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1년도에 처음 나주에 왔습니다. 그 당시 술 마귀에 아주 잡혀서 하루에 소주 1병 반 안 마시면 견딜 수가 없었어요. 잘 때도 소주 반병을 먹고 자야 했어요. 내가 별 노력을 해도 술을 끊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는 찰나에 나주 소리를 듣고 “야, 그러면 거기를 좀 가야지. 안 되겠다.” 그래서 1991년 가을쯤 나주에 오니까 개천 건너에 여인숙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당에 들렀다가 여인숙에 오면 소주 1병을 먹으려고 사서 여인숙에 들어갔죠. 소주 반병 먹고 갈까 하다가 ‘아이고, 내가 여기 기도하러 왔는데 먹고 싶어도 참아야지. 술 끊어달라고 여기 왔는데 소주 먹고 가면 되겠냐. 술 냄새 풍풍 풍기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래서 내가 술을 안 먹고 경당에 들렀어요.
무릎 꿇고 집에서 하던 기도대로 ‘나주 성모님, 저 여기 술 좀 끊어달라고 왔습니다.’ 저 술 끊게 해달라고 그러고서 별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무슨 감동이 오는 것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야, 이건 뭐 틀렸나 보다.’ 하고 도로 나와서 늦었으니 여인숙에서 한참 자고 일어났는데 아, 술 생각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술 끊어줬나 보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술 끊어주면 순례를 계속해야 되는데 ‘뭐 나중에 가지.’ 성모님께서 술 끊게 해줬더니 나주에 다시 오기까지 10년이 걸린 거예요. (어느 날) 아침에 자고 나니까 내 몸이 그냥 온통 부어서요. 눈도 못 뜨겠어요. 창피해서 교중 미사 가려니까 못 가겠어요. 그래서 저녁 미사 갔는데 장미향기가 솔솔 나는 거야. ‘향수 뿌릴 만한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이런 냄새가!’ 언뜻 제 머리에 스치는 게 ‘아, 이 장미향기는 성모님 향기라고 그러더니.
성모님이 이 땡땡 부은 거 고쳐주려고 (하시나 보다.)’ 저녁 미사하고 병원에 가서 얘기하니까 의사가 “당뇨 합병증이 왔어요. 그러니까 며칠 입원하고 좀 두고 봅시다.” 그래요. 거기서 이제 입원했다가 나왔어요. 그런데 자꾸만 나주 생각이 나는 거예요. 2001년도에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나주 메시지가 내 마음을 후려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순례를 해야 되는데 잘못했구나.’ 하고서 2002년 2월 첫 토요일 날 첫 순례를 했어요. 그때부터 계속 순례했어요.
내가 당뇨병에다가 콩팥병이니까 투석하고 나면 반 초주검이에요. 투석하는 날은 누워만 있어야지 아주 아무것도 못해요. 5대 영성으로 봉헌하고 지내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우리 집사람까지 콩팥병에다 당뇨병이 나하고 똑같이 온 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맥을 못 추는 거예요. 생활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2023년도에 우리 집사람이 거실에서 뒤로 넘어져서 고관절이 부러졌어요. 그래서 강남 성심병원 데리고 갔더니 고관절이 나갔는데 전부 검사해야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당뇨병, 콩팥병 있는 건 알고 있는데 합병증이 여러 가지 와서 이건 말도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맨날 나주에 미사 봉헌하고 ‘예수님, 좀 고쳐주십시오. 제 아내 고쳐주시면 순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율리아 엄마한테도 우리 집사람 콩팥, 당뇨 좀 치유해 달라고 (편지) 적어서 냈어요. 집사람이 8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그래서 우리 집사람 천국에 가기 한 3~4일 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주님 아시다시피 제 아내는 지금 중환자실에 있죠. 당신께서는 2천 년 전에 죽은 나자로를 살려주셨던 예수님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우리 집사람 치유해 달라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 성화에서 백합향기가 팍팍 팍팍 퍼져 나오는 거예요.
그때 당시 내가 눈도 안 보였었어요. ‘주님께서 의사를 통해 날 수술해 주셔서 다시 보게 좀 해 주십시오.’ 얘기 드리고 나니까 백합향기를 팍팍 또 풍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집사람도 콩팥병 낫게 하고 당뇨도 치유해서 같이 순례 다니면서 천국 가게 해달라고 집중적으로 기도했어요. 나주에 미사도 넣고.
그랬더니 3일 있다가 병원에서 밤 11시쯤 전화가 왔어요. 집안 식구들 전부 오라고, 임종 준비하시라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병원에 갔더니 눈도 안 보이죠. 우리 집사람 시체가 됐는데도 상태를 감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큰아들이 울면서 “아버지, 어머니 가시게 그만 놔주세요.” 너무나 기가 막혀서 ‘전능하신 하느님, 치유해 달라 그랬더니 우리 집사람 베로니카를 데려갔습니까. 왜?’ 그랬더니 바로 “네 아내나 너나 천국 가는 게 목적 아니냐? 네 아내 사랑해서 천국 데려갔다. 그거보다 더 좋은 치유가 어딨냐?” 이런 걸 선명하게 마음에서 느끼게 하더라고.
