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목요성시간 기도의 은총

ma9194
2024-12-02
조회수 294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회복과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최정희 세실리아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요양 보호하는 어르신 중에 기어 다니시고 화장실에 엎어져서 소변을 보는 분이 계세요.

그분과 가족들을 위해서 설거지할 때 빨래할 때 청소할 때 청소기 돌릴 때 오대 영성으로 생활 기도를 봉헌하면서

영혼의 나쁜 친구들 다 내보내 주시고 이 가정에 자손들까지 나쁜 친구들 다 내보내 주시고

영혼 구원도 시켜주시라고 그러면서 그 어르신을 돌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어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5대 영성으로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하니까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어르신한테 케어해 드리면 감사하고 고맙대요.

그러면 저한테 감사하지 마시고 저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하세요.

그러니까 그래 맞아 하느님이 계시고 우리를 도와주니까 이렇게 살지 하시면서

하느님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이 믿지 않는 사람인데 알고 보니까 가족 중에 신내림 받으신 분이 있더라고요.

이 어르신이 어느 날인가 주무시는데 불러도 안 일어나요.

그래서 식사 준비를 하고 깨웠는데 어르신이 이런 얘기를 해요.

자기를 데리러 누가 왔는데 나는 우리 집에 다섯 칼을 가지고 있는

그런 무기를 갖고 있다고 그러면서 어여 가라고 그러니까 나갔다고 그래요.

제가 4시까지 근무하고 나면 한 시간 걸리는 꿀룸까지 가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도 성시간에 가서 묵주기도 20단을 함께 하기 위해 가려고 노력합니다.

엊그제 목요성시간에는 저희 딸이

“엄마 내 손가락 관절이 부어서 너무 아프고 움직일 수가 없어요.”

“아, 그래 그러면 너는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얘기하면 좀 안 좋게 듣잖아.

근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엄마가 알려준 대로 성호 긋고 성수를 바르면서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영혼 육신 치유해 주세요.

제 뜻이 아니라 오직 주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

하고 바르라고 한 번만 바르지 말고 여러 번 바르면 치유된다고 했는데 전화가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어. 엄마.”

그래서 우리가 꿀룸에 가서 기도하는 게 그냥 하는 게 아니란 거지요.

어느 날 꿀룸에서 기도할 때 자매님들만 있었는데 남자 형제님이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마리아 아순따 형님도 자꾸 뒤를 돌아다 보며 들은 거예요.

남자 형제님이 없는데 남자 소리가 났다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 성모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새벽에 복음 말씀과, 메시지를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어떻게든 티끌 만큼의 희생이라도 봉헌하도록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용기가 생겼어요.

전철에서 외국 사람 만나면 영어 상본 드려요. 그러면 땡큐 그러면서 잘 받으시고

학생을 만나면 천주교에서 본당이나 신부님 신자들이 못 가게 하는데 진짜라고 설명하니까 잘 받아들여요.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보시고 이 성모님 상본을 아픈 곳에 대거나 이걸 꼭 가지고 다니면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모든 걸 성모님이 지켜주신다. 그러니까 이걸 꼭 잘 간직하시라고 그러니까

잘 받아서 핸드폰에다 끼고 그렇게 하는 모습을 봤어요.


이렇게 기도하면서 전하고 그 사람이 받았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또 바로 주모경을 바치면서 주님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율리아 엄마도 그러셨잖아요. 나는 할 수 있다고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성모님이 도와주시니까 할 수 있어. 지금은 용기가 생겨서 잘 전하게 되고 두려움이 없어요.

요즘 이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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