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ma9194
2025-02-07
조회수 327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지부 최명숙 까리따스 자매님 은총증언입니다.


지난 1월 연차 총회에 갔다 오고 난 은총입니다.


제가 상담실을 차려놨는데 손님도 별로 없고 

처음이다 보니까 서투른 점이 많아서 운영하는 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못 가고 뒤로도 못 가고 어쩔 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연차 총회 때도 우울증은 아닌데 사람이 얼어붙는 거 있잖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사람이 죽는 게 이런 건가 싶고 순간적으로 마음이 복잡했어요.


연차 총회 갔다 오고 밤에도 힘들어서 어떻게 할까?

생돈 나가는 것도 많고 안되는 거 잡으려 하니까 몸에 신체 변화가 먼저 오더라고요.

몸이 아파서 드러누워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이거 어떻게 하지. 접어야 하는 건가.

아니 너무 갑갑해서 눈을 감고 누웠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최종적으로 생각한 게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을 한참 하던 중에 내 뜻대로 안 되니까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하시던 율리아 엄마 말씀이 딱 생각나면서

마음을 놓자 이제 죽더라도 예쁘게 성모님의 뜻이다. 이렇게 엄마 따라가자!

그랬더니 세상에~~ 그렇게 세상이 편안해 보이는데 장미향기가 코로 확 들어오는 거예요.


팔에 있는 묵주에서도 장미향기가 코로 확 들어오고 

그래서 기분이 되게 좋고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어요.


이제 마음을 다 내려놓고 최선의 노력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는 대학 교수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니까 

요새 부산에 전 국민 의료보험이 2급 1급만 되는 추세인데 거기에서 비율이 

너무 저조하니까 국가에서 이제 국가자격증 2급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고 그러셔요.


그래서 보건소하고 여러 군데 알아보고 전화해 보니까 해당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서류 준비 중인데 너무 기분이 좋고 합격을 할 것 같습니다.

뭐든 이제 준비는 다 돼 있고 허가만 남아 있는 상태거든요.


2월 첫 토 끝나고 나면은 서류 준비 빨리 해가지고 사람도 다 구해졌거든요.

그거 내면은 서류 준비는 거의 완벽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 주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마음을 비우고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고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맡기려고 다짐합니다.



제가 그렇게 힘들 때 율리아 엄마 말씀이 

생각났다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큰 은총이고 평화입니다.

그러고 나서 제 몸의 아프고 쭈그러진 부분이 많이 확 펴지면서 편안해졌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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