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32023년 8월 15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의 사랑!"

운영진
2023-08-17
조회수 104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 위해 성혈을 쏟아주신 기념일이죠? 여러분에게 오늘도 그 똑같은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주셔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축복을 여러분 모두 받으시고 오늘 또다시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오늘 최고 뜨거운 날이라고 그랬거든요? 제가 엊저녁에도 준비기도 못 오는데, 우리 회장님 가시는데 손 터치하면서 가서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율리아가 부탁했다고. 예수님 꼭 내일도 구름으로 차광막을 좀 쳐주시라고 꼭 좀 말씀해드려. 나도 여기서 기도하겠지만. 그전에는 준비기도 같이 다녔지만, 지금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못 다녀요. 그래서 우리 수 신부님도 굉장히 고생하시고.

 

왜냐면 준비기도 할 때요. 여기 화장실 변기에까지 다 성수를 해요. 그러면서 여기 오는 순례자들 용변을 볼 때 나쁜 것 싹 빼내 주시고 용변을 내릴 때 그 영혼 육신의 그 나쁜 것 싹 쓸어내 주시라고 그렇게 전부 기도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못 하니까 그렇게 기도하라고요.

 

저는 집에서 성수를 뿌리면서 기도해요. 순례자들이 집에서 출발하는 그 시간부터 성모님 동산에 와서 무한한 축복을 받고 집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예수님께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인도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2007년 8월 15일 날 붐분 대주교님하고 젊은이 피정 받았던 그 젊은이들하고 순례자들 함께 성혈 조배실에서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치고 있었어요. 돔 안에 성혈 돌 모셔놨잖아요. 세상에, 그 성혈 묻은 돌이 아기 예수님으로 변화되셔서 돔을 뚫고 나오셨어요. 그런데 그 아기 예수님이 이제 계속 커지셔서 33살의 예수님으로 변화되신 거예요. 우리 대주교님하고, 신부님들하고 저는 안에서 기도를 하고 밖에 이렇게 순례자들 쭉 둘러 서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이렇게 33살의 예수님이 뺑 돌아가면서 계속 강복을 하신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냥 강복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강복하시는데 그 손에서 빛과 함께 무언가 팍! 팍! 터져 나왔어요. 제 쪽으로 오셨을 때 그 빛과 강풍에 제가 팍! 쓰러져 꽝! 다쳤어요.


 

초 들고 기도했는데 촛불은 날아가고. 전부 다 놀랐죠. 그때 저는 대주교님과 모든 순례자들에게 성령의 빛을 비추어 치유해 주시라고 봉헌했어요. 대주교님은 제가 숨을 안 쉬니까 막 맥박 잡아보시고 경동맥을 막 만져보고 안타까워 어찌할 바를 모르셨대요. 저는 그때 죽은 것이 아니라 탈혼 상태에 들어가서 이제 현시를 보게 됐는데 아, 음란 마귀가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예요.

 

이 사람 저 사람 음란의 그 생각이 들도록 막 부추기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갑자기 음란한 생각이 들 때 ‘아, 음란 마귀구나!’ 하고 빨리빨리 성수 치고 봉헌하세요. 그래서 여자는 어떤 남자가 멋지게 보이면 ‘아! 저 남자 참 멋지게 생겼다. 아, 저 남자하고 한 번 어떻게 해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바로 음란 마귀의 술수입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를 봤을 때 미워도 그렇게 음란 마귀가 예쁘게 보이게 만들거든요. 다리가 이렇게 통통해도 날씬한 다리로 보이게 만들고 가슴이 쬐깐해도 이렇게 크게 보이고. ‘아, 가슴 한번 만져보고 싶다.’ 그것이 바로 음란 마귀의 술수입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빨리빨리 성수를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주 그냥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또 여러 가지 마귀들이 뒤엉켜 있는데 가장 심한 것이 음란 마귀였어요. 그래서 음란 마귀가 아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천륜도, 인륜도 다 져버리고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고 계십니다.


