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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세례를 받고 은총도 많이 받았어요.

sung77
2022-08-14
조회수 597

주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안금자 데레사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나주 성지는  이모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제 아들이 아프니까 이모님과 함께 순례를 다녔어요.

경당에 들어서서는  피비린내와 장미꽃 향기도 맡았습니다.


아들이 아프니 제 맘이 너무나 답답하여 갈바리아 동산에 계신 

성모님께 가자마자 막 울면서  '우리 아들 좀 살려 달라고!'... 

아들로 인해 제 맘은 절망이었어요.


그리고 성모님을 뵈오니 성모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는 겁니다.

세 번이나 흘리시는 것을 보고  꿈은 아닌데 참 이상하다. 

혹 성모님은 저를 좋아하시는지 제 아픔을 아시는지 ...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들이 아프니 제 가슴이 답답해서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보름 동안 밥이  내려가지 않아 뭉쳐있듯 속이 너무 답답했거든요.

그때 작은 이모가 큰 이모를 통하여 기적 성수를 가져와서 먹어 볼래? 하길래

 

기적 성수를 먹고 나니 보름 동안 답답했던 것이 두루륵 두루룩  내려가는 겁니다.


너무 신기해서 큰 이모님 집을 찾아 가서 하느님이 계시냐? 물어봤어요.

그리고 교회보다 성당 가고 싶다고 했는데 집과 가까운 성당을 알려주시며


 기적 성수의 치유를 통하여 예비자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번 7월 첫토에는 갈바리아 예수님께 기도하고 성모님 품에 안겼는데

성모님 가슴이 막 뛰는 거예요.  너무나 좋아서 성모님 품에 계속 안기고 싶었고

내려오기가 싫었어요. 그러나 차례를 기다리시는 분을 생각해서 내려왔어요. 

현존하신 성모님을 뵙고는 한참 울었습니다. 


갈바리아의 성모님께서 눈물을 보여 주신 그때부터 

아! 내가 나주성지를 가야겠구나. 가서 인사라도 해야지. 하며 옵니다.

때론 육신이 고달파 쉴까? 라는 생각도 잠시 들다가 마음은 나주를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성모님이 주신 사랑을 생각합니다


이번 첫 토 때에도 아들을 위한 지향으로 꽃 봉헌을 했어요.

집에 오니 아들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기적 성수를 먹이면서 아들 보고 

'괜찮아 질 거야.'  한숨 자라고 했는데  기적 성수 먹고는 벌떡 일어나 나가더라구요.

두통도 치유해 주셨어요.


'아! 첫 토 기도회하고 온 보람이 있네. 이렇게 머리 아픈 것도 

성모님이 치유해 주시네.'  라는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지금 아들은 다 나아 직장에 나갑니다.


이모님을 통하여 불러주신 나주성모님! 받은 모든 은총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걱정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그대로 나를 따르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이렇게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로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1992년 6월 1일 예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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