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돌보고 계신 우리 바오로 삼촌이 계시는데요. 병명이 여러 가지 있었어요. 치매, 무릎 연골도 안 좋고 파킨슨으로 인해 손까지 엄청 떠시고 몸 상태가 너무 안 좋고 조현병도 있으셨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약을 드셨고 담배도 하루에 2갑씩 필 정도로 줄담배 하셨어요.
그리고 한 번씩 이상한 행동 하면 횡설수설하시면서 3차원, 4차원 얘기를 하시는데 끊이질 않았고, 한 번씩 잠도 안 자 10일 동안,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게 할 정도로 힘들게 하셨었어요. 그동안 정신과 약도 먹고, 엄청 많은 약을 먹으셨는데 우리 삼촌이 진짜 기적적으로 이번에 치유받으셨어요. 지금 25일 됐는데요. 제가 한 건 엄마 말씀 틀어드린 거예요. 그런데 삼촌이 어떤 일 때문에 “아, 이러면 안 돼요.” 하면서 혼나기도 하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잠자고 일어나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연구를 했다.” 하시는 거예요.
또 이번에 엄마가 많은 고통을 봉헌하셨고 신부님께서도 지금 엄마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갑자기 삼촌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약 끊은 지 벌써 25일 됐어요. 그런데 기적적으로 이 조용한 상태가 유지가 돼요. 손 떨리는 것도 사라졌죠. 무릎 연골도 안 좋았는데 잘 걸어요.
담배도 어느 날 누가 은총 증언하시는 걸 들었어요. “담배를 버려야 된다. 담배를 뭐 해야 된다.” 하니까 갑자기 저한테 “가방에 담배 있지?” “네.” “담배 버려~” 와~ 전에는 남의 집에 가서도 담배 찾아다니고 담배 있으면 “담배, 담배”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누가 옆에서 담배 피우면서 “담배 한 대 줄게. 피워요.” 그래도 “안 펴~ 안 펴~ 난 담배 끊었어. 몸에 안 좋아.” 그렇게 지금까지 2달 넘었어요. 기적이에요.
또 파킨슨, 이게 막 떨다가 약 먹으면 저녁에 잠깐 멈추고. 신경과 약을 몇 번 먹었는데 낫질 않아요. 그런데 이게 하루 종일 손 막 이렇게 떨고 고개도 이렇게 떨다가 저녁에도 떠느라고 잠을 못 자고 눈까지 막 이렇게 떠니까 너무 안타깝고 ‘이걸 어떻게 고쳐볼까?’ 했어요. 저녁 약을 9개 먹고, 또 아침에도 약을 엄청 먹었어요. 약을 중간에 조절해 보고 끊어본 적 있었지만, 더 상태가 안 좋아질 뿐이었어요.
병원에서 약 끊으면 더 안 좋아진다고 약 끊으면 절대 안 된다고. 그런데 이거는 약으로 치유가 된 게 아니고. 이번에 엄마께서 대속 고통 엄청 받으셨잖아요. 우리 순례자들을 위해서 고통 봉헌해 주시고 엄청 기도해 주시고. 그래서 삼촌이 회개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어. 내가 형님한테 잘못했어.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잘못했어.” 하시면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신 거 있잖아요. 엄마 말씀에 회개하면 치유받는다고.
또 삼촌이 엘리베이터 타면은 누구한테 말 거는 게 버릇이거든요. 얼굴이 어때, 옷이 어떻다는 둥. 그럼 내가 “죄송해요. 죄송해요. 이분 아픈 분이라...” 맨날 이러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이제 사람 보고 말 걸지도 않아요.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첫 토 때 오면 맨날 누워 계셨어요. 아무리 앉혀도 소용없고 눕고, 눕고, 눕고 해서 포기 상태였는데 지금 앉아서 기도도 끝까지 다 하세요. (성모님 경당에 미사 다녀오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시며 현재 매일미사를 다니며 전과 달리 전례에 잘 참석하심)
또 지금은 설거지도 도와주시고, 쓰레기도 버리러 가고. 인지 기능이 전혀 안 돼서 밥통 사용하는 거, 세탁기 하는 거, 엘리베이터 타는 거 (혼자 하지 못했고). 맨날 길 잊어먹어서 찾고 이랬던 분이 지금은 기적적으로 좋아지셨어요. 그리고 무릎 연골도 안 좋아 맨날 가다가 앉고, 가다가 앉고 “아파서 못 걸어, 나 절대 못 걸어.” 맨날 차만 타고 다니셨는데 지금 2시간 걸어 다닐 정도로 다리까지 좋아지셨어요. (배뇨, 배변활동도 잘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상, 오랜 소화불량도 치유) 그리고 손 엄청 떠셨는데 지금 손 안 떨고 계시잖아요. 온몸에 모든 게 싹 좋아지셨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아멘!!!^♡^
너무 너무 놀라웁고 정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은총을 쏟아 부어 주고 계시는지를, 극악무도한 죄인까지도
회개하여 그 은총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실 예수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 그리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 불림받은 저희들...
