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3년 6월 30일 나주 성지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동안에 아주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그중에 몇 가지 큰 은총 나누겠습니다.
저는 원래 위장이 많이 안 좋아서 약을 먹어도 낫지도 않고 고생을 엄청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념일과 첫 토 기도회 때 계속 오다 보니까 엄마께서 “위장이 안 좋으신 분 치유받으십니다.” 하실 때 저는 큰 소리로 “아멘!”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갔는데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한 그릇 가득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아, 그때 엄마께서 기도하실 때 치유받았구나. 주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했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위가 아무 탈 없이 괜찮습니다.
또 눈이 많이 오는 날 얼음판에서 넘어져 허리와 무릎을 심하게 다쳤어요. 병원 갔는데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네요.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후유증이 아주 심해서 앉을 수도, 걸을 수도 없었어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낫지 않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철야 기도 때 왔는데 그때 엄마께서 “허리 아프신 분 치유받습니다.” 하실 때 저는 또 크게 “아멘!” 했어요. 그리고 만남 때 엄마께서 안아주시며 “사랑합니다.” 하셨어요. 제대에서 내려가는데 바로 안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또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장부에게 주신 아주 큰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저희 장부는 20년 냉담자입니다. 2019년에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를 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임플란트가 꺼끌꺼끌해서 혀가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치과에 가니까 이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러면 다른 병원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 병원에서 약만 주더래요. 먹어도 안 나으니까 또 다른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말로만 들었던 설암이 우리 장부한테 일어났어요. 의사의 말을 듣는 순간 다리가 풀리고 앞이 안 보이더라고요. 의사는 입원해서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입원했는데 수술이 밀려서 한 달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설암은 놔둘수록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제야 제가 정신이 들면서 생각나는 게 ‘아! 나주 기적 성수!’ 그래서 기적 성수 한 병을 물 한 컵에 타서 마시라고 줬더니 잘 마셨어요. 그때는 장부가 나주 성지의 기적을 모르고 있을 때였어요.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저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저의 장부를 살려주세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 도와주세요. 제가 5대 영성 실천도 잘하고 변화된 삶으로, 불평도 하지 않고 정말 잘 살게요!’ 그리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찾는다고 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당장 내일 수술하자고 했어요. 내일 수술할 환자가 수술을 미뤄서 장부가 내일 수술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수술 당일, 저는 수술실 앞에서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묵주기도 중에 저와 장부가 잘못 살아온 것이 전부 생각나더라고요. 콧물, 눈물을 흘리며 ‘주님, 성모님,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살려주세요. 나주의 율리아 엄마께서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저희를 위해서 봉헌해 주셨으니 저희 남편에게도 그 은총 흘러 들어가 수술 잘 되고 회개하여 잘 살도록 해 주세요.’ 기도하는 순간 장미향기가 수술실 앞에서 쫙 풍기는 거예요. ‘아, 엄마께서 지금 기도하고 계시는구나. 함께해 주시는구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수술은 무려 9시간에 걸쳐 성형수술까지 끝났어요.
그리고 중환자실로 갔어요. 다음 날 아침 잠깐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였어요. 그때 기적 성수로 얼굴, 몸, 손, 발에 다 발라주었어요. ‘살려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살게요.’ 하며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일반실로 나왔는데 그날 밤 열이 심하게 나고 잘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밤을 못 넘기니 임종 준비를 하라네요. 가족이 다 모였어요. 그래서 또 기적 성수를 뿌리고 발라주며 엄청 울고 기도했어요. 폴짝폴짝 뛰었어요. 그런데 그날 밤 12시 넘어서 열이 떨어지더니 무사히 넘겼어요. 엄마께서 순례 다닌 저희들뿐만 아니라 저희 가정, 지인들까지도 엄마의 기도 안에 다 담아주셔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퇴원해서 남편은 180도 바뀌었어요. 좋아하는 술, 담배도 끊었어요. 일 다니는 저를 위해 시장도 봐주고, 집안 청소도 잘해주고, 손자들도 잘 봐줍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성화)께서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제가 근무하느라 집에 없으니 혼자 거실 정면에 걸어 모셨더라고요. 예수님과 얘기도 잘한대요.
그리고 2023년 6월 30일을 앞두고 성모님께 제 장부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되어 장부한테 “내일 나주 가자.”고 했더니 “응”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모님동산에 처음 순례를 왔지요. 와서 외국 순례자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태양의 기적 보고 좋아했어요. 고해성사 보라고 했더니 성사 보고, 성체도 모시고 20년 냉담을 풀어 크신 은총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무딘 마음을 풀어주시고 저희 가정의 모든 일들도 잘 해결해 주셨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양육받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예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2023년 6월 30일을 앞두고 성모님께 제 장부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되어 장부한테 “내일 나주 가자.”고 했더니 “응”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모님동산에 처음 순례를 왔지요. 와서
외국 순례자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태양의 기적 보고 좋아했어요.