 

제가 이제 탈혼 상태에서 깨어났는데요. 제 몸이 그렇게 세게 떨어졌기 때문에 피가 나도 날 것이고 어디가 다친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일어나니까 돌들이 그렇게 많았어도 어디 상처 하나도 안 나고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새털처럼 가벼운 거예요. 그 고통을 사랑받은 셈 치고 주교님과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했기 때문에 그동안 고통받은 것까지도 깨끗이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오늘 성모승천 대축일이잖아요. 그래서 “내 어머니 마리아의 그 축일을 맞이해서 어떻게 왔든 이렇게 온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그래서 진정 우리가 여기 올 때 어떤 마음으로 왔든 그건 상관하지 않고 모두를 축복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고 어떠한 고통을 받을지라도,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이 세상을 휩쓸어가려고 해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구해주셔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천사들과 함께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그 사랑으로 오늘 다시 새롭게 부활합시다.

 

그래서 메시지 말씀에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오셨는데,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제가 받은 고통 여러분 위해서 봉헌하며 여러분들의 고통 다 깨끗이 치유해 주시라고 기도했으니 여러분, 그대로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지문 나기 전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왔거든요. 여기 증인은 여기로 와 보세요. 우리 자매님이 완전 골수암 말기여서 병원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죽으러 집에 갔다가 나주 성모님 이야기를 듣고 여기를 왔습니다.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이 마리아 자매님 : 제가 1990년 6월 24일 날 나주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때는 말이 안 나와요. 갈빗대 다 잘라내고 숨도 못 쉬고 죽으러 여기를 찾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햇수로 29년, 만 28년 됐습니다. (현재 33년) 아까 엄마 말씀처럼 그렇게 자주 왔어요. 그때 여기는 암 환자 천국이었어요.


 

엄마가 많은 그 암 환자들 그렇게 몇 달씩 먹고 자고 해도 아무 말씀 안 하고 여기 오면은 엄마가 하루에 7번씩, 8번씩 저를 기도해 주고 위로가 되고 엄마 보속 고통을 통해 치유가 되고 저는 물 한 방울도 못 먹었습니다. 대, 소변도 하나도 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주만 오면 물 먹고, 밥 먹고, 똥도 나오고, 소변도 나오고.

 

그때는 항암제가 없었습니다. 그 독한 항생제 원액을 하루에 50대씩을 꼽고 아침 새벽 3시부터 밤 9시까지 링거를 달고 있었고 9개월을 대 수술 4번 하고 갈빗대 5대 다 잘라내고 지금도 이렇게 성모님 사랑으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또 재작년에 30년 전에 심장 수술한 게 터져서 폐가 다 쪼그라들어 중환자실에서 죽는다 했는데 율리아 엄마 보속 고통으로 폐가 다 풀려서 이렇게 살았어요. 저는 이 나주 성모님의 이 은혜를 죽을 때까지 다 못 갚고 그냥 감사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엄마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그전에 기적수를 안 주셨을 때, 암 환자들이 엄청 많이 왔거든요. 그렇게 많이 치유됐어요. 그랬는데 암 환자들한테 쇠뜨기 풀이 좋다고 하니까 제가 막 쇠뜨기 풀을 뜯으러 가면 어디든지 따라다녀요. 그래서 쇠뜨기 풀을 막 뜯어서 2층 방에다 말려서 다 나눠주고. 어떻게 나는 그렇게 주고 싶을까! 그래서 같이 다녔습니다.

 

이 마리아 자매님 : 그때도 엄마가 엄청 고통을 많이 받았어요. 띵띵 붓고. 그런데 저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어요. 엄마가 오면 무조건 좋으니까 엄마가 고통받아도 내색 한번 안 하고 저희들에게 오시면 그냥 좋아서, 기뻐서 싱글벙글 웃고 그랬는데 쇠뜨기 풀을 뜯으러 가는데 우리는 무조건 따라갔어요. 엄마가 낫을 들고 낫질을 막 하는데 저는 그렇게 기계 같은 손 처음 봤어요. 우리는 이렇게 잡고 이렇게 하는데 막 이렇게 해서 한껏 뜯어서 오시고.

