다리는 그 방에 이렇게 내리기도 하고 정말 엄청난 그런 징표들이 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의 그 어떤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그런 징표들이 지금도 여기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셨는데 이곳에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와 사랑의 기적과 함께 눈물과 피눈물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성부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고 했는데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잘 새겨 들어야 되고 성모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됩니다. 물론 우리가 복음이나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대로 실천해야 되는데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바로 성경 말씀의 해설서(주해서)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성경 말씀을 지금 가장 급박한 시대에 우리가 그대로 실천해야 되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벌써 지난해죠. 12월 31일 날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어서 깨어서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너희에게 맡겨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절대로 잊지 말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참으로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완전히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될 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 어떤 걸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두 어린이가 여기 나와서 은총 증언을 했잖아요. 그런데 특별히 어떻게 생활의 기도를 실천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셈 치고의 삶을 살 수 있는지 그것을 아주 분명하게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그대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설령 이 5대 영성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갈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다시 시작할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래서 아까도 마마 쥴리아 나오셔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우리가 주님 앞에 죄인으로 나아가야 된다.” 그러니까 그만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살 그 소녀 이야기, 다시 한번 우리가 셈 치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 중에 사촌 친구와 (삼례) 고모, 둘이 이렇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궁지에 몰기 위해서 꾸미고 했지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어떻게 했습니까?
‘아, 내가 조금 힘들어도 상대방이 잘 되면 내가 야단 맞고 상대방이 야단 안 맞고 잘 되면 그것으로 좋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셈 치고 내가 한 것으로 이렇게 받아들였던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런 마음을 가질 때 ‘내가 힘들더라도 상대방이 잘 된다면 나는 족하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 때 우리는 셈 치고의 영성을 살 수 있는데 대부분 이기적일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보다는 내가 우선은 잘 돼야 되고 나보다는 상대방이 잘 될 때 내가 속상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셈 치고의 그 삶을 살기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셈 치고의 삶을 살지 못할 때 ‘아, 내가 이것을 봉헌하지 못했구나.’ 하면서 뉘우치고 또 새롭게 시작할 때,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시작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힘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아까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 나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여러분보다 더 부족하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말씀을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노력하는가?’ 다시 한번 오늘 첫 토 기도회에 오신 우리 모두가 오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고 내 탓으로 봉헌하고 또 아멘으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아까 그 어린이처럼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바로 언제 어떤 벌이 내려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어야 됩니다. 수없이 우리는 들었어요.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라.
그리고 열 처녀 중에서 슬기로운 처녀가 돼야 된다는 거 여러 번 말씀을 또 하셨죠. 그래서 우리가 정말 깨어서 영광 중에 곧 오실 주님과 성모님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오늘 새롭게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사명을 주신, 그러니까 온 세상에 나가서 바로 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가장 먼저 전해야 될 대상은 누구겠습니까? 바로 우리 가정 식구들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들 제가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내 가정 식구들에게, 누구 이웃에게 계속 오랫동안 사랑을 베풀고 이렇게 해왔는데 상대방이 잘 변하지도 않고, 또 안 좋게 계속 그런 삶을 산다고 했을 때 우리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그렇게 외갓집에서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또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 치고 끝까지 끝까지 나아가서 승리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바로 그런 삶을 살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빨리 앞당겨질 것이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렇죠?
오늘 이 미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성소에 감사하면서 또 우리가 끝까지 충실할 수 있는 또 작은 영혼으로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될 수 있는 그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은총을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
오늘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셨는데
이곳에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와 사랑의 기적과
함께 눈물과 피눈물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이 미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성소에
감사하면서 또 우리가 끝까지 충실할 수 있는 또 작은 영혼
으로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될 수 있는 그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은총을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그렇게 외갓집에서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또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 치고 끝까지 끝까지 나아가서 승리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바로 그런 삶을 살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빨리 앞당겨질 것이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렇죠?
아멘.아멘.아멘
알렉산델 신부님 은총의 강론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그렇게 외갓집에서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또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 치고 끝까지 끝까지 나아가서 승리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바로 그런 삶을 살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빨리 앞당겨질 것이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아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알렉산델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감동의 2023년 3월 4일 첫토요일 기도회
알렉산델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출근길 아주 아주 흐름, 허럼한 식당 앞에서 재털이를 하나 줃었어요 . ㅋ . 몇년이나 재털이로 사용되었는지 ? ..고것을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말려보니 내 눈 엔 "고려청자 " . 나주성모님동산 , 경당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 고려청자를 재털이로 사용하다니 ... @@! 눈 높이 만큼 사물이 보인다 하데예~에 . (^^)/ 담배를 피우지 말든가 즉 죄를 짇지아니하든가 해야지 . 만만한거이 까제인가 나주인가 ? 이젠 생각을 바꿔야만 할 때 ! 누가 ? 누구긴 ... (^^)/
우리를 위하여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우리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기꺼이 봉헌하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좁고 험한 길을 거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끝까지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성모님 동산 성전에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사순 제2주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순절을 이렇게 시작하면서 여러 결심들을 하셨는데 결심했던 것들을 잘 지키고 계세요? 또 잘 지키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안 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나서 새롭게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계속 포기하지 말고 또 최선을 다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합시다. 해산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산고의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부활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합니다. 육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연연하면서 살다가 죽는다면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어떻게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첫 토 기도회를 하면서 다시 한번 기억합시다. 우리를 위하여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우리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기꺼이 봉헌하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좁고 험한 길을 거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끝까지 나아가도록 합시다.
주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실 그때까지, 주님께서 영광중에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그때까지, 나주 성모님 인준이 되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이 승리할 그때까지 우리가 계속 최선을 다해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합시다. 오늘 사순 제2주일에 독서와 복음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오늘 주일의 주제가 무엇일까?’ 묵상을 해 봤는데 그것은 ‘부르심’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그 부르심.
