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우라 저도 엄청 공감합니다.
제가 지부장 할 때
그 해 마지막날 너무 진이 다빠져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엄마께서 옆에 계실 때
제가 엄마의 그 아우라 덕분에 힘을 팍팍 받고 있음이 느껴지며 많은 힘을 얻어 다시 하겠습니다고 대답하여 총 7년간 지붇장 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의 아우라 정말 맞는 말입니다^^
엄마를 위한 봉헌이 이다지도 빨리 주님께 바로바로 상달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반대로 나의 아주 작은 잘못이 엄마에게 바로 전달되어
크나큰 고통을 드리며 보속을 하시게 한다는 것 또한 기억하며 정말
무서울 만큼 놀랍고 신기한 이 사랑의 신비 앞에 깨어있어야겠다는 것,
정말 엄마의 목숨과 생명은 나에게, 우리에게 달렸다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인식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겠다는 것을 다시금 결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깨닫고 엄마께 감사함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변화되는 모습으로
우리함게 엄마께 힘이되어드리도록 봉헌합니다 !!!
주님, 지금 쓰는 글이 큰 고통 중이신 엄마께 큰 힘과 위로가 되고
고통이 조금이라도 경감되게 해주소서. 또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영적 유익이 되게 해주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하고 비참한 대죄인이지만 율리아 엄마를 통해 느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11월 24일 기념일 기도회에 엄마께서는 허리 수술 후
너무나 고통이 극심하셔서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하셨죠.ㅠ
그러나 저희들이 너무나 보고 싶으셔서 전화 통화로 목소리를 들려주셨어요.
그때 당시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 동안, 저는 엄청난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것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영혼의 아우라 같은 것이었습니다.
(아우라 :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혼적인 에너지다.
또는 어느 인물이나 물체가 발하는, 일종의 독습인 영적인 분위기도 가리킨다.)
목소리를 통해 느껴지는 엄마의 숨은 극치의 고통의 사랑...!
저희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계시고 얼마나 크나큰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지,
얼마나 큰 희생과 사랑으로 보속하고 계신지 영적으로 느껴졌어요.
그 사랑의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게 전달되서 제 영혼은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제 영혼은 그냥 느낄 수가 있었어요. 얼마나 그 사랑의 에너지가 극에 달해있는지,
얼마나 엄마의 영혼이 완전하고 순수한 사랑의 극치인지...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랑의 아우라에 압도되어 눈물이 저절로 줄줄 났습니다.
그 목소리를 듣는 내내, 그리고 그 이후에도 한참동안 눈물은 그치지 않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그 힘에 눈물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 영혼은 엄마 영혼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신비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것을 예전에도 몇 번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율리아 엄마를 가까이서 보게 되는 기회가 있을 때 그 앞에 서면,
엄마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그 아우라...!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영적으로 느껴지는 그 사랑의 아우라가
얼마나 강력하던지, 그 강력한 에너지의 힘이 엄마로부터 강력하게 퍼져나오는 것을
느꼈으며 그 앞에서 또 이유없이 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얼마나 고귀하고 위대하고 순수하고 맑고 한없이 깨끗한
완전한 고통과 사랑의 에너지의 힘이 강력하게 풍겨져 나오는지!
엄마의 영혼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 빛을 영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엄마 앞에 있는 것만으로 제 영혼이 엄마 영혼의 빛으로 정화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엄마께 풍겨져 나오는 그 빛, 그 사랑, 그 고통, 그 희생, 그 아우라는
범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엄마께서는 정말 최고의 순수한 사랑의
극치에 달한 영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최고의 순수한, 완전한 사랑 그 자체인 영혼이
우리의 영적인 엄마가 되어 저희들의 영혼과 영적인 탯줄로 연결되어
우리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시고 보속해주시고 기도해주고 계시다니
그런 사랑과 영적 자양분을 받고 있는 저희는 정말 얼마나 복된 영혼들인가.
인간 역사상 가장 복된, 정말 특별한 영혼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저희가 받고 있는 은총과 사랑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
엄마의 그 힘이 우리에게로 뻗쳐 저희가 영적으로 힘을 얻고
회개, 치유, 정화, 성화의 은총을 얻어 성장하며
엄마 영혼의 빛으로 저희 영혼의 빛이 더 강력하게 될 수 있음을...
또한 엄마를 위해 봉헌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효과가 빠르다는 것도 자주 느낍니다.
생활하다가 어디가 조금이라도 아프게 될 때, 예를 들어 무릎이 좀 아프다거나
허리가 좀 아프다거나 하게 될 때 그 작은 통증과 불편감을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 엄마를 위해 이 작은 불편감을 봉헌합니다."
하고 봉헌했을 때 신기하게도 그 통증은 즉각적으로 사라집니다.
그 누구를 위해 봉헌했을 때보다 가장 강력하고 효과가 빠르다는 것.
이렇게 엄마를 위한 우리의 아주 작은 기도가 엄마에게 곧바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
엄마를 위한 봉헌이 이다지도 빨리 주님께 바로바로 상달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반대로 나의 아주 작은 잘못이 엄마에게 바로 전달되어
크나큰 고통을 드리며 보속을 하시게 한다는 것 또한 기억하며
무서울 만큼 놀랍고 신기한 이 사랑의 신비 앞에 깨어있어야겠다는 것,
정말 엄마의 목숨과 생명은 나에게, 우리에게 달렸다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인식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겠다는 것을 다시금 결심합니다.
또 엄마의 영혼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밝고, 강력한 사랑의 빛을 뿜어낸다는 것을
기억하며 너무나 약하고 미약한 제 영혼의 빛도 더 밝게 타올라야 한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엄마의 아우라(사랑의 힘) 체험으로 여러가지 묵상을 하며 다시금 제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해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