 

그거는 우리 암 환자들 주실 거라고 다 씻어서 당신 고통 이런 것은 전혀 표도 하나 안 내시고 씻어서 말려서 우리 오면 깨끗한 봉지에 한 봉지씩 다 (주시면서) “마리아야, 이거 먹어.” 끓여서 그거 먹게 하시고. 그 사랑에 진짜 그때는 암 환자가 억수로 많이 왔습니다. 말도 다 못했습니다.

 

아예 여기 오면 상주를 했어요. 한 달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몇 달씩 있는 사람, 또 어떤 사람은 배신해서 다시 또 재발되어서 또 와서 한 몇 개월 있다가 그때는 그 사람들 혼자 온 게 아니고 자식들, 남편, 아예 한 살림 차렸어요.

 

옛날에 성물방 있지요? 거긴 전부 우리 엄마가 아픈 사람들 언제든지 와서 자고 기도하고 가게 방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 진짜 어마어마한 곳입니다. 제가 여기 29년 됐습니다. 저는 엄마 없으면 못 삽니다. 저는 엄마 사랑밖에 모릅니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그전에 부산에서 임 안젤라 자매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증거 장막 교회’라고 거기를 갔는데 2달간을 계속 설사를 하는 거예요. 마리아의 견진 대모니까 마리아를 데리고 간 거예요. 우리 마리아 자매님이 “나주 안 가서 그렇심더, 나주 가입시더!” 그러니까 “안 간다, 야!” 왜냐면 거기 가니까 신부님들이 그렇게 많더래요.

 

로만 칼라를 버리고 내가 여기 올 때는 무엇인가 있어서 왔지 않겠냐고.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이 거기를 많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넘어가서 간 거예요. 2달 동안 안 오다가 “안 됩니더! 나주 가입시더! 나주 가야 낫심더!” 마리아가 그러니까 아, 자기도 따라다니면서 이제 아주 그냥 괴로운 거예요. 나주만 생각나고.

 

그러니까 그때 부산에서 차가 막 여러 대 왔어요. 거기 껴서 왔는데 그때 경당에는 사람들 얼마나 많으니까 못 들어오고 축복방, 은총방 2개 있는데, 들어가니까 이미 암 환자들이 하나 두 방 다 차버린 거예요. 전부 누워서 발 디딜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는 ‘에라, 모르겠다.’ 사람 위에 탁 누웠는데 세상에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더래요. 그 위에로 누워버리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데 아무 말 않더래요. 기도회가 다 끝나고 만남도 못 하고 갔어요. 그런데 들어오지도 안 했어도 설사가 싹 나아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했다면 그 사람들 거기서 못 눕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누웠어도 주님께서 다 해 주신 거예요. 무게도 안 느끼게 해 주시고 그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그렇게 다 모르게 해 주셨어요. 하느님은 너무너무 오묘하십니다. 무서우신 분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더 열심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단언합니다! 우리 함께 손에 손을 붙잡고 뒤돌아보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까 천국 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아까 성혈조배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할게요. 이제 1995년도에 수 주교님께서 오셨을 때, 8월 24일날 성체 기적이 일어났고, 95년 9월 22일 다닐랙 주교님 오셨는데 또 성체 기적이 일어나셨어요.




1995. 8. 24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과 20여명의 신자들이 성모님 동산을 방문하여
미사를 드리던 중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의 외양이 살과 피로 변화됨


 

1995. 9.22 성모님 동산에서 로만 다닐렉 주교님과의 미사중에 

율리아 자매님이 받아 모신 성체가 성심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 


그곳에서 성체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에 2달 뒤, 예수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기도할 수 있는 장소를 봉헌하며 마련했어요. 생활의 기도로 가에는 12개(열두 제자)의 돌을 만들고 가운데는 또 33개(예수님의 생애)의 돌을 만들어서 봉헌했는데 거기다가 2002년 6월 11일 날 또 굉장히 많은 성혈을 쏟아주셨어요. 그때 성혈이 막 움직이셨어요.