하루빨리 나주 성지가 장애 없음 판정으로 자유로운 순례 허용이 이루어져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앞 당겨지고 이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가 올 수
있기를...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현재 돌보고 계신 우리 바오로 삼촌이 계시는데요. 병명이 여러 가지 있었어요. 치매, 무릎 연골도 안 좋고 파킨슨으로 인해 손까지 엄청 떠시고 몸 상태가 너무 안 좋고 조현병도 있으셨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약을 드셨고 담배도 하루에 2갑씩 필 정도로 줄담배 하셨어요.
그리고 한 번씩 이상한 행동 하면 횡설수설하시면서 3차원, 4차원 얘기를 하시는데 끊이질 않았고, 한 번씩 잠도 안 자 10일 동안,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게 할 정도로 힘들게 하셨었어요. 그동안 정신과 약도 먹고, 엄청 많은 약을 먹으셨는데 우리 삼촌이 진짜 기적적으로 이번에 치유받으셨어요. 지금 25일 됐는데요. 제가 한 건 엄마 말씀 틀어드린 거예요. 그런데 삼촌이 어떤 일 때문에 “아, 이러면 안 돼요.” 하면서 혼나기도 하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잠자고 일어나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연구를 했다.” 하시는 거예요.
또 이번에 엄마가 많은 고통을 봉헌하셨고 신부님께서도 지금 엄마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갑자기 삼촌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약 끊은 지 벌써 25일 됐어요. 그런데 기적적으로 이 조용한 상태가 유지가 돼요. 손 떨리는 것도 사라졌죠. 무릎 연골도 안 좋았는데 잘 걸어요.
담배도 어느 날 누가 은총 증언하시는 걸 들었어요. “담배를 버려야 된다. 담배를 뭐 해야 된다.” 하니까 갑자기 저한테 “가방에 담배 있지?” “네.” “담배 버려~” 와~ 전에는 남의 집에 가서도 담배 찾아다니고 담배 있으면 “담배, 담배”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누가 옆에서 담배 피우면서 “담배 한 대 줄게. 피워요.” 그래도 “안 펴~ 안 펴~ 난 담배 끊었어. 몸에 안 좋아.” 그렇게 지금까지 2달 넘었어요. 기적이에요.
또 파킨슨, 이게 막 떨다가 약 먹으면 저녁에 잠깐 멈추고. 신경과 약을 몇 번 먹었는데 낫질 않아요. 그런데 이게 하루 종일 손 막 이렇게 떨고 고개도 이렇게 떨다가 저녁에도 떠느라고 잠을 못 자고 눈까지 막 이렇게 떠니까 너무 안타깝고 ‘이걸 어떻게 고쳐볼까?’ 했어요. 저녁 약을 9개 먹고, 또 아침에도 약을 엄청 먹었어요. 약을 중간에 조절해 보고 끊어본 적 있었지만, 더 상태가 안 좋아질 뿐이었어요.
병원에서 약 끊으면 더 안 좋아진다고 약 끊으면 절대 안 된다고. 그런데 이거는 약으로 치유가 된 게 아니고. 이번에 엄마께서 대속 고통 엄청 받으셨잖아요. 우리 순례자들을 위해서 고통 봉헌해 주시고 엄청 기도해 주시고. 그래서 삼촌이 회개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어. 내가 형님한테 잘못했어.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잘못했어.” 하시면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신 거 있잖아요. 엄마 말씀에 회개하면 치유받는다고.
또 삼촌이 엘리베이터 타면은 누구한테 말 거는 게 버릇이거든요. 얼굴이 어때, 옷이 어떻다는 둥. 그럼 내가 “죄송해요. 죄송해요. 이분 아픈 분이라...” 맨날 이러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이제 사람 보고 말 걸지도 않아요.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첫 토 때 오면 맨날 누워 계셨어요. 아무리 앉혀도 소용없고 눕고, 눕고, 눕고 해서 포기 상태였는데 지금 앉아서 기도도 끝까지 다 하세요. (성모님 경당에 미사 다녀오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시며 현재 매일미사를 다니며 전과 달리 전례에 잘 참석하심)
또 지금은 설거지도 도와주시고, 쓰레기도 버리러 가고. 인지 기능이 전혀 안 돼서 밥통 사용하는 거, 세탁기 하는 거, 엘리베이터 타는 거 (혼자 하지 못했고). 맨날 길 잊어먹어서 찾고 이랬던 분이 지금은 기적적으로 좋아지셨어요. 그리고 무릎 연골도 안 좋아 맨날 가다가 앉고, 가다가 앉고 “아파서 못 걸어, 나 절대 못 걸어.” 맨날 차만 타고 다니셨는데 지금 2시간 걸어 다닐 정도로 다리까지 좋아지셨어요. (배뇨, 배변활동도 잘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상, 오랜 소화불량도 치유) 그리고 손 엄청 떠셨는데 지금 손 안 떨고 계시잖아요. 온몸에 모든 게 싹 좋아지셨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3일 이 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