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 김 미카엘라라고 합니다. 천사의 본명을 가진 김 미카엘라인데 마귀의 힘이 어릴 때부터 저를 지배해서 정신 질환을 앓은 지가 20여 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 병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했는데 그러니까 눈높이를 좀 낮춰서 시집을 갔죠. 왜냐하면 내 자신이 그런 몸이니까 어떻게 잘난 데로 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사는데 20년 동안 시집살이 속에서 많은 걸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시어머님이 참 원수 같았었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저를 영적으로 키워준 은인이었고 시아버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그런데 또 한 가지 여자로서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건 그 얼마나 서러운 것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 몰라요.
그러니까 한 가지 십자가가 아니고 아이도 못 낳고 또 정신 질환까지 있고 그러니까 결혼 생활이 정말 지옥 같았죠.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람도 힘든데 시부모님 모시지 결혼도 못 하신 시숙님까지 함께 모시지 아이는 못 낳으니까 기는 팍 죽어있지. 그래서 아이를 하나 데려다 길렀습니다.
그 아이가 처음에 몰랐는데 유치원 때부터 표가 나더라고요. 과잉행동 장애를 앓았어요. 과잉행동 장애를 앓은 아이를 매일 학교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되는 그런 일이에요. 중학교까지도 데리고 가고 데리고 왔어요. 왜냐하면 왕따를 당해서 애들한테 맞아 죽게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제가 같이 학교를 다녔어요. 학교를 안 가고 어디로 도망쳐 버리면 내가 데리고 찾고 그리고 학교를 보내면 학교에서 도망치고.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또 태권도를 4단까지는 해놨는데 그것도 제가 다 한 셈이죠.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은 또 노름도 조금 하지 저는 설 자리가 없었어요. 더구나 천주교를 나가라고도 않더라고요. 시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시는데 저는 성당 신자였었거든요. 그래서 ‘저를 성당만 다니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고, 이 고백은 제가 다 해버려야 다시는 이 고통을 짊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 제가 즉흥적으로 나왔어요.
오죽했으면 그 아들 이제 희망이 끊어져 버렸어요. 그래도 저를 20년 동안 치료해 주는 전주의 신경정신과 병원이 있거든요. 그래도 제 정신력이 있다고 뚝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마치고 집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잊어먹더니 영영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이를 못 낳아서 하나 키운 놈이 그러니까 그때는 뚝이 무너지더라고요. 이제는 분열증 시초가 되더라고요. 아무것도 기쁘지가 않아요. 의욕이 없고 몸을 씻기가 싫어요. 물이 싫고.
그런데 병 치료 겸 등산을 가거든요. 너무 아픈 시간이기 때문에 산에를 가면 덜 아파요. 견딜 수가 있어요. 그런 심한 병이 있었는데 여기 와서 율리아 자매님한테 늘 가서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다고 해서 문질러 달라고 하고 그러고 집에 가고 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치유가 된 것 같아요. 미사 시작 때부터 치유가 되더라고요. 그때 엄청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울고, 그런데 오늘 이 나주를 안 보내려고 어저께 남편하고 저하고 문제를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 포기했었어요.
지난번 강의 때 율리아 자매님이 자기 어머니를 사돈이 밀었을 때 너무너무 괴로워서 성당은 갔지만 이틀을 냉담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예수님을 두 번 만났다고 그 강의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제가 그 체험을 하고 왔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제가 하루 냉담했어요. 남편이 너무 억압을 해 옷 하나 신 하나 살 줄을 몰라요. 그러니까 남편이 다 사서 입혀야 돼요. 그런데 고덕산까지 갔다 온 날 좀 자고 있었더니 갑자기 오라고 그러더니 가서 바지를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치수도 못 보고 그냥 하나를 골라와 사 왔어요.
그런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다음 날에 고치라고 그러더라고요. 5천 원짜리 바지를, 그게 뭐냐 하면요. 9천 원을 들여야 그 바지를 고쳐요. 그래서 하나를 사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를 사 왔어요. 그날 딱 와서는 칭찬을 들을 줄 알았거든요? 우리 아저씨가 개인택시 하니까 그날은 12시 넘어서 오시거든요. 잠결에 제일 먼저 그 옷을 갖다 보여드렸어요. 보여드렸더니 세상에 눈물이 쏙쏙 빠지게 그냥 너무너무 서럽게 말로 혼을 내더라고요. 나주를 지금 6개월 다녔거든요? 소개해 주신 분한테 오늘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혼을 내길래 참았어요. 그다음 날 아침에 딱 눈을 뜨니까 자기는 또 출근을 하는데 나는 약이 올라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루 냉담했어요.
우연히 전화를 걸었더니 산에서 사귄 친구가 “같이 산에 가자!” 그래요. 그래서 같이 갔어요. 산에 가도 12시에는 집에 와서 밥 잡수러 오시는 남편 밥을 드리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밥 주기 싫어요. 그런데 남편 전화가 와 “나 밥 좀 늦게 먹으러 갈 거야.” 그러길래 “아 잘 됐다. 그럼 아예 오늘은 사 먹고 해. 나도 사 먹고 어디 가고 싶어서.” 마귀가 승리를 하려고 그래요.
