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이 송년 미사 또 신년 미사 두 미사에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면서 또 새해를 맞으면서 함께하기 위해서 오신 여러분들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일, 저런 일 많은 것을 겪지만 우리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몇 시간 후면 이제 2022년도도 지나갑니다. 2022년에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신부님들 또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또 아름답게 잘 봉헌할 때 그 공로가 열매로서 선의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다는 거 여러분들 다 아시죠?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만 3살 때 6.25가 나서 지금까지도 그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잖아요. 어려서는 어려서 대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삶으로 어려움을 겪고 셈 치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시고 지금은 대속 고통으로 또 이렇게 봉헌하고 계시고 그래서 고통이 와도 감사 또 고통이 안 와도 감사, 늘 감사하고 계십니다.
고통이 오면 우리 순례자들이나 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치유받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봉헌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이 시간 우리는 송년 미사를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장 18절에 보면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2001년 11월 24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 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아멘.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우리에게 분명히 상기시켜주고 계십니다.
먼저 저는 특별히 2022년 한 해 동안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면서 또 여러분과 제가 받은 은총도 이렇게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이 없잖아 또 있었습니다. 이곳 나주에 와서 정말 나주 사제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심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총이 넘치고 넘치는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이곳 나주에 와서 특별히 금년 2022년에 받은 은총은 나주 사제로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온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투신하는 그런 삶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리고 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또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함께해 주신다는 그런 징표로서 3가지 징표가 있는데 여러분들 다 아실 거예요.
9월 24일 날 3개월 전이죠. 그때 기적수에 황금 향유가 내려와서 또 그 향유가 이렇게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은총을 받았고 또 같은 날 갈바리아 십자가상 밑에서 제가 입고 있던 그 장백의입니다. 장백의에 향유를 받고 또 처음으로 신발, 신발에까지 또 향유가 내려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동산 비닐 성전 마마 쥴리아의 그 방에 내려주신 성모님의 참젖 여러분들 다 아시죠? 그렇죠? 12월 8일 날, 그때 또 이렇게 목격을 했고요. 또 저의 형님의 치유 기적도 있습니다. 몇십 년 동안 계속 중얼거리고 이렇게 했던 것도 없어지고 또 수십 년 피던 담배도 끊게 되고 또 손도 이렇게 엄청나게 떨렸었는데 그것까지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불가능한 것이 가능케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의심할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제는 온전히 나주 성모님께 투신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다시금 가지게 되는 한 해였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랬는데 여러분도 느끼십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것을 느끼는 것, 그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고 5대 영성을 알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는 이들은 5대 영성도 모르고 또 정말 이곳이 얼마나 축복된 곳인지를 알지를 못합니다.
또 우리가 수많은 은총을 받고 있는데 그런 은총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은총을 잘 관리하는 것이죠.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꼭꼭 싸매서 땅속에 묻어두면 되겠습니까? 그걸 어떻게 해야 돼요? 이웃과 나눠야 된다는 거죠. 은총을 나눠야 된다는 것이죠. 그렇죠?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 사도 요한은 몸소 주님을 깊이 체험하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십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요한 1서 3장 16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갈바리아 동산에 가면 여러 사도들이 이렇게 함께하고 있나요? 사도 요한밖에 없어요. 그렇죠? 다른 제자들이 많이 있지만 사도 요한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성모님과 함께하시고 또 예수님과 함께하셨고 정말 하느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예수님이 얼마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고 느끼고 했던 그런 분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당하며 죽어가실 때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십자가의 고통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나누었고 그 사랑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절절한 그 사랑을 너무나도 잘 느끼고 또 깨달은 분이 바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이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하느님의 그 크나큰 사랑,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그냥 마음으로만 느낀 것이 아니라 온 마음과 온몸을 다해서, 온 정성을 다해서 목숨을 내어놓으면서 바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해서 하나로 돼서 지금도 그 대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다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 나주 순례나 또 나주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오신 분들도 있고 또 나주를 다니신 지 얼마 되지 않으신 그런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나주를 알기 전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어도 여기만큼 절실하게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한 예로서 우리가 미사 때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우리가 가슴을 몇십 년 동안 치면서 그렇게 고백을 해도 사실 미사 끝나고 나가면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너의 큰 탓이로다.’ 이렇게 살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용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내 탓이오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곳에 내 탓이오의 영성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계속 묵상하게 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통하여 그 가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을 통해 5대 영성이 완성되었고 또 작은영혼이 5대 영성을 몸소 살고 계십니다. 2022년 12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최근에 받은 메시지 말씀이시죠.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내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나에게 달려오너라.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망토 안에 감싸주고 안아주어 영적으로 성장케 할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이 말씀을 대할 때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좀 이렇게 묵상을 해보니까 예수성심과 티 없으신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우리가 자아를 버리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뜻으로 산다면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안에 사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거 그래서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를 온전히 다 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고쳐서 당신의 도구로 써주십시오.’ 우리는 그런 기도로서 우리를 온전히 내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이 바로 그런 삶입니다. 