고해성사 보라고 했더니 성사 보고, 성체도 모시고 20년 냉담을
풀어 크신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일마누엘라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 증언 만방에 공유 합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993년 6월 30일 나주 성지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동안에 아주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그중에 몇 가지 큰 은총 나누겠습니다.
저는 원래 위장이 많이 안 좋아서 약을 먹어도 낫지도 않고 고생을 엄청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념일과 첫 토 기도회 때 계속 오다 보니까 엄마께서 “위장이 안 좋으신 분 치유받으십니다.” 하실 때 저는 큰 소리로 “아멘!”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갔는데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한 그릇 가득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아, 그때 엄마께서 기도하실 때 치유받았구나. 주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했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위가 아무 탈 없이 괜찮습니다.
또 눈이 많이 오는 날 얼음판에서 넘어져 허리와 무릎을 심하게 다쳤어요. 병원 갔는데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네요.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후유증이 아주 심해서 앉을 수도, 걸을 수도 없었어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낫지 않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철야 기도 때 왔는데 그때 엄마께서 “허리 아프신 분 치유받습니다.” 하실 때 저는 또 크게 “아멘!” 했어요. 그리고 만남 때 엄마께서 안아주시며 “사랑합니다.” 하셨어요. 제대에서 내려가는데 바로 안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또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장부에게 주신 아주 큰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저희 장부는 20년 냉담자입니다. 2019년에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를 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임플란트가 꺼끌꺼끌해서 혀가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치과에 가니까 이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러면 다른 병원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 병원에서 약만 주더래요. 먹어도 안 나으니까 또 다른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말로만 들었던 설암이 우리 장부한테 일어났어요. 의사의 말을 듣는 순간 다리가 풀리고 앞이 안 보이더라고요. 의사는 입원해서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입원했는데 수술이 밀려서 한 달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설암은 놔둘수록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제야 제가 정신이 들면서 생각나는 게 ‘아! 나주 기적 성수!’ 그래서 기적 성수 한 병을 물 한 컵에 타서 마시라고 줬더니 잘 마셨어요. 그때는 장부가 나주 성지의 기적을 모르고 있을 때였어요.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저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저의 장부를 살려주세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 도와주세요. 제가 5대 영성 실천도 잘하고 변화된 삶으로, 불평도 하지 않고 정말 잘 살게요!’ 그리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찾는다고 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당장 내일 수술하자고 했어요. 내일 수술할 환자가 수술을 미뤄서 장부가 내일 수술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수술 당일, 저는 수술실 앞에서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묵주기도 중에 저와 장부가 잘못 살아온 것이 전부 생각나더라고요. 콧물, 눈물을 흘리며 ‘주님, 성모님,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살려주세요. 나주의 율리아 엄마께서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저희를 위해서 봉헌해 주셨으니 저희 남편에게도 그 은총 흘러 들어가 수술 잘 되고 회개하여 잘 살도록 해 주세요.’ 기도하는 순간 장미향기가 수술실 앞에서 쫙 풍기는 거예요. ‘아, 엄마께서 지금 기도하고 계시는구나. 함께해 주시는구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수술은 무려 9시간에 걸쳐 성형수술까지 끝났어요.
그리고 중환자실로 갔어요. 다음 날 아침 잠깐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였어요. 그때 기적 성수로 얼굴, 몸, 손, 발에 다 발라주었어요. ‘살려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살게요.’ 하며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일반실로 나왔는데 그날 밤 열이 심하게 나고 잘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밤을 못 넘기니 임종 준비를 하라네요. 가족이 다 모였어요. 그래서 또 기적 성수를 뿌리고 발라주며 엄청 울고 기도했어요. 폴짝폴짝 뛰었어요. 그런데 그날 밤 12시 넘어서 열이 떨어지더니 무사히 넘겼어요. 엄마께서 순례 다닌 저희들뿐만 아니라 저희 가정, 지인들까지도 엄마의 기도 안에 다 담아주셔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퇴원해서 남편은 180도 바뀌었어요. 좋아하는 술, 담배도 끊었어요. 일 다니는 저를 위해 시장도 봐주고, 집안 청소도 잘해주고, 손자들도 잘 봐줍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성화)께서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제가 근무하느라 집에 없으니 혼자 거실 정면에 걸어 모셨더라고요. 예수님과 얘기도 잘한대요.
그리고 2023년 6월 30일을 앞두고 성모님께 제 장부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되어 장부한테 “내일 나주 가자.”고 했더니 “응”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모님동산에 처음 순례를 왔지요. 와서 외국 순례자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태양의 기적 보고 좋아했어요. 고해성사 보라고 했더니 성사 보고, 성체도 모시고 20년 냉담을 풀어 크신 은총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무딘 마음을 풀어주시고 저희 가정의 모든 일들도 잘 해결해 주셨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양육받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예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2024년 11월 23일 이 임마누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