그래도 계속 참고 놀았는데 예수님이 그 친구를 붙여주시더라고요. 왜냐하면 하루 종일 버티라고. 그런데 그건 얼마나 웃기는 일이냐면 식당에 가서 밥을 딱 사 먹고 오니까 그 친구가 키를 자동차에다가 붙여놔 버렸어요. 또 나하고 더 있어야 돼. 그게 예수님의 은총이었더라고요. 하루를 안 쓰러뜨러졌어요. ‘이제 하루 냉담을 했으니까 저녁 미사를 가자.’ 저녁 미사를 딱 하고 오니까 괜찮아요.
제가 우울증으로 아프니까 남편하고 헤어졌다가 재결합을 한 상태거든요. 항상 남편도 이제 조심하면서 “미안하다” 소리를 하는데 그날은 미안하다는 소리를 절대 안 해요. 그래서 ‘아, 이상하다. 내가 견뎌야 되겠구나.’ 하고 오늘 아침에 ‘이제 나는 나주 포기해 버려야지, 내가 어디 나주 다녀. 이제는 도저히 못 하겠어.’ 포기를 딱 했는데 저를 이끌었던 분이 8시에 전화를 해 주셨어요. 딱 준비해 줬더라고요. 내가 전화를 받으면서 “나 안 갈 거예요. 오늘 준비를 안 해서.” 그랬더니 가래요.
그때사 이제 목욕을 하고 챙기고 왔는데 여기 와서 병이 완전히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오늘 나주를 안 왔더라면 큰일 날 뻔 알았어요. 이 병을 평생 못 나을 뻔했어요. 나주를 6개월 다니다 오늘 완전히 마귀가 떨어지는 승리를 봤어요, 그리고 눈물 흘리고 지금은 안 흘려져요. 막 웃어져요. 이제는 이 마귀에게 내가 이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어요. 생활의 기도로 생활이 됐어요. 이제는 그대로 살아갈 거예요. 그리고 우리 아들을 기다리고 남편을 사랑하고 옛날에 잘못했던 걸 다 용서받은 걸 믿고 잘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계속 너무 힘드셨고 지난번까지도 “예수님 성모님까지도 다 부셔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힘이 드셨는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친정여동생.남동생 25년 넘도록 정신분열증으로
약물치료.정신과병원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하느님. 나주성모님 율리아엄마의 사랑의 메세지 통하여 정신분열증 치유받기를 간절하옵니다.
이 모든 것외 헤아리지 못한 모든 것 주님께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로 생활이 됐어요.”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김 미카엘라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저는 전주 김 미카엘라라고 합니다. 천사의 본명을 가진 김 미카엘라인데 마귀의 힘이 어릴 때부터 저를 지배해서 정신 질환을 앓은 지가 20여 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 병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했는데 그러니까 눈높이를 좀 낮춰서 시집을 갔죠. 왜냐하면 내 자신이 그런 몸이니까 어떻게 잘난 데로 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사는데 20년 동안 시집살이 속에서 많은 걸 배웠답니다. 처음에는 시어머님이 참 원수 같았었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저를 영적으로 키워준 은인이었고 시아버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그런데 또 한 가지 여자로서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건 그 얼마나 서러운 것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 몰라요.
그러니까 한 가지 십자가가 아니고 아이도 못 낳고 또 정신 질환까지 있고 그러니까 결혼 생활이 정말 지옥 같았죠.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람도 힘든데 시부모님 모시지 결혼도 못 하신 시숙님까지 함께 모시지 아이는 못 낳으니까 기는 팍 죽어있지. 그래서 아이를 하나 데려다 길렀습니다.
그 아이가 처음에 몰랐는데 유치원 때부터 표가 나더라고요. 과잉행동 장애를 앓았어요. 과잉행동 장애를 앓은 아이를 매일 학교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되는 그런 일이에요. 중학교까지도 데리고 가고 데리고 왔어요. 왜냐하면 왕따를 당해서 애들한테 맞아 죽게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제가 같이 학교를 다녔어요. 학교를 안 가고 어디로 도망쳐 버리면 내가 데리고 찾고 그리고 학교를 보내면 학교에서 도망치고.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또 태권도를 4단까지는 해놨는데 그것도 제가 다 한 셈이죠.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은 또 노름도 조금 하지 저는 설 자리가 없었어요. 더구나 천주교를 나가라고도 않더라고요. 시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시는데 저는 성당 신자였었거든요. 그래서 ‘저를 성당만 다니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고, 이 고백은 제가 다 해버려야 다시는 이 고통을 짊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 제가 즉흥적으로 나왔어요.
오죽했으면 그 아들 이제 희망이 끊어져 버렸어요. 그래도 저를 20년 동안 치료해 주는 전주의 신경정신과 병원이 있거든요. 그래도 제 정신력이 있다고 뚝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마치고 집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잊어먹더니 영영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이를 못 낳아서 하나 키운 놈이 그러니까 그때는 뚝이 무너지더라고요. 이제는 분열증 시초가 되더라고요. 아무것도 기쁘지가 않아요. 의욕이 없고 몸을 씻기가 싫어요. 물이 싫고.