아, 이거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이라는 것이 딱 마음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율리아 엄마한테 내 감사 안 드리려야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술 중독돼서 지옥 갈 인간 살려줬었죠. 그거 말고도 몇 번을 살려줬는지도 몰라요. 내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맨날 “우리 베로니카 천국 데려가 주신 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느님께 사랑을 받다 보면 고통을 안 받고서는 그 사랑받았다고 할 것이 못 되는 겁니다. 고통을 받아봐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좀 아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고통이 다가올 때 원망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감사드리고 ‘이것이 바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시는구나.’ 이렇게 아세요.
그때 당시에 눈도 안 보였었어요. 안과 갔는데 “당신 눈은 나도 장담을 못 합니다. 사실 다시 빛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내가 절망이 안 되겠어요. 그래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니까 열흘 동안 빛도 못 보겠더라고요. 열흘 있으니까 시력이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의사가 “시력 남은 건 10%입니다. (망막이 거의 손상되어 더 이상 좋아질 확률이 없음) 10% 같으면 옛날처럼 시력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주님, 의사를 통해서 나 120% 되게끔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서 잔글자들 좀 보게 해 주십시오.’ 했더니 자꾸만 좋아져요. 잔글자도 보이는 거예요. 모든 것은 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내가 확실히 마음속으로 느끼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당뇨병 40년 됐는데 치유받았어요. 치유된 지는 2개월 정도 됐어요. 아침에 혈당을 재보면 그전에는 150, 180 이렇게 나왔었는데 이제 90~ 98, 100 이렇게 밖에 안 나와요. 너무너무나 감사하죠. 이것도 다 우리 율리아 엄마 덕분인 줄 알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베로니카 천국 간 것도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나주를 안 오고 본당에서만 했다면 어림도 없어요.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우리 모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사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래서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주님, 의사를 통해서 나 120% 되게끔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서 잔글자들 좀 보게 해 주십시오.’ 했더니 자꾸만 좋아져요. 잔글자도 보이는 거예요. 모든 것은 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내가 확실히 마음속으로 느끼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내가 확실히
마음속으로 느끼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내가 당뇨병
40년 됐는데 치유받았어요. 치유된 지는 2개월 정도 됐어요. 아침에
혈당을 재보면 그전에는 150, 180 이렇게 나왔었는데 이제 90~ 98,
100 이렇게 밖에 안 나와요.아멘!!!아멘!!!아멘!!!
장 안드레아형제님 은총 증언 감사드리며 놀라운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 나눔
만방에 공유 합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991년도에 처음 나주에 왔습니다. 그 당시 술 마귀에 아주 잡혀서 하루에 소주 1병 반 안 마시면 견딜 수가 없었어요. 잘 때도 소주 반병을 먹고 자야 했어요. 내가 별 노력을 해도 술을 끊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는 찰나에 나주 소리를 듣고 “야, 그러면 거기를 좀 가야지. 안 되겠다.” 그래서 1991년 가을쯤 나주에 오니까 개천 건너에 여인숙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당에 들렀다가 여인숙에 오면 소주 1병을 먹으려고 사서 여인숙에 들어갔죠. 소주 반병 먹고 갈까 하다가 ‘아이고, 내가 여기 기도하러 왔는데 먹고 싶어도 참아야지. 술 끊어달라고 여기 왔는데 소주 먹고 가면 되겠냐. 술 냄새 풍풍 풍기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래서 내가 술을 안 먹고 경당에 들렀어요.
무릎 꿇고 집에서 하던 기도대로 ‘나주 성모님, 저 여기 술 좀 끊어달라고 왔습니다.’ 저 술 끊게 해달라고 그러고서 별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무슨 감동이 오는 것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야, 이건 뭐 틀렸나 보다.’ 하고 도로 나와서 늦었으니 여인숙에서 한참 자고 일어났는데 아, 술 생각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술 끊어줬나 보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술 끊어주면 순례를 계속해야 되는데 ‘뭐 나중에 가지.’ 성모님께서 술 끊게 해줬더니 나주에 다시 오기까지 10년이 걸린 거예요. (어느 날) 아침에 자고 나니까 내 몸이 그냥 온통 부어서요. 눈도 못 뜨겠어요. 창피해서 교중 미사 가려니까 못 가겠어요. 그래서 저녁 미사 갔는데 장미향기가 솔솔 나는 거야. ‘향수 뿌릴 만한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이런 냄새가!’ 언뜻 제 머리에 스치는 게 ‘아, 이 장미향기는 성모님 향기라고 그러더니.
