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무릎과 다리는 정상입니다. 뼈가 단단하시네요." (2월 첫 토 은총)

sung3372
2023-02-16
조회수 1059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지부 이옥선 바르바라 자매님 장부의 은총입니다.


장부는 김 상일 요셉입니다.

장부 무릎의 연골이 다 닳아 걸으면 아파서 걷지를 못해요.

그래서 무릎 수술을 해야겠다고 하길래

 

저는 나주 가면 치유 받는데 수술한다니 수술을 하지 못하게 했어요. 

초저녁 7시 30분부터 잠을 자는 리듬이라 기도회 가는 것을 

힘들어하길래 그래도 나주를 가서 치유 받자고 했어요.

 

2월 첫 토 때 장부랑 함께 왔는데 무릎이 아프다 해서 연총때 

받은 은총 손수건으로 장부 무릎에 대어 주고 치유해 달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길 끝나고 갈바리아 예수님께 기도할 때 많이 흔들어 주신 

것을 옆에 형제님이 보고 장부에게 “지금 바르바라 자매님 기도할 때 흔들어 주시는 것 보셨죠. 

그러니 아멘! 하면 치유됩니다.” 라고 장부에게 말하니 장부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 죄를 많이 지었지만 앞으로 다시는 못할 짓 안 하고 

욕심 안 부리고 ... 등등 회개를 하고 내려왔는데 그때도 무릎이 아파 간신히 내려왔어요.

 

기도회가 시작되고 치유기도 때 엄마께서 무릎이 치유됩니다. 하실 때 아멘! 했다고 해요. 

그리고 저희 집에서 기도회 있는 날 과일을 사러 자전거를 타고

나가 돌아오는 횡단 보도에서 쏜살같이 달려온 승용차와 장부의

자전가가 충돌하여 교통사고가 났어요.

 

그 충격으로 남편이 붕 떨어질 상황인데도 상대 번호판에 자전거 

체인이 걸려서 얼른 중심을 잡아 다친 데가 없었어요. 


상대방에게 “나 다친 데 없으니 그냥 가라고” 했는데 상대방은

아니다. 병원에 가자고 했고 장부는 율리오 회장님 오토바이로 

사고 났을 때 상대방이 잘못했어도 배상하고 사랑으로 베푼 것이 

생각난 남편도 앞으로 잘 살겠다고 예수님께 다짐했으니 상대방에게 계속 괜찮다고 했데요. 


상대방은 계속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자 해서 사진을 보니 

연골이 다 닳아 무릎 위와 아래 뼈가 붙었던 예전의 사진과

이번 사고 후 무릎 위 아래 뼈 사이가 벌어진 사진을 보신 선생님은 


솔직히 장부가 아프면 치료를 받게 하려고 다리를 이리 저리 

비틀고 여러 번 누르길 했지만 아파하지 않는 장부를 보고 

선생님은 무릎과 다리는 정상입니다. 뼈가 단단하시네요. 말씀하십니다.

 

나이가 있는 장부의 무릎을 치유해 주시고 교통 사고에서도 

무사히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다치지 않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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