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은총 이불을 덮고 만성위장병 치유!

clara
2023-02-20
조회수 1372


저는 10년도 넘게 만성위장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몇 년 전부터는 위장병이 너무 심해 바로 눕지도 못하고...

상체를 높여서 잠을 자야 그나마 잠을 잘수가 있었어요..

낮동안은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 눕기만 하면 위가 너무나 힘들고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불편하니 밤새도록 뒤척이느라 깊은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늘 피로에 정신 못차리는 날이 많았어요

 

위액이 식도까지 넘어와 목은 너무 따갑고 아프고

치아가 안좋아 음식을 잘 씹지 못하면서부터 위 상태는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할 뿐 이런 상태인데도 약도 안먹고..

지금까지 견디어 왔는데요...

 

 

얼마 전에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저녁식사 메뉴로 엄청 질긴 음식이 나왔어요...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생각없이 몇 조각 먹었는데.. 너무나 질긴 거예요!!!

아무리 씹고 또 씹어도 잘 부수어지지도 않는 그런 음식을 먹고 난후

또 후회를 하고.. “아~ 이렇게 질긴 줄 알았으면 먹지 말걸.. ㅠㅠ

오늘 밤에는 잠을 또 어떻게 자야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최근에  최신 은총 이불을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요~

사실 너무나 뜻밖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정말 감동하고 또 감동이었어요~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아야 할 것이 많은 저에게 너무나 큰 은총의 

선물이 아닐 수 없었어요...



 은총의 이불을 처음 덮고 잘 때 간절히 기도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제가 이 은총의 이불을 덮을 때마다 성모님 망토와 성령의 갑옷으로

 덮어주시고, 마귀로부터 지켜주세요~ 그리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입김을 불어 

넣어주시어 제가 숨을 들이쉴 때마다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숨을 내쉴 때마다

저의 고질적인 악습들이 다 빠져나가게 해주세요  😭 

그래서 영혼 육신이 전부 치유받고 새롭게 변화되어 다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 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잠을 잤어요...

 

 

저녁 메뉴에 질긴 음식을 먹고... 잠을 어떻게 자야하나?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야하나? 걱정을 하다가 은총의 이불 덮고 자니까 

괜찮아지겠지!~ 예수님, 저의 위장병 좀 치유해 주세요~!!! 하고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속이 더부룩한 증상도 없고

목이 아프지도 않고 괜찮은 거예요?..


“오잉!? 이게 웬일?.. 원래라면 밤새도록 소화시켜내느라 

속이 난리가 났을텐데... 괜찮을 때도 있네?!

 

그 다음날에는 저녁 식사를 너무 일찍해서 배가 고파서 빵을 먹고 잠을 잤는데요. 

살짝 걱정이 되는 거예요~  "이거 바로 먹고 자면 또 큰일인데..."  

근데 걱정과는 달리 다음날 속이 편하고.. 잠도 정신없이 깊은 숙면을 취한 거예요!~

 

10년도 넘는 시간동안 위 상태가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다보니

은총 이불을 덮고 완전히 달라진 상태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밤에라도 조금은 쉬어주어야하는 위가 밤새도록 가동되니 제가 그동안 그렇게 힘들고.. 

깊은 잠을 자는 것도 불가능했고 불면증 비슷하게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었는데요...

은총 이불을 덮고 위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수족냉증이 너무나 심해 손과 발이 정말 얼음장처럼 차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그런데 은총 이불을 덥고 자는데... 어찌나 더운지.. 저도 모르게 이불을 걷어

찰 정도로 더운 거예요!  "은총 이불이 왜 이렇게 덥지?  아직 겨울인데... 

여름 이불 솜으로 바꾸어야 하나?"


그래서 은총 이불을 덮고 자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성령의 열기인가 보다! 

그러는 거예요!..  저의 몸의 기본 온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무척 낮은데...

밤에 이불을 걷어 찰 정도로 더우니...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사실 저 개인적으로 뚜렷하게 치유를 받은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은총 이불의 은총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해 주셨어요... 

제가 잠을 잘 때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서 밤새도록 저에게 입김도 불어주시고 

저를 포근히 감싸 안아 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은총 이불을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셨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전대미문의 셀 수도 없는 놀라운 은총이 담긴 은총 이불을 만들어주신 

엄마께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지만 무진장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제 육신 뿐만 아니라 영혼도 치유받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

엄마와 함께 부활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 남은 저의 생애도 예수님, 성모님, 엄마를 위해 영웅적인 충성을 다할래요~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 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32 42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