 

8월 15일 날 주신 그 성혈은 계속 살아 움직이셨습니다. 수 주교님도, 인도네시아 브리아 주교님도 신자들한테 은총 주고 싶어서 성혈 찍어서 강복해주시고 신부님들도 그렇게 강복해주시고요. 그랬는데 그 성혈을 케이스에 넣어놨는데요. 핀셋으로 딱 잡으면 거기서 성혈이 주르륵 흘러내리신 거예요. 그러기를 140일간 그랬습니다. 그래서 140일간 예수님의 성혈이 살아계셨습니다.



성혈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음


 

 

그리고 제가 이 솜을 밑에다 놓고 성혈을 이렇게 반듯하게 놨습니다. 그런데 이 성혈이 움직이셔서 이렇게 피 흘리시고 이렇게 이쪽으로 오셨어요. 보이시죠? 막아서 다 붙여놨는데 그걸 뚫고 성혈을 이렇게 흘려주셨어요.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성혈로 내려오시고, 부족한 우리의 정성과 생활의 기도와 봉헌으로 이렇게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이제 매년 8월 15일 날이면 여러분 머리에 신부님이 이렇게 강복해주시도록 하는데 오늘도 은총을 주고 싶어서 가져 왔어요. 그래서 이 성혈로 여러분 머리에 다 해드릴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깨어있어야 됩니다. 정말 조그만 일에 불평 불만하지 말고 마귀의 조종을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의 조종을 몰라요. 아무리 중언부언해가면서 말씀드려도 못 알아듣는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거의 못 알아들어요. 못 알아듣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서로 분심하고 그래요.

 

1986년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날, 이제 저는 축일 때면 항상 한복을 입고 다녔어요. 저는 옛날부터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스라엘 성지를 가든, 어디 성지를 가든 저는 이 한복을 입고 가지 않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남자들은 정장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행사 때는 항상 예수님을 만나는 마음으로 한복을 입습니다.

 

그전에 “아우 어떻게 그렇게 귀찮지도 않냐?” 성지순례 막 다니는데 한복 입고 다니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지만 저는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제가 한복을 입었어요. 성당에 갈 30분 전, 우리 네 아이들은 쇼파에 다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고, 율리오 씨는 양복을 입고, 저는 한복을 입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특이한 사항 없으면 30분 전에 성당에 가요.

 

그런데 갑자기 “쾅쾅쾅쾅!” 수강아파트 302호실 우리 아파트 문을 얼마나 세게 두드리는 것입니다. ‘어, 누구지?’ 그러고 문을 열었더니 아랫집 여자가 왔어요. 머리도 그냥 이만큼 긴 옛날에 라면 머리 아세요? 나이 드신 분들은 알죠? 자다가 왔으니 이렇게 생겼지. 그 라면 머리 그대로 와서 “응, 방에서 축구를 하는 거야! 자전거를 타는 거야! 달리기를 하는 거야!” 그러는 거예요. 멍했죠.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아니 조용조용히, 한복 입는데 뚱땅거릴 일도 아니잖아요. 아이들은 쇼파에서 기도하고 있었고. 그런데 그냥 막 삿대질하면서 여기가 당신들만 사는 집이냐고 그렇게 운동하고 그러려면 저 주택가에서 살으라고. “당장에 가라!”고 그래서 ‘아, 오늘도 사랑을 많이 주시는구나.’ 그렇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어요. 여러분, 이렇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 돼요.


