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엄마의 향기로 계속 양육 받는 지금 제 생애 최고의 행복입니다.

sung3372
2023-02-20
조회수 1218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인천지부 박 선희 로사리아 자매님 은총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희들 위해 참독한 고통들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입김은 바로 성령의 입김이라는 것을 체험한 어느 해 여름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도 유난히 장미 향기가 산속 곳곳에서 

너무나 강하게 풍겨오던 그 날!


영혼의 목욕탕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쏟아지는 기적수에서도 

향기가 났고, 사람들이 지나 가기만 해도 향기가 확~ 풍겨오고 

성모님 동산 어디를 가도 엄청난 향기를 풍겨주셔서

마치 보이지 않는 누군가 나를 따라다니며 향기를 직접 뿌려 

주는 듯한 ... 정말 신비한 날이었습니다.


그 날 저희 지부가 성전 맨 뒤 쪽 자리에 앉아서 성전 제대와 

저희 지부 거리가 짧지 않고 멀다는 것은 잘 아시지요.

엄마의 은총 가득한 말씀이 끝나고 제대에 서시어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성령의 뽀뽀와 입김을 보내 주시는데, 


저는 장부의 일로 이미 체험한 바 있었기에 엄마의 입김은 

예사롭지 않은 힘과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던 터라 

엄마께서 불어 주실 때마다 입김을 길게 깊이 들여 마셨는데 


우와~~~!!!  정신이 핑 돌면서 진한 장미 향기가 제  뱃속에 

까지 직진하는 듯 빨려 들어오는 것을 체험하였고 그날은 

면의 깊은 무엇인가 치유를 받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마스크까지 쓰는 상태에서도 엄마의 입김을 

들여 마시면 항상 장미 향기가 입안으로 전해집니다.

그 향기는 성모님처럼 사랑 가득하신 엄마의 향기, 사랑의 향기

그 모두의 향기가 가득 모아져 계속 양육 받는 지금 제 생애 최고의 행복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크신 희생과 사랑을 통해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목숨을 바쳐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시는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엄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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