아기 예수님처럼 어린 아기가 되어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주님과 성모님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을 따라가는 것은 곧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마치 구약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된 땅으로 인도하듯이 지금은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오심을 준비하도록 작은영혼을 우리에게 영적 엄마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지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이 세상에 축복을 내리셨듯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도 하느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그래서 바로 아브라함의 그런 굳은 믿음을 보고 롯이나 그 가족들이 이렇게 구함을 받았듯이 지금은 작은영혼의 그 믿음을 보시고 또 우리가 작은영혼을 따라갈 때 우리도 바로 하느님께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도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서 쓰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곁에서 내 작은영혼과 함께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우리를 양육시키는 대로 겸손되이 온전히 따라갈 때 작은영혼과 함께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은 이곳 나주의 영성은 무엇입니까? 왜 우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이곳 나주에 불리었는가? 이제는 우리가 세상 것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천상, 천국을 목표로 우리가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때로 행복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세속에 마음을 두기도 하고 또 천국에 마음을 두기도 하고 두 주인을 섬기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양다리를 걸치는 그런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또 계속해서 넘어져도 거듭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이제 몇 시간 지나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돌로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어 맡겨드리며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제 새해에는 세속적인 것에 눈 돌리지 말고 우리 각자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피나는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작은영혼이 매일 매 순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힘을 실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새해에는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해봅시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소수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작은영혼의 고통은 경감되고 또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미사 중에 1년 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우리가 또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그런 문제거리들 다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은총을 이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
2022년 12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최근에 받은 메시지 말씀이시죠.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내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나에게 달려오너라.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망토 안에 감싸주고 안아주어 영적으로 성장케 할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이 말씀을 대할 때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좀 이렇게 묵상을 해보니까
예수성심과 티 없으신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우리가 자아를 버리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뜻으로 산다면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안에 사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거 그래서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를 온전히 다 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고쳐서 당신의 도구로 써주십시오.’ 우리는 그런 기도로서 우리를 온전히 내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이 바로 그런 삶입니다. 아기 예수님처럼 어린 아기가 되어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주님과 성모님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을 따라가는 것은 곧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해봅시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소수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작은영혼의 고통은 경감되고
또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 엄마의 뜻대로..!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 하고 실천 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장 18절에 보면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2001년 11월 24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 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아멘.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우리에게 분명히 상기시켜주고 계십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내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나에게 달려오너라.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망토 안에 감싸주고
안아주어 영적으로 성장케 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이 미사 중에 1년 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우리가 또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그런
문제거리들 다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은총을 이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
“새해에는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운영진님 감동의 2022년 12월 31일 송년 미사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뜻으로 산다면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안에 사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거 그래서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를 온전히 다 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고쳐서 당신의 도구로 써주십시오.’ 우리는 그런 기도로서 우리를 온전히 내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형제자매 여러분, 이 송년 미사 또 신년 미사 두 미사에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면서 또 새해를 맞으면서 함께하기 위해서 오신 여러분들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일, 저런 일 많은 것을 겪지만 우리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몇 시간 후면 이제 2022년도도 지나갑니다. 2022년에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신부님들 또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또 아름답게 잘 봉헌할 때 그 공로가 열매로서 선의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다는 거 여러분들 다 아시죠?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만 3살 때 6.25가 나서 지금까지도 그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잖아요. 어려서는 어려서 대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삶으로 어려움을 겪고 셈 치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시고 지금은 대속 고통으로 또 이렇게 봉헌하고 계시고 그래서 고통이 와도 감사 또 고통이 안 와도 감사, 늘 감사하고 계십니다.
고통이 오면 우리 순례자들이나 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치유받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봉헌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이 시간 우리는 송년 미사를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장 18절에 보면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2001년 11월 24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 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아멘.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우리에게 분명히 상기시켜주고 계십니다.
먼저 저는 특별히 2022년 한 해 동안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면서 또 여러분과 제가 받은 은총도 이렇게 나누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이 없잖아 또 있었습니다. 이곳 나주에 와서 정말 나주 사제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심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총이 넘치고 넘치는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이곳 나주에 와서 특별히 금년 2022년에 받은 은총은 나주 사제로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온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투신하는 그런 삶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리고 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또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함께해 주신다는 그런 징표로서 3가지 징표가 있는데 여러분들 다 아실 거예요.