 

OB 맥줏집인데요. 밤이면 그렇게 장사하고 아침에는 자나 봐요. 그래서 그렇게 잠을 못 주무셨다면 죄송하다고 “다음에는 더 조심할게요.” 우리가 안 했지만 마귀한테 승리해야 되잖아요. 무슨 근거로 그러냐고 안 했어요. 그렇게 싸워봤자 마귀만 좋아하죠. 우리 빨리빨리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8월 15일 이 성모승천 대축일을 정말 기쁘게 맞이하려고 했는데 우리 기분 상하게 하려고 분열의 마귀가 그러잖아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매사에 살아가면서 공동체, 가정 공동체 안에서도, 우리가 서로 ‘아, 마귀가 나를 쓰러뜨리고, 나를 괴롭히려고,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고!’ 이렇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를 서로 분열을 일으켜야 되니까 그렇게 잘못 듣게 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아, 분열의 마귀가 그랬나 봐요.” 그랬더니 “뭐야? 내가 마귀라고!” 개신교 신자예요.

 

그래서 “아니요, 아니요. 저희들이 잘못했어요. 다음에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못 주무셨으니까 어서 가서 주무세요. 다음에 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했더니 그냥 악을 쓰면서 “잘해! 나는 아침이 밤이란 말이야!” 그러면서 내려갔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아줌마가 와서 막 삿대질하니까 무서워서 방으로 다 도망갔어요. 그래도 우리가 일찍부터 서둘렀기 때문에 성당 가니까 그래도 15분이 남아서 고해성사 보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묵상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분열의 마귀가 무슨 방법으로든지 우리를 괴롭히려고 합니다. 왜냐면 미지근한 사람은 천국 가지 않을 것이니까 마귀도 냅둬요. 절대 안 건드려요. 그런데 열심하고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 예수님 사랑 안에서 끊어놔야 되거든요.

 

분열의 마귀는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그렇지마는 마귀라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돼요. 아우,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아니, 나 왜 때리고 간 거야!” “나 안 때렸는데?” “때렸잖아!” “아니 내가 가만히 있었잖아요.”, “때렸잖아!” 서로 우겨봤자 싸움만 일어나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죄송합니다. 내가 안 때린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아, 용서해 주세요. 더 깨어 새로 시작할게요.” 이렇게 해 버리면 그 사람이 용서 청하는데 때리겠어요. 어쩌겠어요. 분열의 마귀는 쓰러집니다. 우리가 그렇게 모든 것을 분열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더 깨어서 잘 봉헌하여 분열 마귀한테 밥을 주지 않는 그런 생활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아멘! 그래야 되겠죠? 예, 우리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무엇인들 이겨나가지 못할 것이 있겠어요. 자, 우리 어떤 것이든지, 어떤 시련이라도 잘 이겨나갑시다. 그러려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자, 기도합시다. 여러분이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다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내세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 이 세상에서 욕심부리지 말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서 천국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궁극적인 목적은 천국을 가야 됩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엉뚱하게 그렇게 신자들을 혼란시키고 이상하게 가르치고 그런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현존하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면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말씀을 전하신 그 말씀에 따라 산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용서하지 못한 사람 다 용서하고, 내가 받았던 상처 다 치유해 주시도록 예수님,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우리가 정말 첫 토요일을 지키고, 온 정성을 다해서 고해성사 보고, 미사 참례하고, 성체 모시고, 그리고 온전한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 한 처, 한 처 기도할 때 전대사를 주십니다.

 

대충대충 그렇게 십자가의 길만 돌면서 전대사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안 됩니다. 그러면 이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점 잘 유의하시고 정말 첫 토요일을 더 정성껏 기도 바친다면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는 매일 매 순간 깨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우리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응답하며, 셈 치고 살고,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정말 우리가 주님을 따라갈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뤄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면서 실천하여, 매일 매 순간 천국을 누리며 마지막 날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소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종속의 우리 잃음이 주님을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며 영생을 누리리라

어머니 내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받아주셨네

 

상처 난 멍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 나무 차지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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