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어머나! 수십 년 동안 이런 걸 모르고 지냈다니!”

운영진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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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수십 년 동안 이런 걸 모르고 지냈다니!”

(반신불수 엄마가 치유되고)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지부에서 온 성금영입니다. 지금 순례 온 거는 한 10년 가까이 되고요. 그동안에 은총받은 건 말도 못 하죠. 나주 성모님 아니었으면 아마 벌써 죽었을 거예요. 어렸을 때 세례를 받았는데 여기 오고 나서 다시 견진을 받은 거예요. 수십 년 동안 냉담을 하고. 엄마가 반대하는 불교 집안으로 시집가서 절에도 다니고, 그러면서 살았는데 성모님께서 강력하게 찾으시더라고요.

 

여기 온 거는 기적이죠.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라는 게 유튜브에 뜨는 거예요. PD수첩이나 이런 데서 봤을 때 ‘그 피눈물 흘리는 게 가짜라서 아, 그런가 보다.’ 그냥 그냥 가볍게 넘겼지. 옛날에는 언론이나 매체들이, 레거시 미디어가 국민들을 속이는 거를 그 당시에는 몰랐었잖아요, 피디 수첩에서 할 때는.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아니! 어느 순간 보니까 유튜브에 기적수가 막 뜨는 거예요. 깜짝 놀랐죠. ‘어머나! 이렇게 수십 년 동안 이런 걸 모르고 지냈다니!’ 막 완전히 이 멘붕이 오는 거예요.

 

어머, 세상에 이 정보 시대에 이런 거를 몇십 년 동안 몰랐다는 게 너무 답답한 거예요. 너무 화가 나고. 그래서 이 기적수를 보고 ‘아, 우리 친구 아들이 아프니까 이거를 전해 주면 좋겠다.’ 해서 나주 성모님을 네이버에 검색을 하니까 쫙 뜨더라고요.

 

전화번호가 있더라고,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잠깐만요.” 하면서 심호흡을 한 거야. 전화는 여기 붙들고 살짝 내리니까 najumary.or.kr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게에서 그거를 보고 3일 동안 집에를 막차 타고 들어갔어. 한 1주일 그러고 나서 추석 때 오려고 예약을 한 거예요. 그런데 추석 때문에 첫 토요일이 두 번째 주로 됐다는 거야. 그런데 가슴이 막 미치는 거예요.

 

1주일이 막 몇 년 같은 느낌처럼 1주일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거예요. 이게 막 불타는 거야. 나도 모르게 막 답답해 죽겠는 거야. 그런데 여기 오고 나서 갑자기 태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데 깜짝 놀라서 막 두려움에 떨었었어요. 그거 외에는 치유 기적은 말도 못 하고 엄마도 반신불수였었는데, 여기 갔다 오고 나서 한순간에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이제 몇 시간 잠깐 잤잖아요.

 

새벽에 와서 엄마 옆에 소파에 앉아서 그냥 거실에서 자는데 눈 딱 떠 보니까 엄마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깜짝 놀라 “엄마, 왜 그래?” 그랬더니 “나 치유받았다.” 예, 여기 오셔서 화장실로 내가 모시고 가려 했는데 완전히 치유받은 거예요.

 

그리고 이제 1월달에 제가 가게 하면서 촛불을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봉헌했었어요. 밤새 맨날 켜놓고 갔어요. 불날 것도 없고 가스도 안 쓰고 그러니까. 그런데 7시 전에 또 웬일로 조금 남았으니까 ‘이제 조금 이따 꺼지겠다.’ 그러고 났는데 아침에 8시 미사 보고 가게에 왔는데, 문을 여니까 검은 연기가 꽉 찬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8시 정도부터 아마 불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어떻게 불이 났는지 불이 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거든요. 옆에도 피자 가게, 옆에는 또 겨울이라 밍크 옷 그거 몇천만 원어치예요. 그런데 13시간을 장장 탄 거예요. 아침에 문 여니까 5층에 있으신 분이 화재경보기가 울리니까 그 상가 주인한테 2번이나 전화를 했대요. 그러니까 오작동이니까 꺼버리라고 그랬대. 그래서 상가 주인도 몇백만 원 물었죠.

 

문 열고 좀 환기시키니까 바람이 통하니까 이제 더 불이 붙었죠. 그 13시간을 탄 거예요. 그런데 오로지 내 가게만 태웠어. 가구도 타고 뭐도 타고 아무튼 가게가 오랫동안 10년 가까이 넘게 했으니까 다 치우고 새로 집기를 다 장만했는데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런데 부탄가스도 2개나 있는데 그것도 폭발 안 하고.

 

불났는데 너무 감사한 거야. 불났는데도 “하느님 감사합니다.” 소리가 나. 왜 그러냐면 천장이고 어디고 막 장기간 타서 그을음이 장난이 아니에요. 소방차가 2대가 와서 이렇게 보는데도요. 옆에도 피해 안 줬어. 옆에 피자 가게에 그 연기가 들어갔으면 기계 다 물어줘야 되죠. 옷 가게 연기 들어갔으면 밍크 옷 내가 다 피해 보상을 해줘야 되는 거잖아요.

 

어머나, 내 가게만 태우신 거에 너무 감사한 거예요. 어떻게 불이 이렇게 나도 그 안에서 이렇게 그을음으로 다 태우고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신기한 거예요. 하느님께서 항상 이렇게 돌봐주시고, 불 나서 감사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처음이야.

 

그래서 나주 성모님의 이 5대 영성이, 우리가 어떤 일 당하고 누구한테 억울한 일 당하고 가족이나 형제들이나 이렇게 멸시당하고 이럴 때 그거를 풀 수 있는 거는 나주 5대 영성뿐이 없어요. 다 내 탓으로 봉헌하고 내가 겪는 모든 고통을 예수님 십자가의 고통과 합해서 죄인들이나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봉헌하는 거예요. 고통이 있을 때마다 너무 감사한 거죠.

 

예수님이나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고통이고 포기고 희생인데, 율리아 자매님 따라가는 길을 나주 다니는 사람들은 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통이 말도 못 했어요. 나주 성모님 때문에 기쁘게 사는 거예요. 예,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6일 첫 토요일 성금영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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