9월 24일 날 3개월 전이죠. 그때 기적수에 황금 향유가 내려와서 또 그 향유가 이렇게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은총을 받았고 또 같은 날 갈바리아 십자가상 밑에서 제가 입고 있던 그 장백의입니다. 장백의에 향유를 받고 또 처음으로 신발, 신발에까지 또 향유가 내려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동산 비닐 성전 마마 쥴리아의 그 방에 내려주신 성모님의 참젖 여러분들 다 아시죠? 그렇죠? 12월 8일 날, 그때 또 이렇게 목격을 했고요. 또 저의 형님의 치유 기적도 있습니다. 몇십 년 동안 계속 중얼거리고 이렇게 했던 것도 없어지고 또 수십 년 피던 담배도 끊게 되고 또 손도 이렇게 엄청나게 떨렸었는데 그것까지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불가능한 것이 가능케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의심할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제는 온전히 나주 성모님께 투신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다시금 가지게 되는 한 해였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랬는데 여러분도 느끼십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것을 느끼는 것, 그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고 5대 영성을 알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는 이들은 5대 영성도 모르고 또 정말 이곳이 얼마나 축복된 곳인지를 알지를 못합니다.
또 우리가 수많은 은총을 받고 있는데 그런 은총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은총을 잘 관리하는 것이죠.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꼭꼭 싸매서 땅속에 묻어두면 되겠습니까? 그걸 어떻게 해야 돼요? 이웃과 나눠야 된다는 거죠. 은총을 나눠야 된다는 것이죠. 그렇죠?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 사도 요한은 몸소 주님을 깊이 체험하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십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요한 1서 3장 16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갈바리아 동산에 가면 여러 사도들이 이렇게 함께하고 있나요? 사도 요한밖에 없어요. 그렇죠? 다른 제자들이 많이 있지만 사도 요한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성모님과 함께하시고 또 예수님과 함께하셨고 정말 하느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예수님이 얼마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고 느끼고 했던 그런 분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당하며 죽어가실 때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십자가의 고통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나누었고 그 사랑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절절한 그 사랑을 너무나도 잘 느끼고 또 깨달은 분이 바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이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는 하느님의 그 크나큰 사랑,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그냥 마음으로만 느낀 것이 아니라 온 마음과 온몸을 다해서, 온 정성을 다해서 목숨을 내어놓으면서 바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해서 하나로 돼서 지금도 그 대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다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 나주 순례나 또 나주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오신 분들도 있고 또 나주를 다니신 지 얼마 되지 않으신 그런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나주를 알기 전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어도 여기만큼 절실하게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한 예로서 우리가 미사 때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우리가 가슴을 몇십 년 동안 치면서 그렇게 고백을 해도 사실 미사 끝나고 나가면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너의 큰 탓이로다.’ 이렇게 살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용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내 탓이오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곳에 내 탓이오의 영성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계속 묵상하게 되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통하여 그 가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을 통해 5대 영성이 완성되었고 또 작은영혼이 5대 영성을 몸소 살고 계십니다. 2022년 12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최근에 받은 메시지 말씀이시죠.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내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나에게 달려오너라.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망토 안에 감싸주고 안아주어 영적으로 성장케 할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이 말씀을 대할 때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좀 이렇게 묵상을 해보니까 예수성심과 티 없으신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우리가 자아를 버리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뜻으로 산다면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안에 사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거 그래서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를 온전히 다 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저를 고쳐서 당신의 도구로 써주십시오.’ 우리는 그런 기도로서 우리를 온전히 내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삶이 바로 그런 삶입니다. 아기 예수님처럼 어린 아기가 되어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의 손을 잡고 주님과 성모님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을 따라가는 것은 곧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마치 구약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된 땅으로 인도하듯이 지금은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오심을 준비하도록 작은영혼을 우리에게 영적 엄마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지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이 세상에 축복을 내리셨듯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도 하느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그래서 바로 아브라함의 그런 굳은 믿음을 보고 롯이나 그 가족들이 이렇게 구함을 받았듯이 지금은 작은영혼의 그 믿음을 보시고 또 우리가 작은영혼을 따라갈 때 우리도 바로 하느님께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도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서 쓰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곁에서 내 작은영혼과 함께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우리를 양육시키는 대로 겸손되이 온전히 따라갈 때 작은영혼과 함께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은 이곳 나주의 영성은 무엇입니까? 왜 우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이곳 나주에 불리었는가? 이제는 우리가 세상 것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천상, 천국을 목표로 우리가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때로 행복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세속에 마음을 두기도 하고 또 천국에 마음을 두기도 하고 두 주인을 섬기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양다리를 걸치는 그런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또 계속해서 넘어져도 거듭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이제 몇 시간 지나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돌로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어 맡겨드리며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제 새해에는 세속적인 것에 눈 돌리지 말고 우리 각자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피나는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작은영혼이 매일 매 순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힘을 실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새해에는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해봅시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소수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작은영혼의 고통은 경감되고 또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미사 중에 1년 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우리가 또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그런 문제거리들 다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은총을 이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