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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불평하고 싶을 때 셈 치고 봉헌할게요.

eunmin
2022-08-15
조회수 519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다니엘 32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드디어 결혼을 하셨는데

시어머니가 결혼하는데 빚이 졌는데 

그걸 70,000원이나 달라하셨다.


그래서 율리아 할머니가 미용실을 팔아서 70,000원을 주셨다ㅠㅠ

그런데 미용실을 15만원에 팔 수 있는데 자꾸 재촉하셔서

헐값에 팔으셨다. 3만원이 남았는데 방을 구해야 하셨다.


1.7평 집을 구하셨는데 부엌에는 쥐들이 돌아다녔다.

임신하시고 배가 나오셨는데 이사도 혼자 하시고, 

밥도 못드셨다니 슬펐다.😥 


시어머니께 고맙다는 말을 들은 셈치시고 봉헌하며

남은 돈으로 집을 얻었다는 것을 감사해 하셨다.

그런 섭섭한 일이 많을 때 나는 불평할 것 같은데...


방학이어서 외갓집에 갔는데

사촌형이랑 우리형이 둘이만 잘 놀아서

조금 소외되는 생각이 들어 슬펐지만 불평하지 않고

같이 논 셈쳤다. 울엄마가 와서 안아주었다.

불평보다 셈치니까 화나지 않았다.


율리아 할머니 불평하고 싶을 때

셈치고 봉헌하려고 노력할게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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