그런데 병 치료 겸 등산을 가거든요. 너무 아픈 시간이기 때문에 산에를 가면 덜 아파요. 견딜 수가 있어요. 그런 심한 병이 있었는데 여기 와서 율리아 자매님한테 늘 가서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다고 해서 문질러 달라고 하고 그러고 집에 가고 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치유가 된 것 같아요. 미사 시작 때부터 치유가 되더라고요. 그때 엄청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울고, 그런데 오늘 이 나주를 안 보내려고 어저께 남편하고 저하고 문제를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 포기했었어요.
지난번 강의 때 율리아 자매님이 자기 어머니를 사돈이 밀었을 때 너무너무 괴로워서 성당은 갔지만 이틀을 냉담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예수님을 두 번 만났다고 그 강의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제가 그 체험을 하고 왔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제가 하루 냉담했어요. 남편이 너무 억압을 해 옷 하나 신 하나 살 줄을 몰라요. 그러니까 남편이 다 사서 입혀야 돼요. 그런데 고덕산까지 갔다 온 날 좀 자고 있었더니 갑자기 오라고 그러더니 가서 바지를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치수도 못 보고 그냥 하나를 골라와 사 왔어요.
그런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다음 날에 고치라고 그러더라고요. 5천 원짜리 바지를, 그게 뭐냐 하면요. 9천 원을 들여야 그 바지를 고쳐요. 그래서 하나를 사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를 사 왔어요. 그날 딱 와서는 칭찬을 들을 줄 알았거든요? 우리 아저씨가 개인택시 하니까 그날은 12시 넘어서 오시거든요. 잠결에 제일 먼저 그 옷을 갖다 보여드렸어요. 보여드렸더니 세상에 눈물이 쏙쏙 빠지게 그냥 너무너무 서럽게 말로 혼을 내더라고요. 나주를 지금 6개월 다녔거든요? 소개해 주신 분한테 오늘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혼을 내길래 참았어요. 그다음 날 아침에 딱 눈을 뜨니까 자기는 또 출근을 하는데 나는 약이 올라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루 냉담했어요.
우연히 전화를 걸었더니 산에서 사귄 친구가 “같이 산에 가자!” 그래요. 그래서 같이 갔어요. 산에 가도 12시에는 집에 와서 밥 잡수러 오시는 남편 밥을 드리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밥 주기 싫어요. 그런데 남편 전화가 와 “나 밥 좀 늦게 먹으러 갈 거야.” 그러길래 “아 잘 됐다. 그럼 아예 오늘은 사 먹고 해. 나도 사 먹고 어디 가고 싶어서.” 마귀가 승리를 하려고 그래요.
그래도 계속 참고 놀았는데 예수님이 그 친구를 붙여주시더라고요. 왜냐하면 하루 종일 버티라고. 그런데 그건 얼마나 웃기는 일이냐면 식당에 가서 밥을 딱 사 먹고 오니까 그 친구가 키를 자동차에다가 붙여놔 버렸어요. 또 나하고 더 있어야 돼. 그게 예수님의 은총이었더라고요. 하루를 안 쓰러뜨러졌어요. ‘이제 하루 냉담을 했으니까 저녁 미사를 가자.’ 저녁 미사를 딱 하고 오니까 괜찮아요.
제가 우울증으로 아프니까 남편하고 헤어졌다가 재결합을 한 상태거든요. 항상 남편도 이제 조심하면서 “미안하다” 소리를 하는데 그날은 미안하다는 소리를 절대 안 해요. 그래서 ‘아, 이상하다. 내가 견뎌야 되겠구나.’ 하고 오늘 아침에 ‘이제 나는 나주 포기해 버려야지, 내가 어디 나주 다녀. 이제는 도저히 못 하겠어.’ 포기를 딱 했는데 저를 이끌었던 분이 8시에 전화를 해 주셨어요. 딱 준비해 줬더라고요. 내가 전화를 받으면서 “나 안 갈 거예요. 오늘 준비를 안 해서.” 그랬더니 가래요.
그때사 이제 목욕을 하고 챙기고 왔는데 여기 와서 병이 완전히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오늘 나주를 안 왔더라면 큰일 날 뻔 알았어요. 이 병을 평생 못 나을 뻔했어요. 나주를 6개월 다니다 오늘 완전히 마귀가 떨어지는 승리를 봤어요, 그리고 눈물 흘리고 지금은 안 흘려져요. 막 웃어져요. 이제는 이 마귀에게 내가 이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어요. 생활의 기도로 생활이 됐어요. 이제는 그대로 살아갈 거예요. 그리고 우리 아들을 기다리고 남편을 사랑하고 옛날에 잘못했던 걸 다 용서받은 걸 믿고 잘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계속 너무 힘드셨고 지난번까지도 “예수님 성모님까지도 다 부셔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힘이 드셨는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 2007년 10월 6일 김 미카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