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무릎 연골이 찢어져 너무 아파 울었는데 지금은 뛰기까지! 하나도 안 아파요!

운영진
2024-11-12
조회수 14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전에 율리아 어머니 대속 고통을 통해 제가 구마에서 풀려났던 은총을 나눴는데요. 그 뒤로 받은 은총이 또 있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릎이 굉장히 많이 아팠어요. 공황장애가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갑자기 다리 힘이 풀리면서 넘어지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도 모르게 자꾸 왼쪽 무릎을 계속 다치는 거예요. ‘낫겠지, 낫겠지.’ 했는데 낫지 않는 거예요. 버스에서 내리거나 타거나 집에서 양반다리 하거나 길을 걸을 때도 눈물이 흘러내리고 수술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정도로 너무 아팠었거든요. 병원 가서 무릎에 초음파를 보면서 무릎 한 곳에 주사 네 군데 놓는 거 2번을 했어요. 병원에서 염증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아픈 거예요.

 

그러다가 6월 30일 기념일에 왔어요. 그때 엄마 말씀하실 때 제가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엄마께서 나오실 때 제가 엄마 치마를 살짝 만졌어요. ‘엄마, 저 다리 아픈 거 정말 낫고 싶어요.’ 그때 정말 간절했었거든요. 너무 아팠으니까. 그랬는데 엄마의 치마에서 장미향이 너무 났는데 이거는 제가 맡았던 장미향하고 너무너무 다른, 정말 어디에서도 맡을 수 없는 향이 나더라고요.

 

그 순간 무릎에 손을 대면서 ‘어? 나 낫겠다. 나 나을 거야. 나 분명히 나을 거야!’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엄마랑 눈이 많이 마주쳤어요. 그러다가 집에 갈 시간이 되어 고속버스 타는데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제가 믿었던 그 믿음이 정말로 저한테 와닿았던 거예요.

 

그런데 9월달에 다시 그 다리를 다쳐 왼쪽 무릎에 연골이 찢어졌다 하더라고요. 너무 아파서 잘 때도 울고 의자에 앉아 울다가 10월 19일 기념일에 와서 ‘나는 나을 거야.’ 그러면서 또 앞에 앉아 율리아 어머니 지나갈 때 치마를 만졌는데 또 향이 나는 거예요. 순간 ‘나는 분명히 나을 거야. 나는 분명히 나을 거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안 아파요.


양반다리도 못 했던 다리가 지금 양반다리도 하고 무릎도 꿇고 버스 타고 내리고 뛰는 것까지 되는 거예요. 율리아 어머니의 그 대속 고통을 통해 이 죄인에게 그런 사랑을 주셨다는 걸 저는 정말 믿거든요. 제가 받은 은총이 너무 강하니까요. 저 무릎이 이렇게 잘 되고 있어요. 아예 못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30년 동안, 이 가슴 중간에 손을 조금만 대도 “악!” 소리가 날 정도로 너무 아팠거든요. 그런데 (올해 초) 율리아 어머니 말씀에 “아멘! 아멘! 아멘!” 하면서 가슴 아픈 데 손을 대며 ‘나 가슴 안 아플 거야. 괜찮을 거야.’ 그랬는데 집에 가서 이틀 있다가 제 가슴을 눌렀는데 안 아픈 거예요. 지금까지 안 아파요.

 

제가 30년 동안 병을 갖고 있었는데 손을 못 대고 어떨 때는 가슴이 쪼이면서 협심증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아니었어요. 그 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이렇게 만져도 하나도 안 아프거든요. 그래서 엄마 말씀에 무조건 “아멘! 아멘! 아멘!” 했던 단순한 나의 믿음, 어머니 말씀에 ‘내 말이다.’라고 무조건 믿으면 그게 믿어진다라는 걸 저는 정말 느끼게 된 거예요.


그리고 제가 공황장애로 10년 동안 지하철과 고속버스 타고 터널을 지나갈 때마다 눈을 뜨지 못했어요. 지하철 타기 싫어서 거리가 먼 거리도 버스 타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5개월 전에 제가 지하철에서 눈을 뜨고 주위 사람들을 보고 있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그 뒤로 제가 지하철 여행을 했어요. 왜냐하면 지하철에서 10년 동안 눈을 못 뜨다가 뜨니까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러다 이번 추석 때 언니랑 차를 타고 가는데 제가 터널에서 눈을 뜨면서 앞에 빛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언니야, 내 눈 뜨고 있다. 내 눈 뜨고 있다.” 하면서 고함을 막 질렀어요. 언니가 잘 알죠. 왜냐하면 언니 차를 타고 갈 때마다 제가 겁이 나니까 눈을 감고 “언니야, 언제쯤 밖에 다 되어 갈까?” 아니면 빛이 밝아졌다는 느낌을 받으면 눈을 떴어요. 10년 동안 그렇게 다녔어요. 지하철, 고속버스 안에서 느꼈던 내 목숨을 앗아갈 것 같은 그 공포감, 무서움,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오늘도 긴 터널을 말똥말똥 눈 뜨며 나주로 왔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받고 있는 어머니 덕분에 영적, 육적으로 제가 치유받고 있다는 것 너무 감사드리고 주님, 성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나주라는 곳은 사랑과 축복과 은총과 영적 육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것을 전 세계 방방곡곡에 다 알리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이상입니다.


2024년 11월 2일 이 데레사

19 23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