제1독서에서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세상의 누구든지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미 어떤 곳에 정착해서 잘 살고 있는데 그곳을 떠나라고 했을 때 선뜻 떠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젊어서 이렇게 젊은이가 떠날 때는 쉽게 떠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더 힘들죠. 그런데 아브라함이 고향 하란을 떠날 때 그 나이가 75세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떠나라고 했을 때 인간적으로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아멘”으로 응답해서 떠났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주님이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주님 말씀대로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축복을 내려주셨죠. 그리고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이 자리에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교구나 본당에서 인정받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오셨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 때문에 여기에 와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는 거짓이다. 나주에 가면 자동으로 파문된다.’는 그런 공지문이 나왔어도 우리는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대미문의 징표들과 사랑의 기적들을 행하여 주시며 눈물과 피눈물로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오늘도 여러 가지 은총 증언들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 은총 증언들을 들으면서 아마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정말 눈물이 핑 도는 그런 말씀도 듣고 그랬는데 이 은총 증언을 들으면서 ‘나주가 정말 진실된 곳이고 은총이 많은 곳이다.’라는 것을 여러분들 아마 다시 한번 느끼셨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에 처음 오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오랜만에 나오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 아주 힘들게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진리를 따라갈 때, 또 성모님을 전할 때 고통과 어려움,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오늘 제2독서 디모테오 2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하는 그대여, 하느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나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시오.”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디모테오 2서에 나오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는 그 일을 위해서, 그 사명을 위해서 고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고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손을 잡고 함께 그 고난에 동참하고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만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여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셨습니다. 이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에게 어려울 때 바로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잘 아시죠. 이곳은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과 사랑의 기적이 있다는 것, 특별히 수많은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려울 때, 또 힘들 때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한두 가지의 어떤 징표가 아니라 수 없는 그런 징표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난 12월에 그때 특별히 여러 가지 징표들이 있었죠. 그렇죠? 무지개 징표나 또 향유, 여러 가지 징표들이 있었습니다. 또 참젖이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기다리는 그 방에 이렇게 내리기도 하고 정말 엄청난 그런 징표들이 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의 그 어떤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그런 징표들이 지금도 여기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변모를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셨는데 이곳에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와 사랑의 기적과 함께 눈물과 피눈물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성부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고 했는데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잘 새겨 들어야 되고 성모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됩니다. 물론 우리가 복음이나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대로 실천해야 되는데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바로 성경 말씀의 해설서(주해서)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성경 말씀을 지금 가장 급박한 시대에 우리가 그대로 실천해야 되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벌써 지난해죠. 12월 31일 날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어서 깨어서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너희에게 맡겨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절대로 잊지 말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나의 지고한 경륜을 완성하거라. 이 모든 것이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참으로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완전히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될 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 어떤 걸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두 어린이가 여기 나와서 은총 증언을 했잖아요. 그런데 특별히 어떻게 생활의 기도를 실천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셈 치고의 삶을 살 수 있는지 그것을 아주 분명하게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그대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설령 이 5대 영성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갈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다시 시작할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래서 아까도 마마 쥴리아 나오셔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우리가 주님 앞에 죄인으로 나아가야 된다.” 그러니까 그만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살 그 소녀 이야기, 다시 한번 우리가 셈 치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 중에 사촌 친구와 (삼례) 고모, 둘이 이렇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궁지에 몰기 위해서 꾸미고 했지만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어떻게 했습니까?
‘아, 내가 조금 힘들어도 상대방이 잘 되면 내가 야단 맞고 상대방이 야단 안 맞고 잘 되면 그것으로 좋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셈 치고 내가 한 것으로 이렇게 받아들였던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런 마음을 가질 때 ‘내가 힘들더라도 상대방이 잘 된다면 나는 족하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 때 우리는 셈 치고의 영성을 살 수 있는데 대부분 이기적일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보다는 내가 우선은 잘 돼야 되고 나보다는 상대방이 잘 될 때 내가 속상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셈 치고의 그 삶을 살기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셈 치고의 삶을 살지 못할 때 ‘아, 내가 이것을 봉헌하지 못했구나.’ 하면서 뉘우치고 또 새롭게 시작할 때,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시작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힘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아까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 나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여러분보다 더 부족하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말씀을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노력하는가?’ 다시 한번 오늘 첫 토 기도회에 오신 우리 모두가 오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고 내 탓으로 봉헌하고 또 아멘으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아까 그 어린이처럼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바로 언제 어떤 벌이 내려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어야 됩니다. 수없이 우리는 들었어요.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라.
그리고 열 처녀 중에서 슬기로운 처녀가 돼야 된다는 거 여러 번 말씀을 또 하셨죠. 그래서 우리가 정말 깨어서 영광 중에 곧 오실 주님과 성모님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오늘 새롭게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사명을 주신, 그러니까 온 세상에 나가서 바로 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가장 먼저 전해야 될 대상은 누구겠습니까? 바로 우리 가정 식구들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들 제가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내 가정 식구들에게, 누구 이웃에게 계속 오랫동안 사랑을 베풀고 이렇게 해왔는데 상대방이 잘 변하지도 않고, 또 안 좋게 계속 그런 삶을 산다고 했을 때 우리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그렇게 외갓집에서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또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게 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 치고 끝까지 끝까지 나아가서 승리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또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바로 그런 삶을 살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빨리 앞당겨질 것이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렇죠?
오늘 이 미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성소에 감사하면서 또 우리가 끝까지 충실할 수 있는 또 작은 영혼으로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될 수 있는 그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은총을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