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덕분에~ (45주차 소감문)

eunsung
2022-11-13
조회수 184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0^


율리아 엄마의 둘째 아기가 한 돌이 되어 젖을 떼는데

유선염에 젖몸살로 아프셨는데도 시댁에 가셨어요.

시어머니께서 냉랭하게 대하시며 떡을 하라고 하셨어요. 


너무 아프신데 쌀을 절구질해야 하니 고통이 엄청나셨어요.

쌀을 빻을 때마다 고통이 있었는데 또 봉헌하고 또 봉헌하고

그렇게 엄청 열심히 하고 계셨는데 


시어머니께서 문을 열고 고함을 지르셨고 그것도 봉헌하셨어요.

저번에 다같이 가족이 모였을 때 좋은 말씀 하셨는데

왜 또 나쁜 말을 하시는지 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제가 독감 주사와 일본 뇌염을 양팔에 맞았는데

피도 많이 나고 엄청 따갑고 아팠어요. 💉 😥 

지금도 한쪽 팔은 부어있어요.

아픔을 봉헌하신 율리아 엄마처럼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것을 생각하며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모둠끼리 국어 시간에

글을 완성하는 학습을 했는데 제가 원래는 글쓰기를 못했는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주 소감문을 써서 글쓰기 실력이 는 것 같아요. 

 

4명이서 서론, 본론, 결론을 쓰는데 

제가 서론, 결론을 쓰게 되었어요. 애들이 와아 칭찬했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저를 키워주신 율리아 할머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적 육적 잘 키워주세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저학년 공책이 많이 남아 있어 칸 공책에

묵상 프로젝트 소감문을 매주 썼는데 2권이 되었어요.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율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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