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학기말 시험 전날 밤, 공부 대신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철야 기도회에 참여하였는데 올 만점을!

운영진
2022-07-14
조회수 1397


 

학기말 시험 전날 밤, 

공부 대신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철야 기도회에 참여하였는데 올 만점을!

(나주를 알게 되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프란체스이고, 19살입니다. 제가 나주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나주를 세례 받기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한 캠프에서 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상본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검색하기 시작하여 나주 유튜브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열망이 생겼고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미사에 갈 수 없었고, 나주 성모님 유튜브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나주 성모님 유튜브 미사를 드리게 된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는 5대 영성 피정에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께서 7년간 은둔 생활을 하시며 미사를 드리지 못하셨던 피정 자료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마 쥴리아께서는 셈 치고와 봉헌의 영성으로 그것을 극복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돌려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뿐 아니라 저의 어머니도 2020년 8월 14일에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세례를 받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8월 14일은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마 쥴리아를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신 날이기도 하고요.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너와 같이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온유한 겸손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때 그 사랑은 하느님의 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도 있단다.”


어느 날 제가 나주의 줌 미팅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실제였습니다. 제 룸메이트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구입하여 모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라부안까지 오는데 겨우 6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약 2주 소요)

 

룸메이트와 제가 소포를 열어볼 때, 향기가 저의 얼굴로 강력하게 퍼져 나왔고 방 안이 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룸메이트는 믿지 못하고 “이 향기는 향수나 살균제를 뿌린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몇 달이 흐른 후에도 아직 향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 저는 아주 중요한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이 시험이었는데 시험 전날 밤, 저는 유튜브로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철야 기도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주 긴 시간 동안이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채팅창에) 제 시험을 온전히 봉헌하면서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훌륭한 결과를 얻었는데요. 올 만점을 받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가 새벽 3시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일어나려고 결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룸메이트는 제가 알람을 맞추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알람을 맞춘 셈 치고 봉헌을 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새벽 3시마다 깨워주셔서 (알람도 없이 일어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몇 달 전에 치유의 은총도 주셨습니다. 함께 지내는 룸메이트가 저를 포함해 총 4명인데, 두 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 명은 심한 기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침도, 감기 증상도 없이 건강하게 끝까지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은 것은 저희 엄마가 받은 치유 은총입니다. 저희 엄마는 아주 심한 두통에 시달렸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드리자 그 심한 두통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마마 쥴리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제게 이렇게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아멘! 마마 쥴리아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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