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도 경감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맹 대욱 분도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은총 증언을 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드립니다
나주 순례를 시작한 것은 2004년 경 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 감당하니 매일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가고 있었어요.
성당을 다니고 있었어도 별 위안을 받지 못한 상태여서 몹시 불안정한
제 마음은 신앙으로 변화됨이 절실하였기에 늘 목 마름으로 있었던 중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나주 성모님에 관한 글을 발견하고 열심히 찾아 읽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연은 아니고 저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마침내 희망에 부풀어 나주에 가야겠다고 큰 결심을 하고
지도를 찾아 경당 위치를 확인하고 혼자 물어물어 경당에 도착해서 밖에 모셔져
있던 성모님께 인사 드리고 경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대 한가운데에 눈물 흘리신 성모님과 피눈물 성화가 모셔져
있어 바라보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덜컥 내려 않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붉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은 그땐 충격 자체였습니다.
본당의 성모님 성화나 사진은 피눈물이 아니였기에 처음엔 놀랐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을 바라보면
저의 죄 때문에 흘리고 계시는구나!' 하고 죄송스런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몇 번 다니지 않을 그때는 율리아 엄마께서 순명하시느라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으셨고
순례자들은 자발적으로 기도회를 하고 기도가 끝나면 2층 다락방에서 창문을 여시고
손을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광주교구에서 나주는 교회와 무관하다. 했기에 엄마께서 기도회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땐 꾸준히 순례를 할 때 였는데 기도회가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이제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포 쪽에서 서해안 고속도로가 시작되는 그쪽 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그 때는 가로등이 없어 굉장히 깜깜했어요.
비가 오게 되면 물이 잘 빠지라고 교량 부분이 있는데 어둡기도 하여 달리다 보면
교량인지 뭔지 모르고 달리다 가운데 중앙 분리대 바로 밑에 배수 홀이 작게 뚫려
있는데 제가 깜빡 졸았나 봅니다.
차가 2 차선에서 저도 모르게 1 차선으로 가다가 콘크리트 중앙 분리대로 바싹 붙은 겁니다.
제 차가 훌렁훌렁하게 움직이는 거였어요.
깜짝 놀래 깨어 보니 제 차가 중앙분리대 2차선을 가고 있던 제가 1 차선으로
1 차선에서 다시 중앙 분리대로 붙어 가지고 배수 구멍에 바퀴가 닿다 보니까
차가 움찔움찔했어요..
이렇게 운전을 일부러 하려고 해도 실제로는 힘드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
너무 놀래 가지고 차를 급히 갓길로 빼서 차를 한번 쭉 보니 어디를 닿은 곳은 없어요.
차가 이렇게 스스로 옆으로 이렇게 갈 수가 없거든요.
바퀴가 달렸으니까 대각선으로 가든지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반듯이 가던 차가 그대로 붙을 수가.. 상식적으로 그게 안 되는 거거든요.
그때 새벽에 철야 기도회를 끝나고 가니 길이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제게 "분도야! 고생했다."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를 지켜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해서 진심 다한 감사 기도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하더라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다는
그 말씀이 그날 제 마음에 남아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 중에서
우리가 이렇게 온 것 같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부르심 받은 자녀들은 많은데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은 이렇게 적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어떠한 위험에
처해 있을지라도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 내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셔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늘 깨어서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침잠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도 경감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맹 대욱 분도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은총 증언을 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드립니다
나주 순례를 시작한 것은 2004년 경 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 감당하니 매일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가고 있었어요.
성당을 다니고 있었어도 별 위안을 받지 못한 상태여서 몹시 불안정한
제 마음은 신앙으로 변화됨이 절실하였기에 늘 목 마름으로 있었던 중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나주 성모님에 관한 글을 발견하고 열심히 찾아 읽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연은 아니고 저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마침내 희망에 부풀어 나주에 가야겠다고 큰 결심을 하고
지도를 찾아 경당 위치를 확인하고 혼자 물어물어 경당에 도착해서 밖에 모셔져
있던 성모님께 인사 드리고 경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대 한가운데에 눈물 흘리신 성모님과 피눈물 성화가 모셔져
있어 바라보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덜컥 내려 않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붉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은 그땐 충격 자체였습니다.
본당의 성모님 성화나 사진은 피눈물이 아니였기에 처음엔 놀랐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을 바라보면
저의 죄 때문에 흘리고 계시는구나!' 하고 죄송스런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몇 번 다니지 않을 그때는 율리아 엄마께서 순명하시느라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으셨고
순례자들은 자발적으로 기도회를 하고 기도가 끝나면 2층 다락방에서 창문을 여시고
손을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광주교구에서 나주는 교회와 무관하다. 했기에 엄마께서 기도회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땐 꾸준히 순례를 할 때 였는데 기도회가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이제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포 쪽에서 서해안 고속도로가 시작되는 그쪽 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그 때는 가로등이 없어 굉장히 깜깜했어요.
비가 오게 되면 물이 잘 빠지라고 교량 부분이 있는데 어둡기도 하여 달리다 보면
교량인지 뭔지 모르고 달리다 가운데 중앙 분리대 바로 밑에 배수 홀이 작게 뚫려
있는데 제가 깜빡 졸았나 봅니다.
차가 2 차선에서 저도 모르게 1 차선으로 가다가 콘크리트 중앙 분리대로 바싹 붙은 겁니다.
제 차가 훌렁훌렁하게 움직이는 거였어요.
깜짝 놀래 깨어 보니 제 차가 중앙분리대 2차선을 가고 있던 제가 1 차선으로
1 차선에서 다시 중앙 분리대로 붙어 가지고 배수 구멍에 바퀴가 닿다 보니까
차가 움찔움찔했어요..
이렇게 운전을 일부러 하려고 해도 실제로는 힘드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
너무 놀래 가지고 차를 급히 갓길로 빼서 차를 한번 쭉 보니 어디를 닿은 곳은 없어요.
차가 이렇게 스스로 옆으로 이렇게 갈 수가 없거든요.
바퀴가 달렸으니까 대각선으로 가든지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반듯이 가던 차가 그대로 붙을 수가.. 상식적으로 그게 안 되는 거거든요.
그때 새벽에 철야 기도회를 끝나고 가니 길이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제게 "분도야! 고생했다."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를 지켜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해서 진심 다한 감사 기도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하더라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신다는
그 말씀이 그날 제 마음에 남아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 중에서
우리가 이렇게 온 것 같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부르심 받은 자녀들은 많은데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은 이렇게 적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어떠한 위험에
처해 있을지라도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 내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셔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늘 깨어서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침잠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