성모님이 이 땡땡 부은 거 고쳐주려고 (하시나 보다.)’ 저녁 미사하고 병원에 가서 얘기하니까 의사가 “당뇨 합병증이 왔어요. 그러니까 며칠 입원하고 좀 두고 봅시다.” 그래요. 거기서 이제 입원했다가 나왔어요. 그런데 자꾸만 나주 생각이 나는 거예요. 2001년도에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나주 메시지가 내 마음을 후려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순례를 해야 되는데 잘못했구나.’ 하고서 2002년 2월 첫 토요일 날 첫 순례를 했어요. 그때부터 계속 순례했어요.
내가 당뇨병에다가 콩팥병이니까 투석하고 나면 반 초주검이에요. 투석하는 날은 누워만 있어야지 아주 아무것도 못해요. 5대 영성으로 봉헌하고 지내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우리 집사람까지 콩팥병에다 당뇨병이 나하고 똑같이 온 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맥을 못 추는 거예요. 생활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2023년도에 우리 집사람이 거실에서 뒤로 넘어져서 고관절이 부러졌어요. 그래서 강남 성심병원 데리고 갔더니 고관절이 나갔는데 전부 검사해야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당뇨병, 콩팥병 있는 건 알고 있는데 합병증이 여러 가지 와서 이건 말도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맨날 나주에 미사 봉헌하고 ‘예수님, 좀 고쳐주십시오. 제 아내 고쳐주시면 순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율리아 엄마한테도 우리 집사람 콩팥, 당뇨 좀 치유해 달라고 (편지) 적어서 냈어요. 집사람이 8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그래서 우리 집사람 천국에 가기 한 3~4일 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주님 아시다시피 제 아내는 지금 중환자실에 있죠. 당신께서는 2천 년 전에 죽은 나자로를 살려주셨던 예수님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우리 집사람 치유해 달라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 성화에서 백합향기가 팍팍 팍팍 퍼져 나오는 거예요.
그때 당시 내가 눈도 안 보였었어요. ‘주님께서 의사를 통해 날 수술해 주셔서 다시 보게 좀 해 주십시오.’ 얘기 드리고 나니까 백합향기를 팍팍 또 풍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집사람도 콩팥병 낫게 하고 당뇨도 치유해서 같이 순례 다니면서 천국 가게 해달라고 집중적으로 기도했어요. 나주에 미사도 넣고.
그랬더니 3일 있다가 병원에서 밤 11시쯤 전화가 왔어요. 집안 식구들 전부 오라고, 임종 준비하시라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병원에 갔더니 눈도 안 보이죠. 우리 집사람 시체가 됐는데도 상태를 감지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큰아들이 울면서 “아버지, 어머니 가시게 그만 놔주세요.” 너무나 기가 막혀서 ‘전능하신 하느님, 치유해 달라 그랬더니 우리 집사람 베로니카를 데려갔습니까. 왜?’ 그랬더니 바로 “네 아내나 너나 천국 가는 게 목적 아니냐? 네 아내 사랑해서 천국 데려갔다. 그거보다 더 좋은 치유가 어딨냐?” 이런 걸 선명하게 마음에서 느끼게 하더라고.
아, 이거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이라는 것이 딱 마음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율리아 엄마한테 내 감사 안 드리려야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술 중독돼서 지옥 갈 인간 살려줬었죠. 그거 말고도 몇 번을 살려줬는지도 몰라요. 내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맨날 “우리 베로니카 천국 데려가 주신 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느님께 사랑을 받다 보면 고통을 안 받고서는 그 사랑받았다고 할 것이 못 되는 겁니다. 고통을 받아봐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좀 아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고통이 다가올 때 원망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감사드리고 ‘이것이 바로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시는구나.’ 이렇게 아세요.
그때 당시에 눈도 안 보였었어요. 안과 갔는데 “당신 눈은 나도 장담을 못 합니다. 사실 다시 빛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내가 절망이 안 되겠어요. 그래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니까 열흘 동안 빛도 못 보겠더라고요. 열흘 있으니까 시력이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의사가 “시력 남은 건 10%입니다. (망막이 거의 손상되어 더 이상 좋아질 확률이 없음) 10% 같으면 옛날처럼 시력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주님, 의사를 통해서 나 120% 되게끔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서 잔글자들 좀 보게 해 주십시오.’ 했더니 자꾸만 좋아져요. 잔글자도 보이는 거예요. 모든 것은 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내가 확실히 마음속으로 느끼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당뇨병 40년 됐는데 치유받았어요. 치유된 지는 2개월 정도 됐어요. 아침에 혈당을 재보면 그전에는 150, 180 이렇게 나왔었는데 이제 90~ 98, 100 이렇게 밖에 안 나와요. 너무너무나 감사하죠. 이것도 다 우리 율리아 엄마 덕분인 줄 알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베로니카 천국 간 것도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나주를 안 오고 본당에서만 했다면 어림도 없어요.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우리 모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사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5일 서울 장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