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이 안나 자매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제가 담석증이 와서 급히 병원을 가려고 여기 저기 대학병원에
전화를 해봤는데 수술해 줄 의사가 없다고 안 받아준다는 겁니다.
남편이 급한 마음에 알아보니 수영구에 센텀 종합병원이라고
크게 생겼는데 이번에 아산병원의 유명한 췌장 전문의가 오셨대요.
12시쯤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앰블런스가
수시로 앵앵거리고 심장마비로 막 돌아가시는 분도 들어 오고 하니
거기에 있는 것이 진짜 힘들었어요.
빨리 수술하게 해서 치유되게 해달라고 기도 봉헌 올리고
응급실에 왔는데 마치 준비된 것처럼 2시간이 비어 있대요.
남들이 보기엔 운이 좋다고 하겠지만 저는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라고 믿습니다.
수술이 잘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항생제 부작용이 너무 심한 거예요.
항생제가 안 맞아서 그런지 헛구역질이 나고 몸이 힘들어서 죽겠드라고요.
담당 의사가 염증 수치가 ‘68’ (정상수치: 0~1mg/L)까지 올라가서
항생제를 계속 먹고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의사가 저렇게 권유하는데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아침에 먹고 점심때 먹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부작용으로 배앓이가 6시간 이상 지속되어 위가 파도 치는 것처럼 울렁거리면서
아파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으니 간호사가 놀라서 의사를 부르더라고요.
너무너무 힘들어하니 항생제를 끊게 되었는데 고통이 멈추질 않으니
제가 또 항생제 먹지 않고 염증 수치를 없애 달라고 기도 봉헌란에 기도를 청했어요.
이후에도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했는데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했어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배가 아픈데 염증 수치가 올라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피를 뽑아가고 퇴원하면서 검사결과를 들었는데
세상에 염증 수치가 ‘0’ 이 되었대요.
기도 봉헌하고 고통도 봉헌했지만 혹시나 더 나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던
저를 병원에 오자마자 수술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치유시켜 주시다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안배해 주시고 알아서 치유시켜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수술 잘 마치고 나주 순례도 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이 안나 자매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제가 담석증이 와서 급히 병원을 가려고 여기 저기 대학병원에
전화를 해봤는데 수술해 줄 의사가 없다고 안 받아준다는 겁니다.
남편이 급한 마음에 알아보니 수영구에 센텀 종합병원이라고
크게 생겼는데 이번에 아산병원의 유명한 췌장 전문의가 오셨대요.
12시쯤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앰블런스가
수시로 앵앵거리고 심장마비로 막 돌아가시는 분도 들어 오고 하니
거기에 있는 것이 진짜 힘들었어요.
빨리 수술하게 해서 치유되게 해달라고 기도 봉헌 올리고
응급실에 왔는데 마치 준비된 것처럼 2시간이 비어 있대요.
남들이 보기엔 운이 좋다고 하겠지만 저는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라고 믿습니다.
수술이 잘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항생제 부작용이 너무 심한 거예요.
항생제가 안 맞아서 그런지 헛구역질이 나고 몸이 힘들어서 죽겠드라고요.
담당 의사가 염증 수치가 ‘68’ (정상수치: 0~1mg/L)까지 올라가서
항생제를 계속 먹고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의사가 저렇게 권유하는데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아침에 먹고 점심때 먹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부작용으로 배앓이가 6시간 이상 지속되어 위가 파도 치는 것처럼 울렁거리면서
아파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으니 간호사가 놀라서 의사를 부르더라고요.
너무너무 힘들어하니 항생제를 끊게 되었는데 고통이 멈추질 않으니
제가 또 항생제 먹지 않고 염증 수치를 없애 달라고 기도 봉헌란에 기도를 청했어요.
이후에도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했는데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했어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배가 아픈데 염증 수치가 올라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피를 뽑아가고 퇴원하면서 검사결과를 들었는데
세상에 염증 수치가 ‘0’ 이 되었대요.
기도 봉헌하고 고통도 봉헌했지만 혹시나 더 나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던
저를 병원에 오자마자 수술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치유시켜 주시다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안배해 주시고 알아서 치유시켜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수술 잘 마치고 나주 순례도 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