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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코로나 확진자와 30분 대면 진료, 100% 감염될 위급 상황에서!

운영진
2021-10-25
조회수 3410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조 레지나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크나큰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얼마 전 물리치료사인 저희 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우리 병원에 확진자가 다녀갔는데 내가 치료한 사람이래!” 딸은 밀실에서 30분 정도 그 환자를 치료했고 밀실에서 치료를 하는 동안 환자의 몸에 손을 대고 가슴 쪽에 치료를 해주었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확진자와 10분 이내 접촉, 3m 이상 거리에서도 감염된다고 재난 문자가 오기도 했는데 30분 동안 확진자의 몸을 만지면서 대화를 나누었으니 이것은 100% 감염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미사를 바로 봉헌하고 집에 모셔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무릎 꿇고 엎드려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간절히 청했습니다.
 
‘고굉지신이신 율리아님께서 죽음을 불사한 참독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동성애 고통으로 항문은 다 찢어지고 터져 피가 흐르는 상황에서 열이 43도까지 오르고 패혈증까지 왔으나 열 때문에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죽음을 불사하고 봉헌하시며 변기통에 앉아서까지 작업을 하시는 등 수많은 희생을 치르시고 고통을 봉헌하시며 수개월에 걸쳐 완성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지금 저의 딸이 코로나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당신의 자비의 손길이 너무나 급박하게 필요합니다. 제 딸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성화 안에 현존하시며 직접 나오셔서 강복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입김을 통하여 주님께서 친히 저의 딸에게 입김을 불어 넣어주세요.’ 하고 기도하면서 카톡으로 딸에게 “엄마 지금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으니까 너도 함께할까?” 했더니 함께하자고 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와 묵주기도를 간절히 바쳤습니다.
 
다음 날 아침, 딸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엄마, 음성이래!” ‘오~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세세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저는 너무나 뛸 듯이 기뻤습니다. 감염이 확실했던 딸을 하루에도 몇만 명씩 죽어간다는 그 무시무시한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인류의 대타락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이 세상을 어떻게 해서든 구원해 주시고자 오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이 비천한 죄인의 가정에도 친히 오시어 그 위험한 상황에서 딸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주님,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지요.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일할 때 가족까지도 지켜주신다고 하셨는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했지만 저희 가족까지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다는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나주 성물을 통하여 받은 은총들을 저에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중 몇 가지만 나누겠습니다. 남 그레고리아란 분이 개인적으로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만 한 번 다녀왔던 분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순간순간 숨을 쉴 수 없을 때는 응급실로 간다고 합니다. 온 병원을 다 다녀도 불치병이라고, 알레르기 중에서도 가장 심한 거사 급사병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급해지니 다시 주님을 찾게 되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오만 피정을 다 들어보고 신부님들 말씀 다 들어봐도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율리아님 말씀 동영상을 듣게 되었답니다. 교구에서 나주를 너무 뭐라고 하니까 ‘아 들으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도 율리아님 말씀이 꿀떡 같다고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에이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하고 계속 듣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상도 모셨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몸이 너무 아파서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듣다가 말씀 끝에 “후우~” 하고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갑자기 몸이 막 떨리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나왔답니다. 좋은 피정이라는 피정은 다 다녀보고 열심히 한다는 언니 다 따라가 보았지만 아무 느낌이 없었고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답니다.
 
입김을 불어주신 시간은 몇 초도 안 되었는데 “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내가 그동안 너무 마귀에게 지고 살았구나. 이제는 안 되겠다. 냉담 풀고 성사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혹시) 성사 못 봐도 본 셈 치고 와야겠다.’고 성당을 무작정 찾아가서 7년 냉담 끝에 성사를 보게 되었답니다.
 
나주 유튜브 영상, 율리아 엄마 영가만 나오면 그렇게 감사를 드리고 찬미가 나오고 몸이 흔들리고 눈물이 난다고 해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내가 미쳤을까?’ 싶어서 다른 신부님 영상, 다른 좋은 말씀 들어봐도 아무 반응이 안 나오더랍니다. 이제는 이것이 은총이라는 것을 아신답니다. 십자가 왜 안 거둬가시냐고 원망하며 어둠 속에 살았던 죄인을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의 영상을 통해서 다시 불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또 대전에 이 마리아 자매님은 엄마께 기도봉헌을 하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시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뒤에 이 파란 막이 현관 앞에 딱 쳐지면서 가정으로 들어오는 모든 나쁜 것을 막아주시는 것 같아.” 하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차 속에서도 장미향기를 퐁퐁퐁 풍겨주셔서 가족과 늘 함께하신다는 것을 가족 모두가 느끼게 되었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집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동행하시면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온 가족이 느낀다고 합니다. 율리아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분(김포 젬마님)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모시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시고부터 너무너무 마음이 편해지고 힘든 것들이 싹 사라져서 남편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또 지금 순례를 못 오기에 기적수가 너무 귀해 일반물에 타서 먹는데 그 은총을 알고 있지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시고 난 뒤로는 일반물도 완전한 기적수로 변화되는 것, 부족한 거 다 채워주신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느껴져 매일 큰절을 올린다고 하십니다.
 
징표 사진도 사진이 아닌 실제 징표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와 함께 선물로 온 무수한 징표에서 나오는 기운, 예수님의 사랑과 율리아 엄마의 사랑의 에너지, 은총 총 징표 성물들이 이렇게 엄청난 치유의 은총이 일어나고 있기에 율리아 엄마께 너무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이 성화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치유받고 또 가족들이 성화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성화를 모시고 기도하는데 성화에서 예수님이 친히 나오셔서 강복도 해 주시고 들어가시며 여러 모습으로 변화되는 등 몇 년 동안 낫지 않던 두통이 사라지고, 성화와 함께 선물로 온 (율리아 엄마의) 입김 상본으로 허리와 팔목, 다리 저림, 치아와 목, 귀까지도 치유받는등 많은 분들이 치유받으셨다고 연락이 옵니다.
 
또 어떤 분은 1년 동안 두피에 고름이 잡히고 가렵고 해서 병원 치료를 계속하고 온갖 약을 다 바르고 했지만 아무 전혀 소용이 없었는데 은총 총 징표 이 모자를 쓰고 여기다가 이렇게 입김 상본을 넣고 계속 생활하셨답니다. 그런데 서서히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고름도 잡히고 지금은 완벽하게 치유되셨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아들이 대학 다닐 때 너무나 상처가 심해서 대인 공포증이 너무나 심해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취직했다 나오고 취직했다 나오고 이러면서 우울증까지 겹쳐져 있는 상황이었는데 나주 성모님 이야기만 하면 콧방귀 핑핑 뀌던 아들이 나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시고 난 후로는 서서히 엄마와 대화도 하고 나주 성모님상도 모시고 싶다고 해서 모시고 또 그 엄마께서 연세가 있으시니까 치매나 뇌졸중, 뇌경색 이런 것들이 걱정이 되어서 예방 차원으로 모자를 계속 쓰고 다니셨다고 해요.
 
그런데 그 아들이 그걸 보고 “엄마! 나도 그 모자 사주시면 안 돼?”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나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신 후로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서서히 치유가 일어나면서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게 되어 진정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시어 지극한 보호 속에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음에 진정 감사드리며 세상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이 무한한 은총과 축복, 이렇게 저희가 누릴 수 있는 것은 절대 거저 받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생살점을 헤집는 쓰라린 고통, 심장에 비수가 꽂히고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이 죽음에 이르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그 모든 고통들을 인류 구원을 위하여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숭고하고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가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누릴 수 있음을 알기에 저희가 이 모든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진정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2021년 10월 13일 조 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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