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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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삶 묵상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금년 마지막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생활의기도’와 ‘셈치고’로 봉헌하시는 작은영혼 마마쥴리아의 이타적인 삶을 본받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한 주간 동안 묵상했던 것들을 종합해봅니다.
 
19화. 다섯 살 때 헛간에서 있었던 일
 주님께서는 순진무구했던 작은영혼을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지켜주셨는데 그것은 피나는 노력으로 정결을 지켜내고자 했기에 주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멘!
 
20화. 안집 아저씨가 가르쳐 준 노래
 밥을 먹지 못해 배가 무척 고파 그 과자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그 과자를 먹은 셈치고 어머니가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 함께 먹었는데, 특히 어머니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던 작은영혼을 본받도록 합시다. 아멘!


 
안집 가족의 배려를 평생 잊지 않고 살아계실 때는 찾아 뵙고 선물도 드리고 그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신 작은영혼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작은영혼처럼 남에게 베푼 것은 잊고, 남이 나에게 해준 것은 기억하고 보답하는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아멘!


 
21화. 번데기가 먹고 싶고, 어머니 곁에 있고 싶었지만
“딸인 내가 거기 있으면 어머니가 번데기를 나에게 먹여주실 것이 자명하기에, ‘다른 아이들이 나를 얼마나 부러워할까?’ 생각되어 어머니의 곁에 있는 셈치고, 또 번데기를 먹은 셈치고 다른 아이들이 먹도록” 배려한 작은영혼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아 내 가정 식구, 이웃과 공동체 형제자매를 먼저 챙기는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아멘!
 
22화.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어도 어머니를 먼저 생각하며 어머니께서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셈치고 어머니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때리시도록 그냥 있었던 작은영혼을 생각하며 우리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를 내어주는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아멘!
 
23화. “너는 살아야 한다. 안 죽고 싶다고 어서 말하거라. 어서!”
24화. 깊은 물 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두둥실 떠오르다
 “나는 샘가에서 들려온 그 우렁찬 목소리도, 물속 땅에 완전히 가라앉아 발이 닿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모녀가 갑자기 물 위로 떠오른 것도, 또 떡을 먹게 해주신 것도 필시 내가 매순간 간절히 그리던 아버지께서 도와주셨음이라 생각하며 아버지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우리도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 우리를 불러주셔서 작은영혼 마마쥴리아를 통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감사를 드리며,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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